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30일 겨울 대표 축제인 '제17회 금원산 얼음축제'가 2026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7회 금원산 얼음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빙상장에서 각각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얼음 조각공원에서는 예술가들이 만든 다양한 얼음 조각을 감상할 수 있어, 겨울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겨울철 기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은 현장 여건에 따라 다소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도 눈길을 끈다. 겨울철 간식 체험과 에어바운스 등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이번 축제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에서는 따뜻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립미술관은 12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술관은 전시실을 무료 개방하며, 관람 시간 또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랜덤 선물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관람객이 미술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한 해를 예술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술관 관계자는 “2025년을 함께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선물과 예술의 경험이 따뜻한 연말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간 개장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테라폴리스를 찾아서》와 함께《현대옻칠예술: 겹겹의 시간》도 관람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지난 29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산청” 행사 및 군정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군정 발전과 재난 극복에 기여한 기관·공무원·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일어나는 산청”,“힘내라, 산청!”을 주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산청군이 겪은 산불과 집중호우 등 대형 재난을 극복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희망과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신안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산청군 재난 극복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하나된 산청’, ‘다시 산청’, ‘힘내라 산청’ 등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 피켓 퍼포먼스와 희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등 각급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공무원, 그리고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민간단체와 군민에 대한 군정유공 표창과 재난대응 유공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산불·집중호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장, 봉사단체, 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시정 발전과 시민 봉사에 헌신해 온 퇴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 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퇴임 소회 발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의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 생활의 마침표를 함께했다. 특히 기념영상에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공직에 임해 온 선배 공무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메시지가 담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퇴임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늘 곁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의 눈부신 성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직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고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기록원은 올해 '2025년 경남 중요기록물 기획수집'을 9월부터 추진하여 약 1,700건의 기록을 수집·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기획수집은 매년 그해 중요 주제를 정해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민주화, 전쟁범죄 등에 중점을 두었다. 4명(개소)으로부터 약 1,700건을 수집했다. ▲(김주완 기증) 1,417여 건으로 경남지역 민주화 운동, 일본군 위안부, 민간인 학살 등 현대사와 관련된 기록 ▲(전갑생 기증) 100여 건으로 마산·창원·함안 등 6·25전쟁 당시를 담은 미 해병대 사진 컬렉션, 1910년대 일본수로국 경남 지도, 1950년대 마산, 진해 등 생활 모습과 통영 등 항구 지도, 김해 등 군사극비지도 ▲(김정판 기증) 115여 건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해양쓰레기 수거 기록, 해양쓰레기 포집장치 초기 문서, 일지 및 사진 ▲(마산 YMCA 기증) 115여 건으로 1946년부터 생산·수집된 시민운동, 종교활동 기록 등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이번 기획수집 사업에서 확인된 잠재 기증자 및 협의 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중요 기록 보유자에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이 주관하는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과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민간 우수 창·제작 공연의 전국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각색 고선웅, 연출 서정완)이 선정됐으며, 내년 1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극공작소 마방진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토끼전은 고전의 교훈을 살린 이야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각색과 연출로 풀어낸 가족 음악극이다. 다양한 무대 장치와 영상, 퓨전국악 연주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작품이다. 아울러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립국악원의 연희극 ‘왔구나, 연희야!’가 내년 8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립국악원의 우수 공연을 지역 순회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2026년 1월 3일 밤 9시 20분 KBS2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경남 촬영지를 배경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 대군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개성 있는 연출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경남 하동, 함양, 밀양, 합천 등 도내 곳곳의 대표적인 촬영지를 배경으로 활용해 영상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주요 촬영지는 박경리 소설 토지 촬영지 하동 최참판댁, 조선시대 학문과 전통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함양 일두고택, 고풍스러운 정자와 멋진 연못이 아름다운 밀양 삼은정,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소백산맥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는 합천 황매산 등으로, 각 장소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서사를 극대화하는 배경으로 활용됐다. 이번 작품은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제작 여건을 안정적으로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장기 촬영과 스태프 체류가
경남일간신문 | 회화면면지편찬위원회(회장 정희학)는 12월 26일,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회화면지(110년사)』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면지편찬위원, 기고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회화면의 역사 기록물 발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면지 편찬 과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편집·집필을 맡아 원고 작업을 총괄한 정해룡 작가는 정희학 면지편찬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편찬과 후원에 참여한 권택열 회화면발전위원회 회장과 김상훈 회화면청년회장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자료 수집과 편집 지원 등 실무를 담당한 회화면사무소 박종혁 주무관에게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발간된 『회화면지(110년사)』는 1913년부터 2025년까지 112년간 회화면의 자연환경과 발자취를 비롯해 교육, 산업, 종교, 마을과 인물, 민속·문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 지역의 변화와 삶의 역사를 총망라한 기록물이다. 특히 마을 주민과 지역 단체가 직접 자료 수집과 집필 과정에 참여해 지역이 스스로 만들어낸 역사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열린 특별 문화행사 ‘첫 눈과 빛, 함안복합문학관에 반하다’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트리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오전에는 초등학생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산타 열쇠고리 만들기’와 ‘자개 만들기’ 체험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었다. 서당에서는 성탄절 인형극 ‘산타가 된 스크루지’를 두 차례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오후에는 문학관의 특색을 살린 문학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함안문인협회가 참여한 시낭송회가 열렸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기념품을 받는 문학 퀴즈쇼도 함께 진행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자스민 재즈그룹이 색소폰, 드럼 등 5인조 구성으로 재즈와 샹송, 캐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제1호 소상공인 특화거리인 양산젊음의거리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양산젊음의거리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리 전반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지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돼 시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에는 새롭게 단장한 빛의 거리를 배경으로 댄스 및버스킹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소비로 전해지는 온기 소비로 함께하는 진짜 행복, '온(ON)골목 온(溫)기 페스티벌'’의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양산젊음의거리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함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양산젊음의거리는 지난 11월 ‘경남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와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은 이러한 흐름에 시너지를 더하며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상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