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농촌 일손 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하동군 의신베어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농업을 알아가는 재미, 농촌을 이해하는 재미, 세대가 함께하는 재미’를 내건 이번 프로그램에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마을에 힘을 보태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농촌 일손 여행은 도시민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거들고, 그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촌에는 실질적인 일손을, 참가자에게는 농업과 농촌을 몸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고받는 여행’으로 불린다. 참가자들은 의신마을 일원에서 하우스 차광막 제거, 배추 심기, 도로변 넝쿨 및 잡초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화개장터, 쌍계사, 야생차박물관, 반달곰 생태 학습장을 찾아 하동의 문화와 자연을 이해하며 쉼을 즐기는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세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가을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널리 알릴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하동에 머물면서 관광지와 지역 문화·예술, 역사 자원, 축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행 과정에서 경험한 하동의 매력을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9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총 20팀 정도 모집할 예정이며 팀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가 해당 기간 내에서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으로, 개인 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원동기와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9일 전북 순창군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68차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회장 기관인 순창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기관 및 특별 기관 실무 위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사업 계획과 운영 규약 개정, 회원기관 제출 안건 등 섬진강 유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하동군은 이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건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 제도화 공동 건의 등 2건의 안건을 제출하고, 협의회 소속 10개 시군의 공동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관계 부처에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하동군은 섬진강이 전북 · 전남 · 경남 3개 도, 10개 시군에 걸친 국가 주요 수계임에도 상류와 중‧하류의 관리기관이 나뉘어 있어 통합적인 환경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질 · 수생태계 · 하천관리 기능을 연계하고 기후 재난과 유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전담 기관으로서 섬진강유역환경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부가 기존 교육특구 등 지역 중심 교육 사업을 통합과 재편한 핵심 정책으로, 선도지역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연간 20억 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양 기관은 김현수 하동군수와 하동교육지원청 이민애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경상남도의회 민호영 의원과 하동군의회 박정우 의원을 비롯해 교육·산업·문화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하동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일 하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안) 보고 ▲민·관·학 협력체계 및 기관별 역할 정립 ▲공모 운영기획서 작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하동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 업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동군 내 5억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업체 하도급 및 건설 기계 우선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하동군 내에서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이 공사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인력, 자재, 장비 등을 우선 이용하도록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하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건설 업체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권장할 수 있는 만큼, 하동군 내에서 추진되는 건설 공사에 지역 업체가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원도급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하동군은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 확대가 단순한 업체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비 증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진교공설시장 내 새롭게 조성한 푸드코트의 분식과 한식류 3개 점포의 입점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10월까지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식 또는 양식 메뉴를 운영할 푸드코트 1개소의 입점자를 추가 모집한다. 군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진교공설시장의 먹거리 구성을 다양화하고, 수산물 특화 거리와 스크린 파크 골프장 등 주변 시설과 연계해 시장 이용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진교공설시장 내 분식과 한식류 3개 점포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점자를 선정했으며,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점 점포에서는 튀김, 김밥 등 분식류와 추어탕, 국밥 등 시장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푸드코트 점포는 짜장면과 짬뽕 등 중식 또는 돈가스, 파스타 등 양식 전문 음식점으로 한정한다. 기존 점포와의 메뉴 중복을 줄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시장의 먹거리 구성을 한층 넓히기 위해서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영옥)는 이용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는 생태관광 마을 공방 및 생태학습관, 마동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학습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습지와 생태관광지 탐방과 생태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태관광 마을 공방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선조들의 지혜가 깃든 물 저장소이자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인 ‘둠벙’을 포함한 지역 생태에 대해 배우고 자연물로 공예품을 만들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하여 생태학습관에서 닥터피쉬 체험관, 1급수 담수 생물 수족관, 철갑상어 터널 수족관에서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했다. 야외에서는 연꽃공원과 인공습지를 둘러보며 자연의 순환과 생물간 공생관계에 대해 배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마동호 습지는 우리나라 27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으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생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갈대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추진한 하동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판매가 군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조기 소진됨에 따라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군은 명절을 앞둔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하동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확대해 특별 할인 판매를 추진했다. 