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의령 수해 이재민 ‘사랑의 밥차’ 봉사

  • 등록 2025.07.25 15:50:03
크게보기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이상봉)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 대의면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의면사무소 앞마당에서 하루 200~300명의 이재민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의령군 지부 외 도내 각 지역에서 모인 외식업 지부장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와 오태완 의령군수가 직접 방문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동3길 15 등록번호: 경남,아02375 | 등록일 : 2018.04.04 | 발행.편집인 : 최세명 | 전화번호 : (055)941-0480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