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밀양경찰서를 찾아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서 직원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트레스 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비롯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참여자에게는 센터 상담 등 후속 정신건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톱워치, 부정타파 룰렛,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마음에 쉼표 하나, 커피 한 잔’ 커피 트럭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박창희 밀양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경찰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재충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정신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9월 9일 상리보건지소 앞마당에서 주민 · 자원봉사자 및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고성에 왔어’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남통합돌봄버스’는 돌봄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의료 · 복지 · 주거 ·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닥터버스(안과 · 이비인후과 · 비뇨의학과 진료) △에듀버스(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클린버스(찾아가는 집정리 · 청소) △정담맛차(노인일자리 푸드트럭)등 다양한 돌봄버스가 모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치매안심센터(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고성군보건소(자살예방 캠페인, 감염병 예방 홍보 및 의료지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경남형 이웃돌봄 홍보, 수분크림만들기 체험) △고성군자원봉사센터(반려식물 키우기)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압화액자만들기, 메리골드 차 나눔) △상리면 찾아가는복지담당(네일케어, 마스크팩 체험)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료찻집) △주민생활과(통합돌봄사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관내 여러 민 ·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을 위한 심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2026년 직원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좌식 생활 등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직원들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심혈관질환 분야의 전문의인 최봉룡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약 9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 최 박사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과 초기 증상, 일상생활 속 예방 수칙 및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에는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과하기 쉬웠던 심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정 발전과 고품질 행정 서비스 제공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군민들에게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인플루엔자는 예년 동기간보다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 등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는 감염병이 쉽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의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군은 9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대상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되므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접종 대상자는 본인의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2012년생)까지 확대된다.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인플루엔자 감염과 학교·지역사회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은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9월 21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9월 28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도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다. 7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은 10월 12일부터 70~74세(1952년 1월 1일~1956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15일부터 65~69세(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동물용의약품, 방사성물질, 중금속 등 주요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양식 활어 68건을 대상으로 잔류동물용의약품을 검사한 결과, 국내산 농어 1건에서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기준치(0.1㎎/㎏ 이하)의 6배인 0.6㎎/㎏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부적합 사실을 관할 시군에 즉시 통보해 해당 수산물을 회수 조치했다. 해당 양식장에 대해서는 잔류동물용의약품이 허용기준 이하로 감소할 때까지 출하를 제한한다. 이와 함께 수산물 도매시장 유통길목에서 동물용 의약품 부적합 수산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신속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고성·사천 등 도내 주요 수산물 유통 거점에서 신속키트를 활용해 수산물 39건을 검사했다. 연구원은 현장 신속검사와 정밀검사를 병행해 수산물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방사성물질과 중금속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557건(요오드·세슘 456건, 삼중수소 101건)에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367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4일 북부농협 본점에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2회차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고령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 치과 진료, 검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에 임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관내 농업인 등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양방·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검사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촌 주민들의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돼 있어 ‘초음파 물리치료기’와 ‘골밀도 측정’ 등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진주시는 지난 4월 수곡면 진서중·고등학교에서 1회차 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북부농협에서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오는 11월에는 진양농협에서 3회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촌 왕진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한의사는 월 1회, 간호사는 월 2회 방문을 기본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주요 서비스는 진찰, 한약 처방, 침·뜸·부항, 건강 상담, 욕창 치료,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익숙한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올해 1월 관내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4월부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비용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본인부담금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의료기관을 이용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기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9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생활터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존’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등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건강 상담 공간이다. 올해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예방 관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9월 2일 승강기 베스트 밸리 내 사업장 3개소에, 3일에는 국립창원대학교 거창 캠퍼스를 찾아 근로자 및 교직원‧대학생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개인별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특히, 근무시간 등으로 보건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일터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젊은 시기부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수치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02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군민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 캠페인’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은 한 달 동안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복지회관, 상설시장, 사업장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관내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활용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홍보하고, 모바일앱 ‘워크온’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녕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체험 홍보관’을 집중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 등 측정 및 검사 결과 상담, ‘자기혈관 숫자알기’ 자석판 체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금속성 이물(쇳가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19건 중 217건이 적합했으며 2건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제품은 ‘유기농 양배추환’과 ‘연잎가루’ 각 1건으로, 모두 식품의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속성 이물은 분말·가루 형태의 식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원료를 금속 재질의 분쇄기로 가공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자석 등을 활용한 제거 공정을 통해 걸러낼 수 있어 여러 공정을 거치는 가공식품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의 검사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지자체에 즉시 통보했으며, 관계기관은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와 유통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이물 혼입 가능성이 높은 식품을 중심으로 검사를 강화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미숙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및 고독사 예방분과(분과장 이귀애)는 2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고독·고립 예방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고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분과는 고독·고립 예방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독·고립 위험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일상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작은 관심이 고독·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렸다. 이귀애 분과장은 “고독·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예방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제9기(2027~2030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제9기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QR코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녕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개인의 건강 수준,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이용 현황,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이용 만족도, 향후 중점적으로 확대해야 할 보건의료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설문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앞으로 4년간 창녕군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조·유통 단계의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축산물영업장 6,536개소 가운데 약 5%인 330여 개소 이상이다. 경남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총 25개 점검반을 운영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다.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축산물 보존·유통기준 준수 ▲부적합 원료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현장점검 시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축산물은 수거해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성분규격 및 미생물검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경남도는 2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의 공공보건의료 현안과 지역 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장,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실무협의체 운영 등 지역 거버넌스 추진 현황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동향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필수의료법) 및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지역 주도 의료공백 해소 선도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토대로 경남의 대응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2027년 3월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의 의료 여건을 반영한 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의료공백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자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