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선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검토 및 개정, 분과위원회 구성,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계획 등이 논의됐다.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1분기 창선 고사리 축제 △2분기 호국보훈의 달 △3분기 경남 주민자치박람회 참가 △4분기 도농교류행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있으며 2월 14일에 마감이 될 예정이다.
김문권 회장은 “올해 창선면 주민자치회 활동계획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하며,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면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