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의정활동 ‘빛났다’

  • 등록 2025.08.04 14: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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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활 및 인성교육·자기계발 지원 공로 인정

 

경남일간신문 | 정규헌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장애인 자활과 인성교육, 자기계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재활단체인 ‘한우리인성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지난 1일, 전북 무주군 무주수련원에서 열린 제33회 장애인야영대회 현장에서 전달됐다. 정 위원장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야영대회에 참가한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우리인성회는 1988년 설립된 이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재활 의지 고취, 인성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지원 등을 목적으로 활동해 온 단체다. 특히,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장애인야영대회는 장애인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 잡으며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정 위원장이 그동안 장애인의 자활과 교육,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데 따른 것으로, 단순한 표창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정규헌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의미를 가진 감사패로 여기겠다”며 “감사패의 무게를 깊게 새기고,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꾸리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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