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개최

  • 등록 2025.03.20 16:50:19
크게보기

제63회 진해군항제 안전사고 ZERO!!!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제63회 진해군항제’ 개최에 따른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 및 행사로 작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찿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좌천 및 경화역 등 주요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통제 및 분산, 불법 주⋅정차 및 교통혼잡상황 대처, 해상불꽃쇼에 따른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축제 개최 전에 행안부, 경찰 및 소방 등 유관기관 현장 합동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 및 조치하여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단계부터 끝나는 날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안전관리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동3길 15 등록번호: 경남,아02375 | 등록일 : 2018.04.04 | 발행.편집인 : 최세명 | 전화번호 : (055)941-0480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