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정 현장 점검을 위해 산청을 찾은 경남도 경제부지사에게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대한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지역으로 산청군이 최적지라고 피력했다.
또 지난해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복구를 위한 지방비 부담으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사정을 설명하고 이번 추가 공모 선정 지원에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추가 공모 시작과 함께 신청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고 전략추진단 구성, 전담 부서 운영계획수립, 전 군민 서명운동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 자력 회복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구감소 대응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온 군민이 뜻을 모아 추가 공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