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역량 강화 사람 중심 사례관리 내부 슈퍼바이저 자리매김

  • 등록 2026.01.28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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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8일 김해시청에서 19개 전 읍면동의 사례관리 업무 총괄 팀장(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사람 중심의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합적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개별 사례에 대한 이해와 현장 판단 능력을 높이고, 팀장이 내부 슈퍼바이저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례관리 현장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고립, 주거불안, 정신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이 중첩되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개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팀장은 사례관리자의 실천을 지원하고 사례의 방향을 조율하는 핵심 역할로 리더의 전문성과 판단력이 사례관리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의미가 크다.

 

교육은 ▲사례관리 환경 변화와 팀장의 역할 ▲현장 중심 사례 분석 ▲사례관리자의 소진 예방과 지도 방안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토론과 경험 공유로 팀장 스스로 내부 슈퍼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점검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팀장은 “개별 사례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팀원들과 사례관리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사례관리의 성과는 제도나 자원뿐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어떻게 조정하고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앞으로도 팀장과 실무자의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례관리 담당자와 팀장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mimimi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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