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일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연지공원에서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화장애인 주간보호소 댄스 공연, 우리소리예술단 악기공연, 난타 퍼포먼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플라잉디스크, 슐런, 터링, 콘홀 등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친숙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달고나, 팝콘 등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플리마켓를 추가 운영하여 행사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작년과 대비하여 참여 부스 및 체험활동들이 약 10개소 정도 추가되어, 참가 신청 인원뿐만 아니라 인근의 여러 시민들이 모두 함께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되새기며 시민들이 모두 어울려 어울림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서로 소통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는 ‘김해시·군통합 30주년’과 ‘김해온몰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김해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이 5월 파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농산·가공품을 포함한 ‘전품목 할인 20%쿠폰’과 ‘가야뜰 브랜드 할인 10%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제로페이(7%)를 이용하면 이번 5월 프로모션에서 김해온몰 회원은 최소 3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업체 자체할인율 30%까지 더한다면 최대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매후기작성, 김해온몰 SNS(인스타그램) 댓글작성, 신규회원가입 할인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5월 기획전은 지난 1월 설 기획전 이후 진행되는 대형 파격 기획전인 만큼, 어려운시기에 온라인 판매 농가 및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어려운 시기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장과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기를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윤형석)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중 100만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생화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400만원은 복지관 내 기능보강 및 환경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원장은 “어버이 날을 맞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는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뿐만 아니라, 복지관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일 김해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2층 다목적실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기념 효(孝)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주 시 복지국장을 비롯한 어르신 30명, 가야이음채 운영 수탁기관인 (유)김해돌봄지원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다슬기탕, 수육, 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노인자원봉사단인 챌린저시니어밴드에서 축하공연을 펄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 국장은 “가정과 지역에서 평생을 헌신하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김해시가 노인복지정책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이음채는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해 김해시와 LH 경남지역본부의 협업으로 건립한 노인 케어안심주택이다. 퇴원환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중간집 운영과 옥상정원, 공유텃밭, 각종 프로그램 지원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정책을 제안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제3회 김해시 청소년 환경정책대회“Eco Think”’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김해시에 거주하는 11세에서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자원순환, 에너지, 공유경제, 대중교통, 윤리적 소비 등 일상 속 환경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정책제안서는 김해YMCA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5월 25일까지 이메일 또는 서면(김해시 분성로 277, 2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정책제안 5팀에게는 김해환경미래상(김해시장상)이 수여되며, 다음달 6일에 개최되는 청소년 환경콘서트‘Eco Party’에서 시상식 및 우수환경정책 발표 기회도 주어진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환경문제는 이제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이 든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입산객과 가족 단위 야외활동 증가, 연등 행사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인구밀집도가 높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 유원지에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154명) ▲산불취약지역, 산림인접지역 경작지 감시활동 강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산불기동단속반 운영 ▲마을과 차량 방송 등 홍보활동 강화(1일 5회) ▲진화대원과 진화차량 권역별 전진 배치(9대 34명) 등을 실시한다. 또 산불 조기 발견과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감시인력 215명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진화차 6대 ▲임차헬기 1대 ▲열화상 드론 1대를 운용하고 신속한 지휘를 위해 산불상황시스템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축한다. 특히 시는 최근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 용접작업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산불 발생 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원인자를 철저히 색출해 관련 법률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하절기 기온 상승, 야외활동과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해외 유입 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이 기간 동안 학교·병의원·산업장·어린이집 등 질병모니터링망으로 감염병 발생을 감시하고 질병관리청, 경남도와 협력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제2급 법정감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제4급 법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예: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준비하지 않기 ▲칼·도마 소독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수인성·식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삼계근린공원을 비롯한 3개 공원에 지난해부터 시작한 수목경관조명 및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총 2억2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북공원과 진영역사공원 야외공연장 등에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움직임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디어 파사드 아트에 주로 사용됐다. 거북공원(내동1116-1) 및 진영역사공원(진영읍 진영리 275) 내에 설치된 이 영상조명은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을 비추는 영상이 유기적으로 반응한다. 운영시간은 일출 이후부터 밤10시까지다. 