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토)

  • 맑음창원 23.9℃
  • 맑음통영 24.3℃
  • 맑음진주 21.6℃
  • 구름많음김해시 24.2℃
  • 맑음북창원 24.3℃
  • 구름많음양산시 24.6℃
  • 맑음의령군 22.2℃
  • 맑음함양군 19.8℃
  • 맑음거창 19.4℃
  • 맑음합천 20.8℃
  • 맑음밀양 24.1℃
  • 맑음산청 20.0℃
  • 맑음거제 24.0℃
  • 맑음남해 23.9℃
기상청 제공

창원시

창원특례시, 진북면 9개 마을에 깨끗하고 편리한 수돗물 공급

마을상수도를 지방상수도로 전환… 2026년 말 준공 목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농어촌지역의 상수도 수요 증가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진북면 일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수와 계곡수 등을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는 면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수돗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창원특례시는 진북면 일원에 상수도시설을 확충하고 지방상수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마산합포구 진북면 이목·부산·금산·내추·정곡·정삼·대현·대티·중촌 등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5.4㎞를 매설하고 간이가압장 5개소를 설치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360여 세대가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해 해당 지역의 생활용수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가뭄 등 물 부족 상황에 대한 농어촌지역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북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24년 10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78%로 추진 중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윤규 상수도사업소장은 “농어촌지역 주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상수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가뭄 등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