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사람의 향기는 여백에 담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캘리그라피아트센터’의 작가 4인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문자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독특한 배너 형식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포토존을 운영해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최윤덕도서관 지하1층 ‘갤러리 봄’에서 관람 가능하다. 전시를 기념하여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한 우리캘리그라피아트센터의 캘리그라피 시연회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김경미 작가와 함께하는 큰 펼침 △내가 채우는 올해의 책 △독서감각! 가짜책을 찾아라 △AR책카드 배부 등 주간 행사가 4월 내 진행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최윤덕도서관은 '갤러리 봄'을 통해 지역작가·청년작가에게 무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 서예, 사진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 중심 진로설계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학교 방문 직무체험 프로그램(직무체험데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 한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특성화고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학교별 전공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특성화고 진로교육은 이론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역 산업과 실제 직무를 체감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를 직접 이해하고, 지역 기업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무체험데이’는 ▲지역 산업 및 기업 이해를 돕는 진로 특강 ▲전공 연계 미니 프로젝트 기반 실습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 컨설팅 등 3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기업의 업무 과정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창원·경남 지역 기업 재직자와 특성화고 출신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이해뿐만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과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오는 8일부터 주요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와 연계하여 대중교통을 유도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안이다. 5부제가 적용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동 입체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총 29개소이며,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인 차량의 공영주차장 입차가 제한되며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의료·소방 등 긴급·특수 목적 차량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시는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초기 관리요원 안내 등을 통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 식품 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맛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 신규 창원맛집 7개소,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4개소를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4명, 창원맛집 심의위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신규 창원맛집 7개소에 대해 사전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현장 위생상태 ▲맛&먹을거리 스토리 ▲서비스(친절응대 등) 등을 평가했으며, 올해 창원맛집 지정 10년 차가 되는 5개소에 대해서도 ▲개인·주방·시설 등 위생분야 ▲친절응대·운영관리 등 서비스분야 ▲식문화개선실천 및 편의시설 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창원맛집에 지정된 7개소에 맛집 현판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한결같이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4개소에 대해서는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패 및 특별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맛있는 음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콘텐츠가 되는 만큼, 창원맛집을 지정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맛과 정성을 지켜오신 영업주분들에게 실질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중동 정세 불안 지속으로 자원안보위기가 '경계'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7일 성산구 정우상가 일원에서 경상남도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대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가적 에너지 비상 상황을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가운데,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시민들에게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절약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시는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핵심 실천 방안으로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자발적인 차량 5부제 동참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지침으로 ▲적정 실내온도 준수(여름철 26℃ 이상, 겨울철 20℃ 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대기전력 차단(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범시민적 절약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노력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의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1층 다목적홀에서 ‘2026 철강·기계산업 일터-생활 더이음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일터-생활 더이음 프로젝트’는 도내 철강·기계 업종의 고용안정과 지역 소멸위기에 대응하고자 ▲일터이음-이동지원 ▲생활이음-정착지원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간 이동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일터이음-이동지원 사업은 도내 시·군 간 편도 20km 이상 통근하는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3개월 간 지원하며, ▲생활이음-정착지원은 인구소멸위기지역에 거주하면서 장거리 통근을 하는 근로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정착지원금 지급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억원(국비20억원)으로 창원을 포함한 도내 8개 시·군을 중심으로 약 1,700여 명의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근무지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미국 관세정책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기계·철강 같은 창원시 주력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무용단의 제73회 정기공연 ‘사계(四季):풍류정담(風流情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장 높은 곳의 품격(風流)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마음(情談)을 두드리다’라는 기획 의도 아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가진 의미를 전통춤에 투영해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이다.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서사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각각의 장은 계절이 품은 기운을 빌려 삶의 시작과 성장, 성숙, 그리고 화합의 순환 서사를 그린다. 더불어 영남의 예술적 뿌리 정신과 전통의 맥을 이어 창원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번영을 노래한다. ▶ 제1장 ‘봄/ 기원(祈願)’ - 진쇠춤, 안땅장구산조춤 ▶ 제2장 ‘여름/ 생동(生動)’ - 남명선비춤, 진도북춤 ▶ 제3장 ‘가을/ 교감(交感)’ - 광대무, 교방굿거리춤 ▶ 제4장 ‘겨울/ 상생(相生)’ - 대고‧오고무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계절의 순환처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무대 위에 피워내는 과정을 담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공공 현안 해결을 위한 드론 서비스 실증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드론 기업의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 레퍼런스(실적) 확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현장 적용 실적이 부족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드론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업이 공공 영역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공공 시장 진출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차년도 사업인 ‘군 특화 드론 배송 시스템 실증’은 군부대 내 물류 사각지대 해소와 첨단 군수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업은 군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국산 최고보안 드론 배송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달 시장 등록을 통해 향후 가장 까다로운 국방 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는 독보적인 사업 이력을 갖게 된다. 