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7년 미만인 창업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5년과 비교해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시는 기존 5개 팀이었던 사업 대상을 올해 9개 팀으로 확대했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를 4팀 이상 우선 선정하도록 사업 내용을 개편하여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 활동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 특산물 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혁신 창업가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경제 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거제의 문화, 관광, 특산품 등을 활용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7년 미만인 기업이다. 신청일 기준 예비창업자는 거제시에 주소지를 두어야 하며, 기창업자는 사업장 소재지가 거제시여야 한다. 심사위원들의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예비창업자 4명에게는 각 1,500만 원, 7년 미만 창업자 5명에게는 각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7일 오후 3시 소노캄 거제에서 ‘거제 조선해양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조선해양산업의 지능화·자동화를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출범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관계자, 중소조선연구원, 조선소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거제 조선산업의 AX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국회 일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한 서일준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얼라이언스 출범에 힘을 보탰다. ‘M.AX 얼라이언스’는 거제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중소조선연구원이 참여하는 산·관·연 협력 플랫폼이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제조 혁신을 뜻하는 AX(AI Transformation)를 중심으로, 생산공정의 지능화와 자율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 주정운 경제해양국장의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소조선연구원의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센터 구축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AX 생태계 조성 및 산업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질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17일 관련 부서,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강 오딧세이 연출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될 총 37종의 프로그램 계획을 점검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의 연출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실경 멀티미디어 스펙터클 쇼를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활약과 평양성 탈환 등 호국 영웅들의 대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실경 무대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화살, 드론 퍼포먼스, 다양한 특수효과 등 첨단 시각 연출을 결합해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축제의 정체성을 알리는 콘텐츠도 한층 강화된다. 아리랑의 역사와 세계화를 소개하는 아리랑 주제관을 운영하고,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 등 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자가 앞장서는 ‘2026년 공무원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창원특례시는 종이 없는 간부회의, 월 2~3회 구내식당 채식의 날 운영, 전국 최초 화장실 종이타월 사용 중단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왔다. 올해는 ‘요일별 실천 한가지’라는 주제로 월요일은 텀블러사용, 화요일은 계단 이용, 수요일은 대기 전력 차단하기, 목요일은 잔반제로, 금요일은 채식 식단 실천 등 세부 실천 수칙을 정하고, 주 단위 반복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완전한 일상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매월 22일 기후행동의 날에는 불필요한 메일 삭제와 스팸차단 등을 통해 탄소발자국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확대', '양면·흑백 인쇄 생활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들도 이어간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신규 가입자에게 친환경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병행하여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진해군항제를 맞아 숙박업소 가격 안정화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7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소 대비 축제 기간 요금 변동 폭이 커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업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가격 안정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련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식품접객업소의 무신고 영업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먹거리와 숙박 환경 모두에서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정확한 요금 정보 제공과 더불어 식품 위생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를 차단하여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