영상콘텐츠는 토더기 등 동식물 캐릭터와 전통놀이, 축구장, 연꽃 등 다양한 테마를 연출해 기존 경관조명에 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누구나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장치는 공원이용객들에게 쉴 공간의 즐거움에 건강관리까지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센터장 박해성)이 이달부터 관내 3개 대학(가야대·김해대·인제대)을 순회하며 청년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센터’ 사업의 하나인 이번 가요제는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의 역할을 알리고, 9월 김해청년주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청년다옴과 3개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 노래 경연대회 ‘DAOM DO LIVE(다옴 두 라이브)’는 총학생회별 참가자 모집을 거쳐 오는 8일 가야대학교를 시작으로 28일 김해대학교, 8월 중 인제대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 대학별 상위 3개 팀은 9월 김해청년주간(청년의 날 기념식)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DAOM DO LIVE 왕중왕전’ 출전 자격과 함께 △최우수(30만원) △우수(20만원) △장려(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병주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가요제가 청년세대만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도예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토광도예, 김해도예, 길천도예원, 우림도예 등 김해 출신 명장들의 작품은 물론 호제방, 가람도예, 운강요, 도연도예, 도자공방 선 등 지난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 작가들의 우수 도자 작품이 함께 전시 판매된다. 지역 도예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4,000여 종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할인 품목은 접시, 머그컵, 다기세트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생활도자기부터 항아리, 화병 등 인테리어 소품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김해분청도자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김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4, 5일 양일간 전시판매관 앞 주차장에서 ‘세라 페스티벌(SCERA Festival)’이 특별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도자문화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물레 체험, 도자기 목
경남일간신문 | 경남 김해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인해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김해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공식 출시된 2022년 5월 이후 ‘먹깨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가맹점은 3,106개소, 회원 수는 44,183명,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613건에 달한다. 이는 2024년 대비 가맹점 수는 약 25.5%(631개소 증가), 회원 수는 약 19.3%(7,157명 증가),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약 147.9%(365건 증가) 늘어난 수치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 배달업연합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실에 홍보배너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깨비’의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위생과에 가맹점 가입 신청서를 비치하고, 오토바이 배달통 스티커와 가게 입구 현수막을 제작해 가맹점 확보에도 적극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방문건강관리대상자 중 독거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하여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건강 효(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건강 효꾸러미는 ▲비누꽃 카네이션 ▲영양제 ▲파스 ▲핸드크림 등어르신 맞춤형으로 구성된 것으로 방문전담인력이 독거 가구에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고 개별 건강관리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 뒤 드리고 있다. 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사는 노인에게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사랑이 듬뿍 담긴 꾸러미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동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원고 집필부터 책 출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 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팀(소설/에세이)과 B팀(시) 2개 과정으로 나눠 신춘문예 등단 작가인 현해원 소설가와 차유오 시인이 각각 온라인으로 지도한다. 수강생 작품은 여러 번의 첨삭 과정과 출판 전문팀의 도움을 받아 국제도서표준번호(ISBN)가 등록된 1권의 책으로 완성된다. 참여하려면 오는 12일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런 가운데 칠암도서관은 ‘김해책문화센터 구축’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시설 공사로 휴관 중이며 올해 12월 재개관 예정이다. 김해책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일상적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문화공간으로 칠암도서관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이번 ‘시민 작가 프로젝트’도 김해책문화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서진숙 관장은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책 출간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김해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총 52개 기관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강도시 개념의 전국적 확산과 시민의 건강친화적 환경 체감도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전국 스탬프투어 방문지는 총 306곳이며, 이 중 김해에서는 ▶연지공원 ▶수릉원 ▶농부가그린정원 ▶카사벨라정원 총 4곳이 선정됐다. 참여자들은 김해의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걸으며, 일상 속에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후, 해당 캠페인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GPS 기반으로 스탬프가 자동 발급되며, 매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5월 31일에 스탬프투어 장소 중 하나인‘연지공원’에서 ‘김해~랑 건강체조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현장에서 캠페인 홍보도 함께 진행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5월 말까지 6주에 걸쳐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사업 1차 이행 점검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 목표와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소통과 통합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김해’ 조성을 목표로 10개 추진전략과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 모니터링한다. 1차 세부사업 담당자 추진 상황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실무분과 위원들이 분과별 회의로 현장 의견과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59개 세부사업별로 추진 상황과 성과지표 적합여부 등을 점검하고 제시된 모니터링 의견은 세부사업 담당부서로 환류 과정을 거쳐 최종 시행계획 변경여부를 검토·심의하게 된다. 공공위원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 “민관이 함께 실시하는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