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경상남도 핵심 전략과제를 반영하기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만나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전달하고, 경상남도 주요 현안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당 차원에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남지역 공약을 살펴보면, △ 광역 GTX망 구축, △ K-조선업 발전, △ 제조특화 AI플랫폼 개발, △ 첨단스마트·우주·항공·방산 산업메카 조성, △ 육·해·공 ‘트라이포트’ 전진기지 구축 등 도내 주력산업 고도화와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경남도가 건의한 핵심 전략과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발표된 경남도 지역공약, 시군 지역공약, 분야별 정책공약 등을 토대로 연계 작성했으며, 총 100건의 세부 사업이 담겨있다. 국정과제 반영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우주항공분야에 △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특별법 제정), 산업분야에 △ 분산에너지특구, 교통·물류 분야에 △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 남부내륙철도 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감사 및 공동회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대표회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관련 토론회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제출 및 시민 참여 캠페인 추진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특례시의 권한 확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특례시 출범 3년 만에 마련된 특별법인 만큼, 시민들의 열망과 소망을 새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여 올해 안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총 8건이 발의됐으며, 이 중 정부입법안 1건을 포함한 7건의 발의안이 국회 행
경남일간신문 | 신성범 국회의원이 최근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신 의원은 지역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수립에 힘쓸 예정이다. 산불특위는 지난 4 월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구성됐으며 , 경북 지역 뿐 아니라 산청 · 하동 등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종합복구대책 수립과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중장기 대응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10 일 열린 ‘ 제 2 차 산불특위 전체회의 ’ 에서는 현재 발의된 특별법안에 대한 검토와 함께 산불피해 지역을 위한 대응체계 정비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 신 의원은 특위에서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등 경남 서북부 지역은 산림이 넓고 , 산불에 취약한 만큼 예방과 복구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 며 “ 국회 차원의 지원 뿐 아니라 정부의 예산 · 인력 · 장비가 제때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또한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재건을 위해 △ 현행 산불 피해 보상 기준의 현실화 △ 이재민 대상 긴급 주거지원 확대 △ 산림 복구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마지막 유세가 1 일 산청 · 거창 , 2 일 함양 · 합천에서 마무리됐다 . 이번 유세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 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배우 김명국 , 지방의원 , 자영업자 , 청년들이 참여해 현장형 발언과 정책적 호소로 유권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거창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20 대 청년 김광훈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무대에 올라 “ 이재명 후보는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지만 , 나는 구하지 못해 구명조끼라도 입고 나왔다 ” 라며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 이재명 후보 아들의 도박 , 여성 혐오의 댓글은 우리나라의 도덕 기준을 무너뜨리고 있다 ” 라며 “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1 인당 25 만 원을 주겠다고 하는데 13 조 원의 재정은 결국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안기는 무책임한 약속 ” 이라고 비판했다 . 오히려 “ 일자리가 없고 창업은 엄두를 못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시급하다 ” 라고 강조했다 .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두 아이 아빠 유경민 씨는 “ 정치가 우리 삶과 동떨어지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책상머리에서 나오는 정책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선거 막판 전국 유세에 돌입하며, 최근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관리 부실 논란을 정조준했다. 김 후보는 “죽기 살기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경기 이천 유세에서 “어제(29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여러분도 사전이든 본투표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내놨다. 이어 “본투표 날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투표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투표하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잘못된 선거 관리에 항의할 방법조차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서울 서대문구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외부 반출 사건을 언급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을 거듭 물었다. 김 후보는 “세계 어디에도 투표용지를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경우는 없다”며 “정당한 절차 없이는 민주주의도 의미를 잃는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사건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관외 유권자가 몰린 상황에서 선거관리인이 공간 부족을 이유로 일부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배부한 채 투표소 밖에서 대기토록 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김 후보는 “투표를 받는 사람의 신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일이
경남일간신문 |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막판 판세가 숨 가쁘게 요동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대결 구도는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다. 이는 양 진영의 지지층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재 야권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라는 두 보수 진영 후보가 나란히 출마하면서 지지세가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 승리를 염원하는 유권자들 사이에선 "분열로 패배하는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신성범 빅텐트추진단장의 보수 단일화 협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보수 통합을 위한 물밑 협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다. 이준석 후보는 최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고려하지 않는다”며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협상은 교착 상태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전히 ‘막판 극적 전환’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실제로 정치권에서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유세가 16 일 산청읍과 거창읍에서 각각 열렸다 . 이날 유세에는 김문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빅텐트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 이 참석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보수대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 신 의원은 “ 지난 14 일 진주에서 사천으로 이동하는 동안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 며 “ 김 후보 역시 , 이준석 후보의 정치적 능력을 인정하고 함께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이어 “ 단일화를 위해서는 이준석 후보에게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 며 실제 단일화를 위한 물밑 접촉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 신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 그는 “ 국회 법사위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 법안을 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은 도를 넘은 정치 보복 ” 이라며 “ 공직선거법을 고치고 형사소송법을 고치면서까지 이재명 후보를 비호하고 대법관을 30 명 이상 늘리려는 것은 사법부 장악 의도 ” 라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그는 “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이
