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대 작가,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캘리그라피 작품 기증

  • 등록 2025.02.04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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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행정복지센터 내 작품 전시로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산내면에 소재한 글씨사랑 갤러리 박해대 작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캘리그라피 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 문학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박해대 작가가 기증한 캘리그라피 작품은 ‘행복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다’,‘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등 기분 좋아지는 글귀와 아름다운 꽃 그림 등 총 10점이며, 작품은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계단 벽면과 면장실 앞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조정제 산내면장은“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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