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10월 7일 거제리본플라자 소공연장 및 로비에서 임산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MOM:ENT, 맘 가득 설렘의 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겼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맘앤조이 체험존’에서는 △미니 꽃다발 및 육아용품 만들기 △임산부 체험복 체험 △육아 체험 △건강증진 홍보관 △포토존 등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임산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함께 팝페라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다.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처럼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이혼이나 별거 후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비양육 부모와 양육 부모, 자녀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면접교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의 사회적 지지망 형성과 자녀 양육역량 강화를 통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유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통계청의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 비율이 42.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특히 외국인과의 이혼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혼가족을 위한 면접교섭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거제시가족센터의 면접교섭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비양육자의 상호 동의를 전제로 법원, 유관기관의 의뢰 또는 개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상담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비양육자를 위한 자녀양육 코칭 및 자녀심리상담(6회기) △푸드테라피(1회기) △요리체험활동(1회기) △치유의 숲 체험(1회기) △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1회기) 등으로, 전문 상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재지정 마을기업'에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미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옥포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로 조성된 옥포 빈집활용 커뮤니티공간 ‘옥빛채’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구재 개발 및 공예, 굿즈 업사이클링 등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옥포대첩기념제, 옥포항 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재지정은 그동안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등을 통해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의 기회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유관부서 및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와 교량, 급경사지, 취약도로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사전에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우러질 수 있도록 대응테세를 갖춘다. 또한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농·축산 시설피해 등 분야별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사전점검과 예방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철 재난 대책기간은 다가오는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이며,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기상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은 사전에 요인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지역 내 신종 및 법정 감염병 위기 대응을 총괄할 ‘제1호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의2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이상의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이에 거제시는 이번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법정 배치 기준을 충족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감염원과 전파 경로를 추적·규명하고, 환자 및 접촉자 파악, 위험 요인 평가, 방역 조치 시행 등 감염병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이끄는 현장 방역의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번에 임명된 거제시 제1호 역학조사관인 강서영 주무관(보건진료6급)은 간호학 학사와 보건학 석사 학위를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이다. 강 주무관은 2025년 5월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후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역학조사관 기본교육(3주)을 시작으로 2회의 지속교육을 성실히 이수했다. 특히 1년간의 현장 중심 직무 훈련(2025. 5. 2. ~ 2026. 5. 1.)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하청면사무소와 거제면사무소 등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시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소개하며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반충수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서 9월 롯데마트, 거제청소년수련관, 거제로컬 누리센터, 오션빌리지 행사장 등에서 홍보부스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관내 이주배경·다문화가족 33명과 함께 참가해 의미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사업인 ‘거제이음프로젝트’자조모임과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경남의 대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지지 기반을 다졌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은 약초주머니 만들기, 의녀복 입기, 전시관람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자녀들은 드라마 속 의상을 입어보며 흥미를 보였고, 부모들은 고향의 약재와 한국의 약초를 비교해보며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했다. 한 참여자는 “고국에도 비슷한 약초가 있어 낯설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한국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체험 시간이 더 충분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체험 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속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가족센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과 관련해 기존 결정에 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특례 이의신청’접수가 오는 10월 23일 마감된다며, 대상자들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제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조치로, 특별법 시행일(2025년 10월 23일) 전에 기존 법률에 따라 피해보상 여부를 통보받은 이들에게 이의신청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2024년 6월 30일 이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2025년 10월 23일 이전에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시민으로 기존 결정에 불만이 있는 경우, 오는 10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특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대해 불복 소송을 진행해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피접종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과정의 혼선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문 전 대상자 해당여부와 필요 서류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6일 전국 17개 시․도 옥외광고협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6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거제시장과 김해용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장, 경남협회 임원 및 거제시지부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 옥외광고인들이 호우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옥외광고업계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거제시지부가 라면 84박스(210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가 성금 100만 원, 거제시 연초면 소재 ㈜디자인루리가 성금 200만 원,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가 성금 150만 원과 라면 38박스․백미 10kg 37포(15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거제시에 전달된 옥외광고업계의 기부는 성금 450만 원과 물품 360만 원 상당에 이르며, 이번 전국 17개 시도협회의 성금 561만 원이 추가로 기탁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전국의 옥외광고인들이 한마음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동부보건지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래오래 시니어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으며,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동부면 오송경로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전문 요가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이번 수업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스트레칭, △유연성 강화 운동, △바른 자세 교정, △심신 안정을 돕는 호흡법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평소 멀리 이동하기 불편하거나 마땅한 여가·운동 프로그램 접하기가 어려웠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은 지역사회 활력의 근간”이라며, “이번 시니어 요가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다지고, 경로당이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