경남일간신문 |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경청했다. 이어 진주중앙시장 인근 광미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빅텐트 추진단장에 임명된 3선의원 신성범 위원이 단독유세에 나서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며 지지를 호소, 열띤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남일간신문 | 1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빅텐트 추진단’ 단장으로 신성범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을 임명하면서, 적극적인 대통합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선거 연대를 넘어, 범보수 진영의 대통합 가능성을 시사하는 전략적 포석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맞선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선 중진인 신성범 의원은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파를 넘는 조정 능력과 정치적 중립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바른미래당 시절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정치적 행보를 함께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보수의 대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며 “신 의원의 전면 등판으로 대선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부산광역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울산광역시 김석명 교통국장과 함께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이 사업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건의했다. 경남·부산·울산 지역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 발전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과제다. 2025년 4월 기준 경부울의 총인구는 약 760만 명이다. 수도권 다음의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약 50만 명이 감소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실정이다. 이에 3개 시도 국장은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 공동화로 인한 우리나라의 지방소멸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다”라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차질 없이 빠르게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 이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 국가근로 장학금 교외근로기관 ’ 확대를 이끌어 냈다고 9 일 밝혔다 . 이로써 오는 2025 년 하계방학부터 지역 내 우체국 13 곳에 24 명의 청년들이 근로할 수 있는 기회가 새롭게 열렸다 . 이 성과는 한 청년의 작은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 지난 2 월 , 신 의원은 국회방송 < 민심탐험대 윤택이 뛴다 !> 촬영차 지역을 찾았고 , 이 자리에서 선문대 4 학년에 재학 중인 함양 출신 강원경 학생의 고민을 직접 들었다 . 그는 “ 방학마다 고향에 내려와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싶지만 , 지역에는 일할 곳이 없다 ” 며 한국장학재단의 ‘ 국가근로 장학금 교외근로 ’ 기관 확대를 요청했다 . 이에 신 의원은 즉각 한국장학재단과 협의에 나섰고 , 지역구인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군과 협력해 우체국을 교외근로기관으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 그 결과 기존 5 개 우체국에서 6 명만 근로하던 제도가 , 2025 년 하계방학부터 13 개 우체국 24 명 근로 규모로 확대되는 결실을 맺었다 . 한국장학재단
경남일간신문 | 12일, 신성범 의원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운동 출정식을 산청, 함양, 거창,합천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신성범 의원은 당의 승리를 다짐하며, 김문수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의원과 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참석해 대선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성범 당협위원장은 “ 이번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 대한민국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의 시간 ” 이라며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이 헌신의 상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한편 신성범 의원은 12 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 , 합천읍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쳤다 . 신의원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1 년에 한 번씩 주민등록지 주소를 옮겨서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4 개 군에서 군민으로 살아보겠다 ” 고 공약한 바 있다 .
경남일간신문 |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나선 김문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 실무를 총괄할 핵심 인사로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갑, 4선)을 사무총장에 내정하며 선대위 구성을 본격화했다. 이번 인선은 최근 대선 국면에서 후보 단일화 논의가 중심을 차지하면서 다소 지연됐던 선거대책위원회의 조직 정비를 가속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특히 당내 풍부한 경험과 중량감을 지닌 박 의원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실무 중심의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박대출 의원은 제19대부터 제22대까지 내리 4선을 기록하며 보수 진영 내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언론인 출신으로 원내 대변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당내 소통과 조직 관리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국고보조금 732억 원을 확보했다. 최소한으로 편성된 긴급 추경임에도 불구하고, 재해·재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예산을 추가 확보한 데 의미가 크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한정해 편성됐다. 이 같은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 경남도는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명과 건의를 이어왔다.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산청·하동 산불피해 시설 복구비(긴급벌채, 산사태 우려지 응급복구 등) 244억 원, 산청·하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9억 원, 정책숲가꾸기 4억 원,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충 2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20억 원, 산불 개인진화장비 및 어선사고 예방 구명조끼 보급 17억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방재시스템 구축 및 건축물 화재 안전 성능보강 사업 4억 원, 무기질비료가격 보조 및 수급 안정지원 2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00억 원 등 산불 피해 복구 및 재해·재난 대응에 총 646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