당초 준비한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자 추석 전 추가 구매를 원하는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발행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발행 물량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종이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 상품권은 하동군 내 농협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종이 상품권 월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 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음식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관내 2,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을 앞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가 홍콩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중동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선다. 하동군과 하동축산농협은 지난 8일 하동축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현수 하동군수, 김구영 하동축산농협 조합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솔잎한우 UAE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UAE 수출 물량은 8두이며, 2026년 누적 수출 물량은 총 46두에 이른다. 특히 이번 수출은 단순한 수출 시장 확대를 넘어 중동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동솔잎한우는 오는 15일 할랄 가공 인증 업체인 ㈜횡성케이씨에서 할랄 도축과 가공 절차를 거친 후 UAE로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을 항공으로 운송해 현지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하동솔잎한우는 지난 2016년 홍콩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10년간 해외 시장 문을 두드려 왔다. 이번 UAE 수출을 계기로 기존 홍콩 중심에서 중동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하동솔잎한우의 세계적인 상표 가치를 한층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의회 박정우 의원(옥종·양보·북천·청암면)이 7일 열린 제351회 하동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하동군 딸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동 딸기 산업 특구’ 지정 추진을 제안했다. 박정우 의원은 “옥종면을 중심으로 한 하동 딸기는 재배면적 376헥타르, 659 농가, 연간 생산액 1,000억 원에 이르는 하동 농업의 핵심 효자 작목”이라며, “특히 옥종면은 읍·면·동 기준 전국 1위의 최대 딸기 주산지로서 뛰어난 품질과 당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 인력 부족, 타 지자체와의 경쟁 심화 등 농촌의 현실이 녹록지 않다”라며 “단순 생산, 출하 방식에서 벗어나 잘 팔고, 가공하고, 수출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로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른 ‘하동군 딸기산업특구’ 지정을 제안하며, 특구 지정에 따른 세 가지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핵심 효과는 ▲관련 법상 규제 특례를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의회가 7일 열린 제35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희순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7월 25일 ‘6·25 참전 학도병의 날’ 국가 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6·25전쟁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장에 나선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7월 25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950년 7월 25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에서 벌어진 ‘화개 전투’는 전남 지역 여러 학교에서 자원입대한 15~18세 중고등학생 180여 명이 참전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학도병 전투다. 어린 학생들은 열악한 무장과 짧은 훈련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싸웠으며, 이들의 항전은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최후 방어선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7월 25일을 '6·25 참전 학도병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정부 주관 국가 기념일로 신설할 것 ▲6·25 전쟁 참전 학도병들의 명
경남일간신문 | 제351회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5일 회기로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정례회 첫날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하동 옥종 딸기산업특구 지정’에 관한 박정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강희순 의원의 대표 발의로 ‘7월 25일 '6·25참전 학도병의 날' 국가 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도 채택하여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하동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하동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하동군 성과시상금 지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했다. 군의회는 8∼16일 7차례에 걸쳐 군정 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오후 2시 하동영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생명 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위원장과 위원, 간사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명희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읍면 협의체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추진 사례와 과제를 함께 살펴보며, 읍·면 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최혜순 하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간호사가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대한 관심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경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협의체 간 소통과 협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7일 하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하동군 내 초·중·고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자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관련해 평소 현장에서 느껴온 고충과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현수 군수와 관련 실무 담당자들은 건의 사항에 직접 답변하며 학부모들과 열린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를 키우며 느꼈던 고민과 바람을 직접 전하고 진솔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잘 반영되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교육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역 교육 발전의 출발점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있다”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소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현수 군수 주재로 전 국․소․단․과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은 단순히 연휴 기간 발생하는 민원에 대응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취약 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며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연휴 전 각종 안전 사고에 대비해 다중 이용 시설과 주요 시설물, 생활 밀접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안전상황실, 산불상황실, 교통대책반 등 11개 부서와 13개 읍면 상황반 총 113명이 4일간 분야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긴급 민원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