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가 9일 군청에서 재경 경남도민회 회장단을 접견하고 최효석 재경 경남도민회장으로부터 합천군수 취임 축하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최효석 재경경남도민회장, 박외희 합천회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 관계자와 출향 인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 9기 군정 출범을 축하하는 뜻을 담아 축하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합천의 발전 방향과 향우회의 역할, 출향인과 고향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향우사회의 다양한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향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효석 회장은 “민선 9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활력 있는 합천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재경경남도민회도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멀리 서도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우 여러분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더 큰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월 9일 창원중앙역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창원~김해~양산~울산)’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김해·양산·울산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다. 총연장 51.4km에 달하는 이 노선이 완공되면 향후 부전-마산선과 함께 동남권 광역 교통망의 양대 축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부울경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단축됨으로써, 지역 간 교류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하고 동남권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캠페인에는 교통건설국 직원 30여 명이 현장에 나와 창원중앙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며, 서명운동 참여와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창원중앙역을 찾은 많은 시민들도 “부울경 지역도 수도권처럼 하나의 교통망으로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공감하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과 김해·양산·울산을 하나의 생활·산업권으로 촘촘히 잇는 필수 교통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청년 여성 구직자들의 든든한 취업 성공 길잡이로 나섰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026년 구직자 사후관리사업인'우리 좀 만납시다'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예정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채용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PI 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대인관계 이미지,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접 스피치 교육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성·발음의 중요성을 배우며 실습을 진행했다. 강사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발표를 지도하며 목소리의 크기와 속도, 발음, 억양 등을 코칭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점검하고 면접 상황에서 자신감 있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며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9일 시청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초면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울타리' 입소자 5명과 수행 교사 4명 등 9명을 대상으로 시청 견학을 운영했다. 거제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시청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개소 11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7월 기준 3개소 45명이 견학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청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시정과 주요 관광자원을 살펴본 뒤 민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서류 발급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도로·공원 관리, 환경정비, 대중교통 운영, 복지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청의 다양한 업무를 알기 쉽게 소개받으며 행정서비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어린이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시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과 상생의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거제시청 누리집(통합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의회는 7월 9일 오후 2시 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함양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원식은 개회, 국민의례, 의원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새로운 의회의 출발을 기념했다. 제10대 함양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의원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채숙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는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가까이에서 살피며, 더 책임 있게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군민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0대 함양군의회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의회,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의회, 공부하고 실천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의회가 되겠다”며 “군민 한 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 갱신을 최종 획득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창원시는 향후 4년간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 중심 정책 추진에 대한 국제적 공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에 따라 아동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자체에 유니세프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아동 권리 기반의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 관련 조례 개정, 아동 참여 원탁토론회 개최와 아동의회 운영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두터운 정책적 노력이 이번 종합 평가에서 높은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재인증을 발판 삼아 ‘제2기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29년)’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동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여는, 아동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비전 아래 수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감 책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릴레이 참여 기관 중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6월 29일 신명초등학교 5학년 3반, 7월 8일 가남초등학교 4학년 3반, 7월 9일 가양초등학교 2학년 2반을 대상으로 총 3회 운영했다. 도서관과 관내 초등학교가 협력해 어린이들이 올해의 책 선정도서인 '우리 엄마는 달팽이'를 함께 읽고, 독서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감 책마당’은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기반으로 한 독서토론과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올해의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양산시 어린이들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독서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2026년 올해의 책으로 백순심 작가의 '우리 엄마는 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여행가 임택을 초청한『제4회 지혜마루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은 ‘낡은 마을버스로 떠난 세계 일주’를 주제로, 직접 개조한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를 여행하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얻은 삶의 가치와 도전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택 여행가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사람들, 여행을 통해 마주한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혜마루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함양박물관에서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함양 역사의 시작 : 가야 고분이 건네는 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972년 상백리고분군 발굴을 시작으로 2023년 함양 백천리18호분까지 8곳의 발굴·조사된 지역 가야고분군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함양을 대표하는 가야 유적인 백천리18호분과 상백리고분군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가야연맹체 속 함양 가야사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지배세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금제 귀걸이, 은제 허리띠 장식, 목걸이, 갑옷, 말갑옷 등 다양한 유물이 선보인다. 이들 유물은 다른 지역 가야고분군 출토 유물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함양 지역에도 가야의 지배 집단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가야고분군이 등재된 만큼 이번 전시가 함양의 가야 고분과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별전에 관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의회는 9일 합천군의회 간담회장에서 2026년 7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롭게 개원한 제10대 합천군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과 각종 시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의회와 집행기관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주요 안건은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 합천 고스트파크 행사, 초계면 도시재생사업 등 총 13건으로, 의원들은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주민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며 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후 이어진 의원 협의사항에서는 제10대 합천군의회의 의정목표와 의정방침을 선정하고, 군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합천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군정의 발전은 의회와 집행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