산청군청소년수련관, 시설 내 비상벨 설치

  • 등록 2025.01.09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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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시설 내 8곳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상벨을 112상황실과 즉시 연결되게 했으며 설치는 지하 1층 화장실, 노래연습실 2곳, 댄스연습실, 별관에 위치한 밴드연습실과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 주요 활동 공간에 이뤄졌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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