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6월 12일~14일 개최되는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기부하고 재첩까지! 하동愛 빠지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중 하동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하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재첩(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 이벤트는 오프라인(재첩축제장 현장)이 아닌 온라인(고향사랑e음)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참여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하동군은 이번 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하동의 우수한 특산품과 지역 매력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섬진강재첩축제를 방문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을 즐기고, 고향사랑기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공정한 납세 문화 조성에 나선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납부 독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납 원인과 생활 여건을 파악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총 3명이며, 근무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6시간(09:00~16:00)으로 운영되며, 임금은 경상남도 생활임금(시간당 1만 2110원)을 적용한다. 이는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 가치 존중을 위한 조치다. 특히 체납관리단 사업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정책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납액 정리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 ‘6’과 영구치의 발음을 숫자 ‘9’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로운 노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먼저 9일 오전에는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이 잡히는 영유아기를 대상으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치아를 지켜줘요’를 선보인다. 오후에는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중증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사,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하동군보건소를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칫솔·치약 세트를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개인에게 맞는 구강관리법과 올바른 칫솔 선택 및 교체 주기를 설명하며 올바른 구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2026년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접수를 조기 마감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노후 차량 조기 폐차 지원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사업 규모는 노후 차량 270여 대·6억 9천여만 원이며, 예년에 비해 올해 신청자가 크게 늘며 접수 시작 3개월여 만에 목표 사업량을 모두 달성했다. 군은 6월 1일자로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그 이전에 접수 및 선정된 대상자에 한하여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사업 시행 중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신청을 위한 재공모를 시행한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이후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967대 차량에 100억 98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하동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국가하천 섬진강과 천연 송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하동의 대표 여름 명소로, 매년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뛰어난 접근성과 무료 이용이라는 장점으로 여름철 인기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6월 12일부터 주말(토·일) 중심으로 운영되며, 여름 휴가철과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후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청소 및 수질관리 시간을 운영한다. 시설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 풀장과 놀이시설을 비롯해 분수대, 샤워장, 화장실 등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부산귀농운동본부(대표 구자송)의 ‘68기 생태귀농학교’ 교육생 21명이 지난 5월 23일 현장 탐방 교육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부산귀농운동본부(이하 귀농본부)는 매년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하동군 탐방을 정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하동군에는 귀농본부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30여 명의 동문 선배들이 다양한 형태로 농업 및 지역 사회에 참여하며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귀농본부는 지난 2024년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 협력 사업인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어때?’ 4박 5일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총 4회를 진행했다. 매회 10명씩 귀농본부 회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6월과 10월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고사리·양봉부터 농촌 테마 민박까지…다채로운 선배 농가 탐방 = 이번 탐방 교육에서 68기 교육생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전략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이뤄낸 선배 귀농 농가 3곳을 방문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중소벤처기업부 ‘27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과제로 예비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 등 범부처 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제출된 36개 과제 중 17개 과제가 예비 선정됐다. 하동군이 제출한 “하동 농식품 강소기업 전성시대 프로젝트”는 영세한 지역 농식품 기업이 쉽게 시도하기 힘든 신기술 개발, 디자인 및 브랜드 강화 등을 2년간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하도록 기획됐다. 군은 사업에 앞서 지난해 지역 농식품 기업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애로·건의 사항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천연자원특화형 모델’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하동군이 추진 중인 ‘농식품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곳곳에 설치된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군은 높아지는 사용량에 발맞춰 자판기를 확대 설치하고, 운영 체계 또한 개선해 자판기의 효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는 보상형 재활용 장비다. 주거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어, 주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하동군에는 하동읍사무소, 문화예술회관, 건강보험공단 하동지사, 하동읍 재활용도움센터, 금남면 재활용도움센터 등 5개소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군은 자판기 이용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고, 재활용품 회수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설치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남면 재활용도움센터에는 캔 수거 자판기 1대가, 진교면 민다리복합센터에는 투명 페트병과 캔 수거 자판기가 각 1대씩 신규 설치됐으며, 화개면사무소 인근 다향문화센터에도 투명 페트병 자판기 1대가 설치됐다. 옥종면
