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은 4일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아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서은경 소장, ▲사천시니어클럽 박재석 관장을 지목했다. 조영아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가족의 문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가족수용성증진사업’을 중장기 브랜드사업으로, 위기‧취약가족 온가족보듬사업, 여성 중‧장년 1인가구지원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3·15의거,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전당은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커뮤니티 문화 공간으로 ▲민주홀, 빛의 계단, 교육영상실 등이 마련되어있고, 2층은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다목적전시실,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이, 3층은 역사 문화 공간으로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함께가는길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는 시범운영 기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날 민주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설계자의 특강 ‘민주주의와 건축’을 시작으로, 전시 연계 교육 ‘꼬마 탐험대! 전시실 탐험!!’,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책으로 배우는 작은 시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가치를 담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양산시 중고등학생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가 6월 2일 접수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5일 ‘2025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특별행사로 양산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4인 1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양산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산타워에 큰 지진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양산타워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사전에 제공된 재료로 모형을 제작하게 된다. 대회 당일 제작된 구조물의 모의 지진실험을 통해 튼튼하게 오래 버티는 가장 안전한 양산타워를 선발한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지진 소재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 1팀을 비롯한 10팀에 양산시장상,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10점을 시상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건축물 붕괴 사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예비부모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예비부모 30쌍을 대상으로 6월·8월에 각 2회씩 총 4회기로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특히, 공동육아에 필요한 신생아 돌봄 교육과 산욕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교육 등 초보부모의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위한 실전용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실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 과정과 안전한 출산의 이해 ▲모유수유 방법 및 젖몸살 관리 ▲ 산후 신체회복과 산욕기 관리 ▲신생아 목욕과 수면교육 ▲골반교정에 도움되는 커플요가 등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케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은 4일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아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서은경 소장, ▲사천시니어클럽 박재석 관장을 지목했다. 조영아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가족의 문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가족수용성증진사업’을 중장기 브랜드사업으로, 위기‧취약가족 온가족보듬사업, 여성 중‧장년 1인가구지원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2개 시군의 4개소가 선정돼 국비 9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행복한 삶터 조성 △다(多)가치 일터 조성 △시군 역량강화 등 3개 유형이다. 최종 선정된 전국 14개소(총사업비 662억 원) 중 경남도는 4개소(133억 원)가 포함돼, 도는 신청한 4개소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기초 생활과 주민 소득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권역단위 거점개발) 추진된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인 ‘행복한 삶터 조성’에 통영시 대안 권역과 거제시 구조라 권역이 선정됐다. 통영시 대안 권역은 ‘노란빛 테마’를 기반으로 마을의 물적자원인 유자, 은행나무와 인적자원인 작가, 소공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해 주민 문화 공간인 고양이 공방을 조성하고,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공간을 만들 예정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일반인 대상 사회봉사 기회 확대 및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을 위해 2025년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지난해 도슨트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한 과정으로 열리며, 선정된 30명은 14차시의 강의를 통해 현대미술, 미술관 역할, 전시해설 실무 등의 교육을 받는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이 마무리되면 바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 배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이전 경남도립미술관 도슨트 프로그램 수료 이력이 있거나 타기관 및 미술행사에서 전시해설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6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미술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최대 30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4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스크립트 작성과 전시해설 시연을 통한 선발 과정 거쳐 도립미술관 도슨트로서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전체 프로그램은 6월 25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해 7월 18일 수료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도립미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일 변광용 시장이 해뜰안애 아파트를 찾아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시문시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면 내간, 외간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민원사항 처리를 위해 양정동을 찾은 변 시장은, 현장 확인에 앞서 경로당을 찾아 마을 주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작했다. 앞서 해뜰안애 아파트 주민들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시 시설과의 단차로 인해 아파트를 둘러 이동해야하는 것에 불편을 제기하고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을 시에 요청한 바 있다. 김복 노인회장은, 바로 앞에 복지관이 보이는데 둘러서 가야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계단을 설치하면 높은 단차로 인해 낙상의 위험이 있어 승강시설이 생긴다면 더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어르신들, 담당부서 등과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 여건을 살핀 변 시장은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해 볼 것을 지시했다. 