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교량 경관조명 설치로 밤에도 안전하게!

  • 등록 2025.08.11 16:10:25
크게보기

면소재지 관문을 청사초롱 경관조명으로 밝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쌍책면은 초계에서 쌍책면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서교 양방향 700m 구간에 아름다운 청사초롱 경관조명 20개를 설치했다.

 

그동안 오서교는 조명이 없어 야간 산책이나 통행 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면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통행하며,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서교와 쌍책면 소재지 회전로타리에 설치된 ‘문화와 역사의 고장 쌍책’ 경관조명과 더불어, 합천박물관과 연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밤 풍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동3길 15 등록번호: 경남,아02375 | 등록일 : 2018.04.04 | 발행.편집인 : 최세명 | 전화번호 : (055)941-0480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