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북안남5길 일원(연장 110m)을 대상으로 추진한 ‘북안남5길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82백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노후·난립된 간판을 정비하고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하고 세련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23개 업소의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무분별한 크기 경쟁이 아닌 각 업소별 개성이 드러나는 26개의 벽면이용간판을 설치해 거리의 미관을 개선했으며, 나아가 업소 간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여백과 재질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인 상권 거리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북안남5길 간판개선사업은 단순한 간판 교체를 넘어, 거리의 성격과 분위기를 재정립한 사업”이라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상권 이미지 제고라는 당초 사업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이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2025. 12. 31. 지정 예고 됐음을 밝혔다. 이번 보물로 지정 예고된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은 1682년 수조각승 승호(勝湖)를 필두로 수연, 보장, 인원, 처행, 법종 등 당대 최고의 조각승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이 불상은 17세기 후반 경상도 지역에서 크게 유행했던 불석(佛石, 규산염의 일종)을 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승호는 불석을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물로, 이번 삼존좌상은 그가 '양산 신흥사 대광전'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한 불석제 불상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사례로 꼽혀 미술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삼존상은 본존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이 배치된 '영산회 삼존'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구성은 우협시 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성 발원문을 통해 명확히 확인됐다. 함께 지정 예고된 복장유물(6종 17점)은 불상의 역사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료이다. 특히 조성 발원문(1682년)은 제작 연대와 제작자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양산천을 동서방향으로 횡단하는 영대교와 구름다리의 경관조명이 노후화되면서 공사비 23여억원을 투입해 15년만에 전면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경관조명으로 교체하고, 야간 도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고, 공사기간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에 부분적으로 통행제한을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본격 착공해 3월말까지 완료하고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대교에는 양산천 친수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 연출과 다양한 영상 연출이 가능한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을 설치해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야간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구름다리는 교량의 조형미를 강조하는 경관조명을 적용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보행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도심 야간 경관을 한층 품격 있게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공사기간 중 일부구간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해’의 시작과 함께 1월, 전국 각지에서 축구, 태권도 종목의 36개 팀, 1,100여명의 선수단이 동계훈련을 위해 양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팀별로 최소 4일부터 최대 34일까지 상이하게 운영되며, 장기간 체류하는 팀이 다수 포함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약 9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5명, 5일 이상 체류하는 팀을 대상으로 숙박비의 30%(최대 250만원) 지원 및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등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월에는 2025년 10월 개관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양산시장배 전국중학교 검도 스토브리그대회 및 학생검도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 체육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6년은 양산방문의해로 스포츠와 마케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양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봄에는 원동 매화가 낙동강 물결을 따라 향기를 전하고, 물금 벚꽃길이 도시의 길목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여름이면 대운산 숲과 황산공원의 물놀이 공간이 도심 속 청량한 휴식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국화로 가득 찬 황산공원이 한 폭의 정원으로 변한다. 겨울 천성산의 새해 해맞이는 사계절 내내 양산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남는다. 양산시는 이처럼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관광 자산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을 ‘양산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알을 깨고 도약하는 관광의 중심지, 양산’을 비전으로 삼아 콘텐츠와 인프라 전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최근 기존 ‘양산 8경’을 재정비해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양산 12경’을 새롭게 확정했다. 이는 도시 전반의 대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향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양산방문의 해’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시 승격 30주년’과‘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양산의 주요 명소와 관광지를 무대로 한 다채로운 축제와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립합창단 축하연주회(3월)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3~7월) ▲가야진용신제(4월) ▲클래식 음악회 및 전국가요제(9월) ▲통도사 미디어아트(9~10월) ▲양산예술제 및 재즈페스타(11월)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봄의 시작인 3월에는‘양산시립합창단 시 승격 30주년 기념 축하연주회’가 열린다.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한 웅장한 무대로 30주년의 감동을 선사하며, 이어 7월까지 진행되는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은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을 양산으로 불러모을 예정이다. 4월에는 가야진사 일원에서 도무형유산인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를 열어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알린다. 9월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클래식 음악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장학금 기탁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이번에 밝힌 기탁자는 별도의 기탁식도 사양하며 해마다 묵묵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삼백스틸(주) 회사 및 직원 400만원, 민경윤 장학재단 이사 200만원, ㈜봉우금속 100만원, ㈜한라공업 100만원, 오태석 양산시민 100만원이다. 