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본 학습 지원을 중심으로 학년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을 병행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특히 중도입국자녀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새롭게 마련해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학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외국인·난민가족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올해 12월까지 센터에서 상시 운영된다. 모집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어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도 자신감을 갖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성장하며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23일~24일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김보람)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 하동군 선수단은 총 88명(선수 41명, 감독·코치 등 47명)이 참가했으며, 배드민턴·탁구·시각탁구·파크골프·게이트볼·슐런 6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어울림부 복식에서는 서준석·김대곤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IDD(지적장애) 복식은 서준석·서민구 조가 2위, 이동한·이성호 조가 3위에 입상했다. 또 파크골프 PGST1(뇌병변장애) 남자부에서 김형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시각탁구 남자개인 단식에 이상철 선수, 농아탁구 개인전에 이수열 선수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입상에 이르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하동군 장애인 생활체육의 경쟁력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봉사단 한국부인회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수제 오란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부인회 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간식을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란다 제작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간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제작된 오란다는 사전에 파악된 지역아동센터별 아동 수를 기준으로 배분되어 각 기관에 전달됐다.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또한 “정성이 담긴 간식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7일 창원에 거주하는 김수자(86세) 씨로부터 평생 교육자로 봉직했던 배우자 故 김희준 선생님의 소장 음반 4천여 점을 기증받고, 기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아날로그 오디오 동호회 ‘파랑새’ 이원배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이루어졌다. 기증 물품은 故 김희준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LP 레코드 2천여 점과 CD(컴팩트 디스크) 2천여 점 등 총 4천여 점에 달한다. 여기에는 지금은 구하기 힘든 음반도 포함되어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동군은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금남면 대치리에 위치한 ‘김양분교 문화공간’ 음악감상실 내에 기증 음반 전용 코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고인의 약력과 사진이 담긴 명패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기증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기증받은 음반을 활용한 청음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자 씨는 “남편이 생전 자식처럼 아끼던 음반들이 하동의 아름다운 김양분교에서 울려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에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다구 유물을 통해 양국 차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2층 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이 직접 다연과 맷돌을 이용하여 가루차를 만드는 전시 연계 체험도 진행된다. 특별전시는 고려와 송나라 사이의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10~13세기, 송나라의 문화적 영향을 수용하면서도 독자적인 미학으로 승화시킨 고려시대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말차 열풍을 이해하고자 기획됐다. 가루차 문화가 아시아 전역에 퍼졌던 당시 고려는 불교의 성행과 함께 왕실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차를 즐겼다. 특히 팔관회나 연등회 같은 국가적 행사의 중심에는 늘 차가 자리하고 있었다. 청자와 흑유, 금속 다구까지 양국의 유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송나라의 차 문화와 다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려가 구축한 독자적 차 문화와 다구를 비교하여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1전시실에서는 송나라의 청자·백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본격적인 야생차 수확철을 맞아,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 찻잎 채엽(찻잎을 따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 수확과 함께 하동야생차문화축제(5.1~5.5),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 등도 연계해 우리나라 차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동 야생차는 농약과 인위적 재배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찻잎을 손으로 채엽해 덖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다. 특히 이른 봄 처음 수확되는 ‘우전(雨前)’, ‘세작’은 부드러운 향과 깊은 감칠맛을 지닌 최고급 차로 꼽힌다. 녹차에는 카테킨,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테아닌 성분은 심신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현대인들의 힐링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동 녹차를 활용한 ‘말차(가루녹차)’ 산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말차는 음용뿐 아니라 제과·음료·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동 말차의 해외 진
경남일간신문 | 배우 이장우의 결혼 후 첫 행보로 화제를 모았던 MBC '시골마을 이장우3'가 오늘(29일) 밤 9시 그 베일을 벗는다. '시골마을 이장우3'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부안 시골 마을에서 숨은 손맛 명인들에게 레시피를 배우고 교감하면서 직접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자체적으로는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MBC 대표 시즌제로 자리매김한 '시골마을 이장우'. 특히 이번 시즌3는 시즌2 종영 후 불과 5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연출을 맡은 박소희 PD는 그 이유를 “이장우와 마을 어르신들의 진심 어린 화합, 그리고 각 지역에서 쏟아진 열렬한 러브콜이 결정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장우의 손맛과 친화력은 지역 재생이라는 프로그램의 본질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나 혼자 산다’부터 10년 넘게 이어온 MBC와의 신뢰도 한몫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장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장우 또한 제작진의 찬사에 걸맞은 열의로 화답했다. 시즌3 홍보를 위해 직접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을 먼저 제안한 것. 오늘(29일) 라디오를 통해 시즌1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원일
경남일간신문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전수경의 아버지가 3년 만에 찾아온 외국인 사위 에릭을 반기며 주먹질(?)로 격한 환영 인사를 펼친다. 29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전수경의 외국인 남편 에릭 스완슨이 전수경 아버지와 3년 만에 재회한다. 전수경의 남편 에릭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총지배인으로, 현재 대만에서 일하며 전수경과 ‘롱디부부’로 지내고 있다. 딸이 오랜만에 사위와 함께 집에 온다는 소식에 ‘97세’ 전수경 아버지는 꽃단장에 나섰다. 전수경 아버지는 옛 이발소 스타일대로 뜨거운 수건을 얹어 모공을 열어준 뒤 일회용 면도기로 턱, 볼, 이마까지 얼굴 전체를 거침없는 손길로 면도했다. 제초기급 면도질에 한혜진은 “다치실까봐 걱정된다”라고 놀랐지만, “아버님 피부 비결인가”라며 흥미로워했다. 전현무는 “최고령 그루밍족이다”라며 남다른 관리법에 감탄했다. 그렇게 거친 꽃단장 후 손꼽아 기다리던 사위가 들어오자 전수경 아버지는 옆에 있는 딸도 그대로 지나쳐 사위 에릭을 힘차게 끌어안고 반갑게 맞았다. 전수경 아버지는 “사위 오면 권투 한 번 하려고”라며
