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중주)는 지난 26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일원을 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거창국제연극제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과 캠페인에는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최중주 회장, 이현국 부회장, 이미란 사무처장, 정순묵 총무국장을 비롯하여,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거창지구회 박도학 회장, 탁미혜 사무국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도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를 돌면 청소년과 지역주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활동 및 홍보 캠페인과 휴대용 물티슈를 배포했다.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최중주 회장은 “국내 최대 야외 연극제인 거창국제연극제 운영 기간에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보호하는데 우리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21년부터 거창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설 명절 대상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추석 명절 사랑의 선물 전달식, 거창군 내 유원지 및 군민의 날 행사, 봄, 가을 거창군 내 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 순찰 활동, 심리치료, 원호지원, 처우 프로그램, 검정고시 교육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거창군 군민의 날 행사 등에도 참여하여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