특히 삼백스틸은 매년 직원 모금액을 통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8천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이름을 밝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개인들도 매년 기부자 명단에 다수 포함돼 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익명의 한 기부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며 “언젠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시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시는 분들이 있는 한 우리 지역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일을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나동연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 서서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음식을 담아주며 새해 덕담을 하며 “항상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식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하도록 함께 뛰어보자”는 다짐도 공유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연말을 맞아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을 수상한 한국필립모리스(주) 윤희경 대표이사에게 지난 31일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02년 경남 양산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단순한 제조 거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설립 초기 약 200명이었던 양산공장 인력은 현재 약 52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인원 증가는 물론 정규직 중심의 안정적 고용과 글로벌 수준의 복지, 안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전체인력의 약 9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함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약 500여개 협력사와의 거래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수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 중 140여 개 업체는 양산, 부산, 울산, 창원 등 지역 기반 기업으로 이는 지역 산업 생태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에도 양산공장을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일 춘추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신년 참배 행사를 개최하고,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새해 대도약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나동연 시장은 참배를 마치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양산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존경하는 38만 양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양산시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우리 시는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상권에는 온기가 돌아왔고, 고용여건 개선과인구 증가로 도시의 체급을 키웠습니다. 도심의 녹색 공간은 더욱 풍부해졌으며, 낙동강·양산천·회야강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기틀을 다져왔습니다.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시작한 민선 8기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26년은 ‘성공은 중도에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공재불사(功在不舍)의 정신으로,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두고,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실질적인 성과를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먼저, 민생 경제에 다시 힘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키우겠습니다. 양산사랑상품권 2,300억 원 발행과 소상공인 지원으로골목상권을 살리고, 우주항공·방산 등 혁신 산업 육성과 바이오 메디컬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nb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양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다. 시는 ‘성공은 중도에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의 공재불사(功在不舍) 정신으로 시민이 더 잘 살고, 더 안전하며, 미래가 준비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목상권 회복과 청년 자립 지원 강화 … 시는 도시 활력의 근간인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상점가 특성에 맞춘 맞춤형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양산사랑상품권 2,300억원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4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과 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또 청년센터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취업, 주거 안정,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청년활동포인트제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가는 자립 도시를 조성한다. 혁신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양산 산업혁신지원실을 중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한반도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천성산 원효봉 천성대 일원에서 ‘천성산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산목련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양산지구 제3지역 소속)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여명의 해맞이 인파로 천성산 원효봉 일원을 가득 메웠다. 식전 행사가 진행된 무대에서는 지난 번뇌를 벗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승무 공연, 새해 대박을 기원하는 박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곽종포 시의회의장, 김남진 라이온스클럽 3지역 위원장이 차례로 새해덕담을 전했다.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방한텐트 내부에서는 어묵탕과 온음료를 제공하면서 따뜻함을 나눴고, 새해 소망을 담는 소원지 쓰기, 붉은 조형물과 일출 조망 포인트를 활용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양산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입소 시 학부모가 직접 부담하던 피복류(원복, 체육복 등) 구입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2026년 1월 1일 이후 관내 어린이집에 생애 최초 입소하는 아동이다. 경상남도 입학준비금 수납한도액인 95,000원(기지원 상해보험료 포함)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지정한 원복, 체육복, 모자, 가방, 수첩, 명찰, 전자출결 태그비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항목에 사용된다. 지원 방법은 학부모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어린이집에서 보조금을 신청하면 양산시에서 어린이집으로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부모들의 편의를 높였다. 송성미 아동보육과장은 “생애 최초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삼호동 984-1번지 일원 서창변전소 옹벽부에 ‘조선통신사길’을 주제로 한 노후벽화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후화로 색 바램과 훼손이 심했던 기존 벽화를 정비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인 조선통신사길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된 벽화는 조선통신사의 여정과 역사적 상징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인근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삼호동 주요 보행 동선에 위치한 변전소 옹벽부의 특성을 고려해 밝고 안정감 있는 색채와 내구성이 강화된 재료를 적용,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벽화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의 노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창동 조선통신사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