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경기 침체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1월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양산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이 채용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대 보험 모두 가입 시 1인당 월 최대 225,760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2천 2백만원의 예산으로 사회적기업 나눔과돌봄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 11명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사업비 2천 7백만원으로 6개 기업, 기업별 최대 2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청 민생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채용 및 인력 유지에 대한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촉진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8,271건 7억 4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등록 및 면허(인·허가) 등을 보유한 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대상이 되며, 물건지 및 사업의 종류·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 세율(4,500원~45,000원)을 적용해 부과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 3%가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신용카드 납부는 ARS(142-211)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러 건의 면허를 보유한 납세자는 위택스를 통해 상세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관내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시 승격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짚고 앞으로의 100년 양산을 향한 방향과 과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도시 성장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불편 사항은 물론, 중장기적인 도시 발전에 대한 시민 제안까지 폭넓게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는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 이후,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마주하는 즉문즉답 방식의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된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에 대해 현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명하고, 추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50여명의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미화원은 “비록 남들이 보지 않는 어두운 새벽에 일을 시작하지만, 우리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등교하는 아이들과 출근하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다”며 “우리는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아니라, 양산의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현장에 나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쾌적한 일상은 여기 계신 여러분이 새벽마다 흘린 진솔한 땀방울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2026년은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가슴에 품은 채 떠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의 각별한 노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동부권 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웅상지역에 총 4,288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15개 주요 사업에 대규모 재원을 집중하며, 올해 본예산만 462억원을 편성해 웅상지역을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여가·녹지 공간 확충,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예산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재정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투자 계획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이다. 총 1,737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진불빛공원 조성, 강변 도로 확폭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 회야강 재해예방 사업(경남도 직접 시행) 등을 포함한다. 시는 올해 255억원을 편성해 도심형 수변공간 조성을 본격화하며, 회야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 명소를 만들어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로 인프라 확충에도 874억원이 투입된다. 국도7호선~명곡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 소주·주남 일원 도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원동면 화제리 일원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민원지역인 화제 축사단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하는 2026년 악취실태조사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동면 화제리 축사단지는 1992년부터 18개 양돈농가가 주거지와 거리제한이 없던 시절에 집단으로 재래식 돈사가 밀집 형성되면서 지형적 영향으로 인근 주거지에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가 반복돼 왔다. 그동안 양산시는 악취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 출동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으나, 이는 대기 정체나 기상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악취를 관리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민원 발생시에 단편적으로 조치하는 대응으로는 주민들의 체감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도 악취실태조사’ 대상지 공모에 참여했고, 최종 선정됨으로써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1년간 장기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악취 발생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시와 협력해 악취발생지역에 대한 악취 원인규명 및 주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 실태를 정밀 분석하게 되며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2026년 시 승격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양산사랑카드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민생 경제 이벤트를 추진한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이벤트’다. 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양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양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산시가 걸어온 30년의 성장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지는 2월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더욱 강력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시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충전 할인율을 작년대비 기존 10%에서 13%로 파격 상향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설맞이 특별 이벤트로 배달양산 10,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하며 명절 외식 물가 잡기에도 나선다. 두 이벤트 모두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양산사랑카드 앱에 접속하여 이벤트 페이지 내의 ‘신청’ 버튼을 눌러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 대비해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관리평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리평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가 항목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 추진 방향 ▲평가 지표 및 세부 항목 설명 ▲부서별 추진 현황 ▲우수사례 공유 ▲미비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업 관련 추진 상황과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표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양산시는 실무자 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점검 회의와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숙 시민안전과장은 “재난관리평가는 우리시 안전사업의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여 시민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 대해 사전 준비와 지속적인 대비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2025년 양산시민들은 얼마나 책을 읽었을까? 양산시립도서관 8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삼산·상북·영어·어린이영어)의 대출권수를 집계해 본 결과, 총 948,291권으로 2024년 940,055권에 비해 8,200권 가량 도서대출량이 늘어 양산시립도서관의 독서진흥시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경남도 공공도서관(지자체) 대출순위 1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어, 책 읽는 도시 양산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산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한해 제일 인기 있었던 도서 1위는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차지했다. 2~4위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5~6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2》로, 베스트셀러 도서가 최다 대출 도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쟁쟁한 도서들 가운데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대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자는 소기의 목적을 성공적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은 지난 10일 양산지혜마루 대강당에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동화연극 ‘꿈꾸는 동물음악대 브레멘즈’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한 두근두근 동화나라 공연단은 양산시립도서관에서 1관 1단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양산시민들로 이루어진 동화연극단으로 현재 서창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이 단체의 새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 '방귀 먹은 생쥐', '브레멘의 동물음악대'를 동화연극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또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술 공연과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객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가 열린 양산지혜마루 대강당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