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농촌지도자회, 농약병 수거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 등록 2025.10.17 14:00:10
크게보기

 

경남일간신문 | 지난 16일, 거창군 주상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광성)는 회원 30여 명과 함께 주상면 일대에서 사용이 끝난 농약 빈 병을 수거하고 재질별로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약 용기의 무단 방치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성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상면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과 친환경 농업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동3길 15 등록번호: 경남,아02375 | 등록일 : 2018.04.04 | 발행.편집인 : 최세명 | 전화번호 : (055)941-0480 Copyright @경남일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