드론 배송 시스템이 도입되면 격오지 물자 보급 시간이 단축되고 수송 병력의 안전이 확보되는 등 국방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와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등 원자력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원전기업 육성·지원 컨트롤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해 의창구 팔용동에 지상 6층(연면적 2,964㎡) 규모로 지난 3월에 착공하여 건립 중이며, 2027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는 SMR 첨단 제조공정 기술개발을 통한 SMR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23억 원을 투입해 성산구 남지동에 조성되며 첨단 제조장비 구축, R·D,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27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신규사업으로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SMR 제작에 필요한 신뢰성 높은 검사 기술과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센터 건립, 첨단 검사 장비 구축, 인력양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 3월 관련 공모에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 발표될 예정으로 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26]에 참가해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하노버 메세는 매년 수많은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산업기술 박람회로서 디지털화, 에너지 전환, 다양한 미래 제조 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79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2026년 박람회는 60개국, 3,500개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시영역은 △ 자동화 · 디지털화 △ 에너지 · 산업인프라 △ 연구 · 기술이전으로 구성되고, AI는 전시 全 영역을 관통하는 공통테마로 제시된다. 또한, 주제별로 구조를 재정비하고 방위산업 생산기술에 초점을 맞춘 전시 영역 또한 신설되어 스마트팩토리와 인터스터리4.0으로 대변되는 차세대 제조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 보강의 핵심 전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스터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이 2026년 현재 마지막 연차에 접어들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를 통해 창원을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품질·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중소 가스터빈 부품기업의 제조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3억 원(국비 81억 원, 도비 4억 원, 시비 9억 원, 민간 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아스펜스, ㈜성일터빈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데이터 솔루션 개발 ▲성능평가 장비 구축 ▲시험성적서 지원 ▲품질평가 절차서 개발 등의 성과를 통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를 뒷받침할 기반을 구축해 왔다. 또한 창원 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는 6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장단은 지방의원이 차량 2부제 대상이 아님에도,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차량 운행을 자제하기로 했다.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원유 안보위기 경보 대응조치에 따라 차량 2부제 운행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지방의원은 차량 부제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고자 동참하기로 했다. 다만, 이달 임시회 중에는 회의 출석을 고려해 5부제를 준수하기로 했다. 제151회 임시회는 오는 21~27일 열릴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창원시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 △문화복합타운 개관 준비 현황 △해양누리공원 해양레저 체험센터 건립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의장단은 창원시의 통합 돌봄 서비스 시행과 관련해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 추진 과정에서 미흡했던 소통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회의 동의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은 반드시 절차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통합 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읍면동별 대상자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4월 6일 마산합포구 합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정 개선을 위한 2차 시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7일 마산회원구에서 열린 1차 시민캠페인에 이은 릴레이 캠페인으로, 통합시 행정구가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법령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합포구는 통합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활력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 비중 증가와 청년층 유출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인구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구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 감소, 대형 상업시설 폐점, 일자리 감소는 지역 상권 붕괴와 주거 인구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마산합포구의 도시 경쟁력 전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이우광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장은 “마산합포구의 이러한 심각한 현실 반영이 꼭 필요하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일원 연꽃단지로 조성된 논 습지가 봄철 이동 시기를 맞은 도요·물떼새들에게 소중한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물떼새는 주로 갯벌, 습지 등에서 생활하며 생태계의 건강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종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라는 경이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번식을 위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 북극권 툰드라 지역으로 날아가며 가을에는 월동을 위해 다시 남반구로 약 10,000km 이상을 비행한다. 지난 3일, 이 중 분홍색 긴 다리를 뽐내는 장다리물떼새와 번식을 준비하는 꼬마물떼새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로 찾아와 탐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년 이맘때만 관찰할 수 있는 장다리물떼새는 물떼새류 중 다리가 가장 길고 화려한 색감을 지녀 탐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주남저수지 인근 농경지는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지 않아 물이 없는 곳이 많지만, 연꽃단지는 적절한 관리로 도요·물떼새들이 먹이 채식을 하기에 가장 용이한 수심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매년 봄과 가을 장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기 위해 텀블러 자동 세척기 8대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텀블러 세척기는 개인 컵 사용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세척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다 위생적인 음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장비다. 시는 4월 5일 본청 4개소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 설치 완료했고 창원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도서관 4개소에는 4월 10일까지 추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설치 위치는 시민과 직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장소 위주로 선정했다. 본청에는 ▲본관 4층 동편 워크스테이션 ▲본관 4층 서편 ▲제1별관 1층 ▲제2별관 2층 등 4개소에, 도서관사업소에는 ▲창원중앙도서관 지하 1층 ▲명곡도서관 1층 ▲진해도서관 1층 ▲상남도서관 2층 등 4개소에 총 8대가 배치됐다. 창원시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2024년 3월 1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 대상으로 개인 텀블러와 돌돌e컵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해 오고 있다.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