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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시 시립도서관, 어린이 뮤지컬 '똥볶이 할멈-정의의 맛' 성황리 마무리

첫 예스24티켓 예매·지정좌석제 도입...가족 관객 큰 호응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어린이 뮤지컬 '똥볶이 할멈-정의의 맛'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똥볶이 할멈'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정의와 용기, 배려의 가치를 유쾌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내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개인 관람 공연은 기관·단체 관람 2회와 개인 관람 1회 등 총3회에 걸쳐 진행됐다.

 

기관·단체 관람의 경우 당초 배정된 좌석 외에도 관람을 희망하는 인원이 발생했으나,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로 추가 좌석을 배치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공연장에서도 어린이와 인솔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좌석 배치와 관람 동선을 세심하게 조정하는 등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인 관람 공연은 거제시 시립도서관 공연 예매에 처음으로 예스24티켓 예매 시스템과 지정좌석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예매 당일 전석이 매진될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사전에 원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당일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에 박수를 보내고 이야기 속 장면에 함께 호응하는 등 공연을 즐겼으며,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하면서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관객들이 사전에 선택한 좌석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기존 선착순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예매를 통해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질서 있는 공연 관람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개인관람 3회차는 전석 매진 이후에도 개인 사정 등으로 미관람좌석이 발생했으나, 대부분의 예매자가 공연장을 찾아 높은 관람 참여율을 보였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사전에 선택한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가운데 공연은 질서있게 마무리 됐다.

 

평생교육과 배승정 과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잠시나마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셨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공연은 기관·단체 관람부터 개인 관람까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셨고, 특히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세심한 협조와 배려 덕분에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며“처음 도입한 예스24티켓 예매시스템과 지정좌석제 역시 시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공연 관람에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질서 있는 문화공연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