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선출…김문수 전 장관에 2,366표 차 승리

  • 등록 2025.08.26 1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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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투표율 46.55%…투표 결과 80%, 여론조사 20% 반영된 결선서 승부 갈려

 

경남일간신문 |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출됐다.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장 의원은 총 22만301표를 얻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만7,935표)을 2,366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결선 투표는 전체 당원 투표율이 46.55%를 기록했으며, 최종 결과는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결정됐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앞으로 당의 쇄신과 총선 승리를 위한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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