경남일간신문 | 하동 출신 김하영 유도선수(마산대학교 2학년)가 ‘제76회 춘계 전국남녀대학유도연맹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6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은 물론 국제대회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하영 선수는 여자 +78kg급에 출전해 결승에 오르기까지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은메달 획득과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 성과를 통해 김 선수는 하동 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특히 이는 큰 부상을 딛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 선수는 지난해 5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내·외측 인대 파열, 연골 좌상 등 부상을 입고 대수술을 받았다. 한때 선수 생활 포기까지 고민했으나, 지도자인 배재진 교수의 응원과 권유 속에 약 1년간 재활과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다시 매트 위에 섰다. 한편, 김하영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에 대한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군은 불법 시설의 신속한 정비와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도 차원에서 시행하는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에 동참하며, 군민들 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자발적 정비에 동참하는 군민에게는 충분한 철거 유예 기간을 부여함과 동시에, 하천법 등 개별법에 따른 변상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를 제외하고 형사책임까지 면책해 줄 방침이다. 반면, 해당 기간 내에 불법 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불응할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관련 법령에 의거 변상금 및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고, 형사 고발 조치와 함께 강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여 소요된 비용 전액을 청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이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로, 2008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신청자는 부모 또는 자녀 본인, 3촌 이내의 혈족이 가능하며,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액과 가족구성원 현황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하동군가족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가족센터로 연락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강향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의욕 향상과 교육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 인문학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세 번째 강연으로 여행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동유럽 간접여행을 통해 찾는 삶의 의미’를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낯선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삶의 여유와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유재천 의미공학연구소 대표는 저서 『여행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베네치아 등 동유럽 곳곳의 문화와 인문학적 배경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특히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 그리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반복되는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도 함께 제공하며 큰 울림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간접 여행을 통해 오랜만에 마음에 활력을 얻는
경남일간신문 | 하동의 초여름을 수놓을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하동송림 및 섬진강 변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사)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위원회가 상임위원회를 열고, 축제 개최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내 손끝에 잡힌 하동’을 슬로건으로,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인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중심에 두고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젊고 활력 있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콘텐츠를 한층 새롭고 다채롭게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축제위원회는 기존의 단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미식·체험·휴식·공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하동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미식 분야에서는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운영된다. △재첩 요리 경연대회 △셰프 김도윤 초청 라이브 요리쇼 △재첩 미식 체험 공간 ‘그랑크뤼 하동’ 등을 통해 재첩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새마을부녀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0일간 관내 초·중학교,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 편지쓰기 운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진행하는 운동으로, 진심이 담긴 편지를 씀으로써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이번 활동에는 초·중학교 학생 80명과 결혼이주여성 2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부모님과 가족,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작성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작성된 출품작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점의 우수 작을 선정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시상할 계획이다. 장영숙 회장은 “편지쓰기 운동은 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는 문화를 되살리고, 경(敬)과 효(孝)의 마음으로 모두가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보건소는 지난 5월 19일부터 3일간 경상국립대학교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의 지역사회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특히 조만간 시행될 지역의사제를 대비해 예비 의료인들이 농어촌 의료 현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건진료소 방문 일정을 편성하고, 기관별 면담을 주선하는 등 체계적인 현장 중심 실습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했다. 학생들은 하동군 보건소를 비롯해 우계·덕천 보건진료소 등 보건 기관과 하동군민여성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보건의료 현황 등을 현장에서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진료소를 방문한 학생들은 “마을 단위 보건 기관을 처음 접하게 됐다. 보건의료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농어촌 의료기관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은 현재 건립 중인 하동군 보건의료원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실습은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역의사제는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을 선발해 의사 면허 취득 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