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맞아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청명·한식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산림과 및 면·동 공무원이 참여하는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무원 책임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또한 마을 공동묘지, 공원묘지, 사찰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묘지 주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를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 차량 방송 등을 활용하여 성묘객을 대상으로 화기 사용 금지 및 소각행위 금지를 집중 홍보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청명·한식 기간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공동묘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며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남부면 다대마을에서는 2일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다대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다대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거제시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6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주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시공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어부의 식탁”은 연면적 약792㎡규모의 3층 건물로, 1~2층은 주민 공동활동 공간, 3층은 지역 특산물 판매 및 식음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마을 공동체 거점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대마을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조성된 ‘어부의 식탁’이 주민 소득창출과 지역 활력 증진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대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어촌마을을 넘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7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여덟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행정 주도의 정책 전달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책임지는 센터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동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들을 위한 시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야간연장 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야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센터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교육 프로그램 특성화 방안, 체험 및 연합발표회 등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공간 활용 연계 방안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가 단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핵심 공간인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야간 및 휴일 당직 응대 시 단순·반복적인 민원 전화를 인공지능(AI)이 전담하여 처리하는 ‘AI 당직근무지원 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2일 개최하고,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종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당직 담당부서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민배)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공직 사회의 낡은 당직 근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AI 당직민원 시스템 구축 방안과 향후 당직 운영 개편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새롭게 도입될 'AI 당직근무지원 플랫폼'은 고도화된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당직 민원 전화를 인공지능(AI) 시스템이 1차적으로 응대하고 위급한 민원은 당직 근무자가 직접 응대하도록 하여, 당직 근무자가 단순 전화 응대 대신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AI 당직 전화 응대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AI 당직근무지원 플랫폼 구축’은 인사혁신처에서의 국가공무원 당직제도 전면 개편에 맞추어 창원특례시에서 신속히 추진하는 것으로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물금벚꽃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행사장 전반의 안전과 운영 준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추진 관련 주요 부서와 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재단,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현장보고회에서는 양산문화재단의 축제 추진상황 총괄 보고에 이어, 메인무대와 부스 운영 구간, 먹거리촌, 벚꽃길 등 주요 행사 동선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메인무대 관람석, 벚꽃길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설무대 및 전기·조명시설 안전관리 ▲푸드트럭 및 먹거리존 위생관리 ▲교통 통제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및 인파관리 ▲황산공원 일원 환경정비 ▲화재 및 응급상황 대비체계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관계부서 및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