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단법인 경상남도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함안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일간 총 12,000명의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무진정·성산산성·대산리 석조삼존상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주요 국가유산을 활용해 ‘밤’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사업이다. 함안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주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친숙하게 접하고,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함안 국가유산 야행은 ‘무궁무진(無窮無盡)!’을 주제로 ‘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이라는 8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밤에 만나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중심으로 역사와 예술, 공연, 체험, 먹거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야경’에서는 빛과 영상으로 국가유산을 새롭게 만나고, ‘야로’에서는 선비들의 밤길을 따라 걸으며 함안의 역사와 풍류를 즐긴다. ‘야설’에서는 국가유산을 무대로 삼아 공연과 예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차석호 군수 주재로 2026년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안내와 홍보 등 군정 현안과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읍면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 도로 및 하천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읍면별로 펼쳐지는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일정 등 읍면별 주요 현안도 함께 살폈다. 차석호 군수는 “추석맞이 환경 정비와 경로잔치, 읍면별 체육대회 행사, 아라가야문화제 홍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과 뜻깊은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0일 비엔케이(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윤권수)이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엔케이(BNK)경남은행 함안지점 직원들은 함안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기탁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권수 지점장은 “함안을 응원하는 직원들의 마음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뜻을 함께 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고향사랑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석호 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이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목재 문화를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임시 운영 기간 진행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적인 이용 경험에 대한 긍정 평가’가 95.9%로 나타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무놀이터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87.1%를 차지해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서 높은 이용 수요를 확인했다. 이용자들은 시설의 청결과 쾌적함, 공간의 분위기, 직원의 안내와 응대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방문 의향은 92.8%로 나타났다. 이번 정식 운영에서는 나무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공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용객의 재방문을 이끌기 위한 ‘시즌형 미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무놀이터는 0세부터 만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3회 운영한다. 각 회차는 80분간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보호자를 포함해 2
경남일간신문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축전의 개막식을 품에 안았던 함안군에는 행사 기간에 9000여 명 관람객들이 찾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28일 함안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개막식 당시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할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이 진행됐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야의 역사를 놀이와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고분군의 야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야금야(夜)금’을 비롯해, ‘별 보러 가야로’, ‘맛있는 가야 즐거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함안체육관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는 1971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아마추어복싱 최고 권위의 대회로, 복싱 유망주 발굴과 국내 복싱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이번 대회는 함안군복싱협회에서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함안군의 개최가 확정됐으며, 중고등부 남녀부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가 이번 대회를 위해 함안군을 방문한다. 개막식은 9월 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는 함안군이 수년간 추진해 온 스포츠 마케팅과 전지훈련 유치 정책의 결실로,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우리 군은 스포츠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여러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교육청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남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05개 학교 학생 22만 9,08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율은 85.0%였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2.8%로 지난해 2.5%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전국 평균 2.9%와 비교하면 0.1%포인트 낮았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5.6%, 중학교 2.3%, 고등학교 0.8%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0.6%포인트, 중학교는 0.3%포인트, 고등학교는 0.1%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언어폭력이 3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따돌림 16.8%,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6.9%, 금품갈취 6.4%, 강제심부름 6.1%, 성폭력 5.1%, 스토킹 4.9% 순으로 나타났다. &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9월 3일 남원시와 최근 발생한 불완전 처리수 하천 유입 문제를 비롯해 축사와 비점오염원 등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하천 수질오염 현안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상하류 공동 수질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함양군이 최근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련 하수 유입에 대해 남원시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하수처리시설 개선과 상하류 공동 수질관리체계 구축 등을 요구한 데 이어 마련됐다. 