경남일간신문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2회 G리그 인터리그 네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대망의 인터리그 최종전으로 4강 진출을 노리는 ‘FC원더우먼2026’과 ‘FC액셔니스타’가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현재 원더우먼2026은 A조 4위로, 4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 벼랑 끝에 선 원더우먼2026은 다득점 승리가 절실한 만큼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반면 B조 4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던 액셔니스타는 인터리그를 통해 현재 B조 2위까지 순위를 올렸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게 되는데. 과연 ‘7번의 4강 진출’ 기록을 보유한 원조 강호 액셔니스타가 독기 오른 원더우먼의 맹공을 꺾고 또 한 번 4강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FC액셔니스타의 박주호 감독은 다득점이 필요한 FC원더우먼2026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들고나올 것을 예상해 철저한 수비 전략을 준비했다. ‘마왕’ 마시마의 재빠른 공수 전환과 날카로운 득점력을 대비해 공격 진영에는 활동량이 많은 '신입 루키' 권이수를, 수비 진영에는 '철벽 수비수' 주명을
경남일간신문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경신하며 ‘神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었던 신이랑(유연석). 과거 비리 검사 아버지 신기중(최원영) 사건으로 인해 로펌 면접에서 줄줄이 탈락, 떠밀리듯 시작한 법률사무소였지만 그 안엔 늘 산 자와 죽은 자의 희로애락이 공존했다. 기묘한 향로를 켠 뒤 보게 된 귀신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며 ‘귀신 전문 변호사’로 각성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위기를, 그리고 종국엔 따스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번 작품에서 유연석은 귀신 보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에 맞춰 조폭, 아이돌 연습생, 치매 노인, 어린이 등 성별과 연령을 불문한 다양한 영혼들에 빙의되는 난이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히 말투를 흉내 내는 수준을 넘어, 각 인물의 영혼이 깃든 듯한 눈빛과 사소한 습관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유연석이 곧 장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시
경남일간신문 | 채원빈이 당차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2위(2026. 04. 22. 기준)로 힘찬 출발을 알린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에서 포기를 모르는 탑 쇼호스트 담예진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채원빈이 작품 속 활기를 더하고 있다. 극 중 담예진(채원빈 분)은 첫 등장부터 도심의 초고층 빌딩 유리창 청소 현장에서 홈쇼핑 이원 생중계를 감행하는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는 상황에서도 일을 먼저 생각하는 담예진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엄청난 실행력과 직진력을 자랑하는 담예진의 진면모는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났다. 프라임타임 방송을 빼앗기자마자 국장실을 찾아가고 레뚜알과의 미팅에서 서에릭(김범 분)의 제안에 역제안으로 응수하는 장면에서는 어디서도 밀리지 않는 당당함이 돋보였다. 그 과정에서 얽히게 된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는 범상치 않은 앙숙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 허남준이 제대로 맞붙는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선 악녀’ 임지연과 ‘악질 재벌’ 허남준의 역대급 혐관 로코의 탄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극중 임지연은 조선을 뒤흔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를, 허남준은 악명을 몰고 다니는 ‘악질 재벌’ 차세계를 맡아 도파민 터지는 혐관 로맨스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맞대면 현장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서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성의 대표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잡은 고성파크골프장이 잔디 보호와 시설개선을 위한 휴장을 끝내고 5월 1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기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휴식시간 없이 연속 운영하여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군은 휴장기간 동안 잔디생육과 보식·식재를 진행하고 상습 침수구간 배수보완 등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잔디홀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재개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스크린파크골프장은 2면 규모로 조성되며, 매표소와 자판기가 설치된 휴게실도 함께 마련됐다. 스크린파크골프장 이용금액은 9홀 기준 1,000원으로 관내·외 주민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골프장 내 그늘막을 7개소 설치하여 경기 중 이용객들이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할 수 있도록 하고, 홀 내 화장실 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경기진행 중에 입구에 있는 화장실까지 이동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18일 막을 올린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가 개막 초반부터 기록적인 관람객 증가 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 봄나들이 명소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행사 개막 첫 주말인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방문객이 전년도 동 기간 대비 90% 이상 급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 이 같은 주말 특수에 힘입어 전체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의 확충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장에서는 수공예품 판매 및 체험 부스, 야외 화석 발굴 체험, 당항포 스탬프 랠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 첫 주 방문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흥행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당항포관광지는 부산, 창원, 진주 등 인근 주요 도시는 물론 영남권 전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
경남일간신문 | 올해도 핸드볼 열기가 고성에서 이어지고 있다.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일원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중·고등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가 시작되자 경기장에서는 빠른 공수 전환과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핸드볼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적인 플레이는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제3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최종 선발된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국, 일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국내 유망주들에게는 국가대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단순한 전국대회를 넘어 국제무대 진출을 향한 첫 관문으로 평가되며, 참가 선수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일보사와 대한핸드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초등전문위원회와 대한핸드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