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통합과정’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 및 창업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산물 가공적성, 위생관리, 제품기획 등 가공입문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을 다루며 5월 20일∼30일까지 기간 중 총 6회(4시간/회당)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선발 인원은 30명 내외다. 신청자격은 남해군에 거주하며 남해군 농산물로 가공을 희망하는 자, 가공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 등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 80% 참석 시 수료증을 발부한다. 교육대상자는 확정 여부는 5월 15일 개별 통보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남해군민은 5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및 거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교육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자세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의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간사 20명은 그간의 추진활동과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025 국민고향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범 군민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식 개혁 캠페인 ‘3려(배려·격려·장려)’운동을 비롯해 그동안 추진한 읍면별 특성화 사업 및 행사 등에 논의했다. 또한 남해군이 유치에 성공한 제7회 경상남도주민자치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고민했다. 특히 이날 남해군주민자치협의회는 하동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의현 협의회장은 “전 읍면 회장님들이 흔쾌히 마음을 모아 이웃 지자체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 주민자치박람회를 남해에서 개최하는 만큼 전 읍면 주민자치회가 잘 협력하여 남해군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12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 나눔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아동이 직접 원한 장난감, 학용품, 간식 등 맞춤형 물품이 담겨 있어, 받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정점숙 공공위원장은 “어린이날 맞아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여옥이 민간위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참 따뜻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추진한 ‘오늘은 내가 요리사!’, ‘보이는 LED 초인종 지원’ 특화사업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
경남일간신문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4월 29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주도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왔다. 장충남 군수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남해군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남해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4월 30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창업 교육’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여성 창업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성 창업 교육은 여성 창업자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나 3월진행됐다. 지난해에 3개 업체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남해군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5년 미만의 여성 기업 대표자 4명이 참여해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시제품 품평회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도 함께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했다. 여성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리팜 권나경 대표는 “혼자서 제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유통하고, 판매까지 하는 일이 참 쉽지가 않다.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만들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교육에 참여해 저희 식품만의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관내 여성 창업자분들의 제품에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혀 상품의 가치를 높여 직접적인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오는 5월 24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고향 남해’에서 이색적인 독일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독일·오스트리아의 전통 축제다.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이 축제를 지역문화와 접목해 독창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매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마이페스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상징인 꽃 장대 ‘마이바움’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마이바움 오르기 ‘종을 울려라’, 어린이 과자 따먹기 게임, 독일 전통춤 배우기, 요들송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생 밴드의 공연을 비롯한 음악 공연도 마련되어, 봄날 오후의 정취를 만끽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2025 남해몰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 증정, SNS콘텐츠 운영, 기간 한정 선할인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남해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할인쿠폰 제공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남해몰 전 품목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해몰은 공식 SNS를 통해 가정의 달을 주제로 다양한 특산물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세일 상품도 순차적으로 소개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남해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준비했다”며 “남해의 자연이 담긴 정직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5월 한달 동안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 관내 1회 이상 체납,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재무과를 중심으로 각 읍면 담당자, 차량 과태료 담당자들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재무과에서는 자동차세·차량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영치 예고문을 발송하여 4월말까지 납부를 독려했다. 체납 차량 정보는 모바일 단속시스템과 번호판 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조회·확인하고, 체납이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 번호판을 현장에서 즉시 영치하거나, 현장 납부 및 분할 납부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납세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할 방침이다. 한편, 남해군은 체납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사실을 사전 안내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납세 지원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의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에 대해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1일부터 홈택스-위택스 연계를 통한 온라인 전자신고 서비스와 모바일(손택스)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 안내문은 모두채움대상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국세청에서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모두채움대상자란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인 소규모 사업자, 복수근로 소득자, 비사업소득(근로·연금·기타소득)이 발생한 납세자 중 납세자 일부와 종교인과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를 말한다. 해당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의 총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되어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준수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특히 위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여명이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포함한 총 19개영역 169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구방문을 통한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인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성실한 답변이 중요하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가구선정 안내 공문이 우편 발송되며, 조사원 조끼와 조사원증을 착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로 1:1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현포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수준 및 생활습관 등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으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 1인 2만원 한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52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4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남해전통 시장을 방문한 상인이 구매 내역을 간편환급시스템에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고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수산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환급불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 등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제외된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4월 29일 거제시 고현시장을 방문해 ‘국민고향 남해’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남해군 ‘마스코트 해랑이와 함께하는 국민고향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 포토존 SNS인증, 남해 놀이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관광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고향 남해를 알리고 방문객 유입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을 벌여 국민고향 남해의 초석을 다지고 관광 남해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대구시, 장흥군, 거제시 등을 비롯해 관외 방문 관광홍보 활동을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자치경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를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본격적인 운용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2인1조로 관내 우범지역, 다중밀집지역(안심귀갓길, 축제행사장, 시장 등)을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취약요인 신고 및 기타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위험범죄요인 사전제거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안심순찰대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남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호국성지 남해 선포기념식 및 2025 국민고향 남해 마시고RUN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26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주)KNN이 주관, 남해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마시고RUN’은 ‘달리다(RUN)’와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간다(마시go)’는 뜻을 합친 것으로, 남해의 특산품인 마늘, 시금치, 고사리’가 결합된 중의적 의미도 담겨 있다.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지역의 자연, 문화, 식재료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복합형 러닝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코스는 10km(식포마을 반환)와 5km(오용방조제 반환)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해안 절경과 고사리밭을 배경으로 힐링 러닝을 즐겼다. 행사 당일 지방도 일부 구간은 교통이 통제됐고,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 편의를 도모했다. 선포기념식은 삼동면 얼씨구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성지 남해’ 영상 상영과 선포 기념식, 세러모니로 이어져 지역의 역사성과 가치가 함께 조명됐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신종 감염병 대비 및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제2호 역학조사관’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도내 6번째 역학조사관 임명 사례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 규모를 분석하고 감염원을 규명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임명된 황태균(보건7급) 역학조사관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역학조사관 기본과정(3주)을 시작으로 1년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역학조사 보고서 및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여 까다로운 역학조사관 과정을 수료했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지난해 12월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에 이어 이번에 제2호 역학조사관까지 배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