이날 남원시 관계자들은 함양군청을 직접 방문해 최근 산내면 대정하수처리장 불완전 처리수 하천 유입 문제와 지난 2월 인월중계펌프장 방류 건에 대해 함양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양 기관은 상류 지역에서 발생한 수질 문제가 행정구역을 넘어 하류 지역의 생활 환경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우선 수질 오염 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남원-함양 간 수질오염 비상 연락망’을 구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칠북면 이령권역센터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함안군농업인대학 복숭아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복숭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식에 이어 중대재해 처벌법 이해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으로, 합리적인 농장경영 능력과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함안군 특화 품목인 복숭아 과정을 개설해 지역 내 복숭아 재배농가와 희망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 7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복숭아 생리와 토양·수분관리, 병해충 관리, 결실 관리, 정지·전정 등 재배관리와 인공지능(AI) 온라인 홍보, 선도 농가 실습, 선진지 현장 견학 등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복숭아 품질과 재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가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창립 23주년 기념 및 선진행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차석호 함안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함안군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장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식전행사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이통장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과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해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마을별 노래자랑, 각종 미니운동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친목을 도모하고 이장협의회의 조직목적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격려사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님들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이야말로 함안의 든든한 힘이다”며 “오늘 이 행사가 이장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함안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가 주관하는 함안군 지방보조사업 ‘2026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다목적 마사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함안군 10개 읍면 256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폐 영농비닐, 농약병, 비료 포대 등 영농폐기물과 헌 옷, 폐지, 고철 등 재활용 자원을 수집해 읍면별 실적을 평가하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추진되는 함안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 실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차석호 함안군수, 권병철 함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경상남도의회 이관맹 의원, 이상호 함안지방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자원 수집 현황을 점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함안군새마을회장단과 읍면 새마을회장들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결실과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함안복합문학관이 일상의 찰나를 포착한 현대 디카시부터 고향 문인의 뜨거운 예술혼, 옛 선현들의 그윽한 한시 묵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가을 특별전을 9월부터 11월까지 문학관 1층과 3층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문학 특별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학의 힘을 조명하고자 마련됐으며, 함안복합문학관의 1층과 3층 공간을 유기적으로 엮어 관람객들이 발길을 옮기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여정을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 전시홀에서는 지역 문학의 깊은 뿌리를 조명한다.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과의 교류 협력으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영원한 꽃밭, 문덕수’ 전에서는 함안이 낳은 현대 한국 시단의 거목 심산(心山) 문덕수 시인의 치열한 문학 정신을 만날 수 있다. 시인의 대표작 8점을 비롯해 생생한 육성 자료와 평론 해설을 입체적으로 풀어내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이어 1층 현대문학자료실에서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대산면과 군북면 일원 불법 성토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9월부터 10개 읍면과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제 단속에 적발되면 농지 소유자, 행위자, 토사를 반출한 사업장에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 행위자, 사업장을 모두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농지개량행위 신고 후 무단으로 재생골재와 폐토사를 반입한 경우에는 일괄 단속해 원상회복 명령과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에는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농지개량행위 기준(농지의 생산성 향상과 농지 개량의 목적에 부합한 토양 성분)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법 제60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불법 농지를 근절하고 농지개량행위 신고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점검을 정례화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원상회복 명령과 고발 조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8일 양지경로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우리 동네 한바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적인 소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숨은 복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중심이 돼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유)세진 에프엔에스(F&S)와 (유)세진 에스제이에프(SJF)가 후원한 순대와 어묵, 그리고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진행됐다. 산인면은 이번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을 파악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유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문설희 산인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현장 중심 활동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단단하게 지탱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8일 경상남도경찰청 신임경찰관 제320기 교육생 240명이 대산면에 위치한 함안경찰승전기념공원을 방문해 기념탑을 참배하고 기념관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25전쟁 당시 함안지구 전투에 참전한 경찰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적 의미와 사명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방어선의 주요 거점지역으로 당시 경남, 전남, 전북지역 경찰 약 6800명이 4개 부대로 편성돼 함안 전선에 투입됐으며, 미군 제25사단과 연합작전을 수행해 북한군 남하를 막고 함안지역을 방어해 이후 전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1950년 8월 31일 함안 대산지구(송도나룻터) 전투에서는 경찰관 58명과 미군 30명이 약 9시간 동안 북한군 제7사단 병력에 맞서 치열한 방어전을 펼친 역사적 전적이 남아 있다. 이에 함안군은 해당 전적지에 2011년 함안경찰승전기념탑을 조성하고, 2023년에는 기념관을 건립해 지역을 지킨 경찰관들의 공훈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함안군 주재윤 복지환경국장은 “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