한편, 현장에서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현장 시문시답’은 다양한 부서가 연관된 복합민원이나 단기간 집중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건 등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2월 대동회에서 “반드시 시장이 되면 마을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음날인 4일 오전 내간, 외간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행사 일정이 아닌, 시장으로서의 약속 이행을 위한 첫걸음이었다. 변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작”이라며 “2월 마을대동회에서 드린 말씀을 꼭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대동회에서 변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생활민원을 들은 뒤, 당선 후 반드시 찾아와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고, 이번 방문은 그 다짐의 시작이었다. 이날 마을을 찾은 변 시장은 각종 민원 사항에 대해 직접 꼼꼼히 메모하며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은 즉시 함께 현장을 찾아 살피는 등 약속했던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실천했다. 한편, 시에서는 소통 창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시민건의사항을 예산, 법률, 기타 조건 등에 따라 복합 검토하여 신속히 처리하고, 불가한 경우 사유를 명확히 안내하는 등 체계적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조홍남 체육지원과장, 문정욱 합천군스포츠클럽회장, 안진호 합천군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합천군과 한국대학축구연맹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회는 오는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천군은 그동안 고등축구대회와 여자축구대회 위주로 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대학축구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축구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는 평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합천군은 대학축구 발전을 위해 한국대학축구연맹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선수단의 불편함이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4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6년(25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 목표달성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는 시군 합동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적 부진이 우려되는 지표를 중심으로 사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추진 전략을 공유하여 평가 목표 달성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6년(‘25년 실적)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91개와 도 역점시책 지표 27개로 총 118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평가에서 미달성한 9개 정량지표의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4월 말 기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각 지표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주력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7개 신규 지표 중 미달성이 우려되는 2개 지표에 대해서는 지표의 특성과 평가 기준을 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다비치안경 사천점(대표 김정호)에서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 제작 지원 및 시력ㆍ청력검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적절한 시력 교정을 받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문 검안사들의 시력검사와 함께 상담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어르신들 개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전달했다. 김정호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밝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비치안경 사천점은 안경 교환권, 백미 기탁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에서 18개 시·군 중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4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서종덕 합천군 건설교통과장이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목표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왔다. 해당 평가는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노선버스 안전점검 및 브라보택시 운영 등 총 22개 항목에 걸쳐 정량·정성 평가가 함께 이뤄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우리 군의 교통정책 방향성과 실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거창관광지 구석구석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숨겨진 거창 여행코스’와 ‘거창 대표 관광지 9경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겨진 거창 여행코스’와 ‘대표관광지 9경 숏폼 영상’ 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공고 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작품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숨겨진 거창여행코스’ 부문은 잘 알려지지 않은 거창의 숨은 관광지와 맛집, 숙박, 체험 등을 포함한 1박 2일 이상의 여행코스를 구성해 소개하는 것으로, 가족 또는 5인 이하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추천코스를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대표관광지 9경 숏폼영상은 거창군이 선정한 대표 관광지 9경을 소재로, 관광지와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을 60초 영상으로 제작해, 거창이 힐링과 치유의 명소임을 부각하고, 관광 동기가 생기도록 제작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810만 원으로, ‘숨겨진 거창여행코스’ 부문은 △최우수 1점(상금 50만 원) △우수 2점(상금 30만 원) △장려 3점(상금 10만 원), ‘9경 숏폼영상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용자 편의성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 누리집을 개편하고 6월 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메인화면 전면에 ‘우주항공 수도’와 ‘해양관광’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조해 사천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한층 부각했다.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한눈에 시의 비전과 도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메뉴 구성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행정정보, 기업·경제, 보건·복지, 문화·관광·체육 등 주요 분야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통합예약페이지는 공공시설 대관부터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숙박 예약 등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공식 SNS, 축제, 행사 등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계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과의 소통 및 홍보 기능도 더욱 확대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은 사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