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3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어린이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산청무지개네트워크,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아이 먼저”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수칙 홍보 등을 펼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아울러 학교 주변과 인근 공사 현장을 방문해 △통학로 안전시설물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불법 주정차 및 기타 위해요소 등을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힘을 쏟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린이를 배려하는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캠페인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지속하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산청군 통합돌봄주간(Care-Week)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운영할 통합돌봄주간은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이번 기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 집중 발굴 △현장 중심 홍보 캠페인 △돌봄활동가 모집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고독사 위험군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발굴 활동을 실시한다. 고독사 위험군 28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267건(중앙 162건, 군 자체 105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돌봄주간 기간 내 의무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병원, 경로당 등 주요 거점별 찾아가는 홍보에 나선다. 돌봄활동가, 자원봉사자, 마을 이장 등이 협력하여 직접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봄을 여는 산청, 여행이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참가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박람회는 경남 지역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88개사가 참여했다. 올해 산청군은 메인 테마를‘SPRING FESTA IN 산청’으로 설정하여, 봄의 화사함을 담은 분홍빛과 보라색 중심의 오픈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청농특산물 대제전(4월 10일 ~ 12일) △산청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4월 10일 ~ 19일) △산청황매산 철쭉제(5월 1일 ~ 10일)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긴 겨울 끝에 찾아온 봄 여행의 시작을 산청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 콘텐츠의 차별화도 돋보였다. 산청군 공식 캐릭터인 ‘산 너머 친구들’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산청에 반하나 봄’ 체험형 이벤트와 SNS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해 부스 방문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군민들의 공유재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군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유휴 공유재산(일정기간 사용되지 않거나 저이용되는 재산)의 활용을 활성화해 지방세수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읍·면의 지역 장날과 연계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산관리담당 등 공무원이 직접 읍·면사무소를 찾아가 유휴 공유재산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대부·매각 관련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읍·면별 운영 일정은 3월 26일 산청읍사무소(오전 9시~12시)를 시작으로 △4월 시천·차황면 △5월 단성·오부면 △6월 신안·생초면 △9월 금서·생비량면 △10월 삼장·신등면 순이다. 또한, 대부계약(갱신) 신청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원스톱 서비스’를 함께 추진한다. 기존에는 주민이 직접 군청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추후 현장 확인을 기다려야 했으나, 담당 공무원이 소재지 현장을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재가노인복지협의체는 20일 ‘2026년 종사자 인권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재가노인복지협의체 5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종사자 175명이 참석했다. 모든사람사회적협동조합 교육전문기관으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종사자들이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청군재가노인복지협의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 관리법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이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토속어 보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일 주요 하천인 경호강(금서면, 단성면)과 덕천강(시천면, 삼장면) 일원 4곳에서 2026년 은어 치어 1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식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방류 행사에는 지역 어업인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어린 물고기를 직접 방류하며 토속어 자원 보존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은어 수정란 1,000만 알을 경호강에 방류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 조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본격적으로 산란을 시작하는 9~10월에는 은어 포획을 금지하고, 무허가 자망·전류·독극물 사용 등 내수면 어업 관계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은어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속어종으로, 최대 30cm까지 자란다. 비늘이 작고 등은 검고 배는 회색빛이며 주둥이 턱뼈가 은빛이 돌아 ‘은구어’라고도 불린다. 특유의 오이 향이 난다고 해서 ‘스위트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0일 산청군청 민방위교육장에서 ‘3월 공습대비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적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공습경비 발령 시 행동 요령 △비상 상황별 단계적 대응 수칙 △대응능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과 병행해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민방위 시설 및 장비 관리 실태 △민방위대 편성 및 운영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 산청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향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비상 상황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숙련된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이 주관한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가 20일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산림조합중앙회, 산청군 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산청군협의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청의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상수리나무와 편백나무 등 총 3,000여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나무는 피톤치드 및 항균성분 함량이 높아 향후 산림 치유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 156ha 면적에 경제림 조성 및 산불 피해지 복구 조림 사업을 전개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우리 아이들에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1시, 김해은혜학교에서 서종요양병원과 중도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의료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김해은혜학교에 병원 소속 간호사를 배치하여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에게 가래 흡인(목에 고인 가래를 기계로 제거), 경관 영양(호스를 통한 음식물 주입), 도뇨관 삽입, 인공호흡 등 의료 지원을 한다. 협약 기관인 서종요양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병원이다. 박원곤 병원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장애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원을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이 지속되는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기준일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대상이다. 지급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1차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마을별 현장 방문 접수를 실시해 신청 접수와 지급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차 기간인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일괄 신청해야 하며,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경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