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8월 6일 오후 2시 당항포관광지에서 '2026 고성DMO 관광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성군만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을 발굴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성DMO 협의체 회원 사업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고성DMO 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접수, 진행했으며 심사는 △상품화 가능성 △지역성·주제성 △시장성 △상품의 우수성 △창의성·차별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관광·상품기획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고성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을 가려 5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엄마손공방(대표 이유정)의 ‘반짝공룡향기 탐험대’가, 우수상은 로카(대표 허수연)의 ‘GO! SEONG DINO BOOK’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고성 공룡탐험 3D 입체미술 체험키트’(고성공룡공방), ‘고성의 향기: DINO FOREST’(에코스쿨), ‘디노 젬’(버금상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경남일간신문 | 정영두 김해시장은 지난 4일부터 4일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하지만 휴가 첫날부터 6일까지 매일 지역주민들과 접촉하며 가뭄현장을 둘러보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불편할 수 있어 휴가 중 일정은 개인 승용차를 손수 운전해 다니지만 사실상 업무의 연장선에 있는 셈이다. 정 시장은 “시장이 휴가를 가지 않으면 직원들이 휴가 가기를 어려워할 수 있어 휴가를 내긴 했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매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말했다. 휴가 첫날은 지역단체장들과 가뭄대책을 협의한 후 한림면 일원을 점검했으며 둘째 날은 가뭄이 극심한 진례면 일대를 둘러보고 진례농협 장수대학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대비책을 당부했다. 셋째 날인 6일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염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를 들었다. 휴가 마지막 날이자 김해 장날인 7일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겸해 민생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 행정 사각지대가 없는지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만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두 특별법을 지역 현안을 넘어선 ‘영호남 상생법안’이자 국가적 핵심 과제로 삼고, 제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서 지난 7월 15일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입법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7월 24일에는 박완수 도지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해당 법안들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건의한 바 있다. 박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 7월 3일 정부가 발표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연구·행정을 아우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특별법 제정이 지연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홍기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근무자 및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연습 일정별 주요 상황과 주요 임무 및 역할, 분야별 주요 연습계획 공유를 통해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을지연습은 거창군을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참가하며,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라는 목표 아래 첫째,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제고, 둘째, AI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이버·신무기 공격에 대한 대응 강화, 셋째, 최근 전쟁 사례를 반영한 새로운 위협 대응 능력 제고, 넷째, 전쟁 상황을 고려한 네트워크 이용 의사결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분야별 주요 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관 소산·이동훈련 △전시 창설 기구 훈련 △실제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이 일정에 따라 실시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4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신규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및 청년분과위원장 임명장 전수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주제토론 및 발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설명 △2026년 3분기 및 하반기 통영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열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과 임명된 청년분과위원장을 필두로 하반기에도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통영시의회 역시 지역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협의회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강석주 시장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야영장, 경로당, 배수펌프장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풍수해 취약지역 및 폭염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먼저 관내 야영장을 방문해 배수로 정비 상태, 기상특보 시 이용객 대피 안내체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피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주체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북신배수펌프장 현장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전기 및 기계설비, 수문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대형 공사장 현장을 방문해 배수시설 관리, 토사 유출 방지대책, 근로자 폭염 예방조치 등을 점검했다. 특히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중지 등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탁운영체(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지세포코아루어린이집(정원 24명) 1개소로, 최종 선정된 위탁체는 2027년 3월 1일부터 2032년 2월 29일까지 5년간 어린이집 운영과 시설 유지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026년 8월 6일 현재 거제시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어린이집 운영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비영리법인·단체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다. 다만, 개인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원장 자격을 갖춰야 하며, 경상남도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은 주사무소 소재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평일 근무시간에 거제시청 가족정책과 보육지원팀에 방문 접수하며, 위탁체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PPT 발표 및 질의응답)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12일 거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5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4명과 함께 스무 번째 ‘소통하기 좋은 날’ 행사를 열고, 청소년의 일상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이자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으로 존중하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문화·복지 분야의 개선점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밀양시는 이번 만남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굴·반영하고, 청소년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느끼던 불편함과 바람을 시장님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우리의 의견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는 밀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다음 10년을 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5일 무안면과 초동면 일원의 긴급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병구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지원으로 투입된 산불진화차량의 용수 공급 현장을 둘러보며, 급수 진행 상황과 인근 농경지의 영농 피해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폭염 속에서 급수 지원에 땀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을 점검한 안 시장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며, 긴급 용수 공급과 살수차 운영은 물론 농업용 관정 개발과 하상 굴착 등 가뭄 대책 사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그리고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확보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업인의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가 "해왔던 일이니까 계속한다"는 식의 관행적 행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행정 다이어트에 나선다. 시는 실무 담당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필요하거나 효율이 낮은 사업을 발굴해, 행정의 거품은 빼고 내실은 채우는 사업 재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됐다. 특히 그동안 상급자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관행적 사업의 문제를 실무자가 직접 제안하는 ‘상향식 혁신’을 통해, 시대에 뒤처진 사업이나 전시성 업무를 과감히 가려내겠다는 의지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실무자 ‘익명 제안’으로 관행 파괴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 일, 꼭 해야만 하나요?”라는 도발적 질문을 던지는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보고 체계에 막혀 묵인되어 왔던 비효율적인 업무들을 실무자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찾아내겠다는 취지다. 발굴 대상은 ▲정책 환경이 변했는데도 관행적으로 해오던 사업 ▲투입되는 예산·인력에 비해 정작 시민 이용률은 낮은 사업 ▲유사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