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 인접 가구 및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단위의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들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2024년부터 위촉되어 활동 중인 315명의 명예산불감시원은 산불 방지의 현장 파수꾼이다. 이들은 신속한 신고 업무를 넘어 ▲불법 소각행위 상시 계도 및 단속 ▲산불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초동 진화활동 지원 ▲주민 대상 산불예방 수칙 안내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명예산불감시원은 주민 생활권 내에서 불법 소각 금지를 직접 계도하며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통장 회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따른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지침과 관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5부제 적용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및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이행 지침을 하달했다. 그러나 밀양시는 세부 지침의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예외 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의 이용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5부제 적용 제외 대상은 유료로 운영되는 주요 공영주차장인 삼문공영주차타워, 밀양역공영주차장, KTX환승주차장, 영남루 공영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4개소와 관내 5개 동 일원의 노상주차장 9개소다. 아울러, 무료로 운영되는 관내 공영주차장은 애초에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차장들은 전통시장, 상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5부제 시행 시 전통시장 상권 위축 및 주차난 가중이 우려된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한, 도심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곽 지역 주민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만 20세부터 만 40세(1986~2006년생)까지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안전 △응급처치 △화생방 등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구성된다. 대원들은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 혹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밀양시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이며, 일정은 4월 15일, 16일, 17일, 18일, 23일, 24일 총 6일간 실시된다. 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인 1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참석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 선거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교육이 일시 중지된다. 교육은 스마트민방위 누리집에 접속해 PC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5회 종남산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일 이정곤 부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곤 부시장은 축제 주 무대인 종남산 팔각정 일원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탐방로 안전시설 정비, 비상 대피로 확보, 안전 요원 배치 계획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 및 감시 체계 강화도 지시했다. 이 부시장은 입산객들에게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행사장 내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종남산 진달래 축제는 상남청년회와 상남청년특우회 주관으로 열린다. 축제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와 더불어 이벤트 공연, 꽃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 안병구 밀양시장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면담을 갖고, 밀양시 야구 활성화와 프로 2군 경기 유치를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허구연 총재는 밀양시의 야구 인프라 현황과 그동안의 대회 유치 실적을 확인하고, 국내외 야구장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밀양 스포츠파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허 총재는 프로야구 2군 경기가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중석 증축과 실내연습장 신설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야구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해 프로야구 2군 경기는 물론, 더욱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스포츠파크 야구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시설을 바탕으로 야구 유망주들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026 영남권 초등야구 주말리그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경상권A) 등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가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7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와 시 관계 부서, 밀양시문화도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도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밀양의 핵심 문화 자산인 ‘밀양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음악 분야 창의도시 가입 전략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일행은 먼저 전주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하여 유휴공간을 지역의 문화 자산으로 전환한 운영 노하우를 살폈다. 이어 국립무형유산원을 찾아 무형유산의 현대적 전승 방식과 이를 세계화하기 위한 확산 체계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밀양시와 ‘무형유산의 보호·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 특강을 듣고 정책 자문을 받았다. 밀양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 서울 조계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밀양시가 추진 중인 ‘사명대사 선양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임진왜란 구국 영웅이자 외교·평화의 상징인 사명대사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문화·교육·관광과 융합한 국가적 브랜드로 격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사명대사가 단순히 종교적 인물을 넘어, 국난 극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한 역사적 리더였음을 강조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사명대사 역사·문화권 활성화 연구용역’을 통해 사명대사 유적지를 거점으로 한 체류형 문화관광 모델 및 교육·컨퍼런스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밀양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실경 뮤지컬 ‘밀양강 오딧세이’는 2026년 ‘사명, 세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고품격 공연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1774년(영조 20년) 국가제향으로 시작된 ‘표충사 제향’은 565회를 이어오며 독보적인 역사성을 입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올해 밀양에서 4월 12일 ‘밀양 용두산 아리랑길 트레킹’, 10월 3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체육 행사를 앞두고 화재 발생 시 공단 소방 대응 인력과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차와 구조 버스 등 장비 6대를 동원했으며, 공단 소방 대응 인력과 밀양소방서 현장대응단이 참여해 화재 발생으로 연기가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특히 대회 대비 훈련임을 사전 안내해 경기장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였다. 공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 대응 인력의 임무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라인 리듬게임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밀양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나 네이버·카카오 배너 광고를 통해 랜딩페이지에 접속해 리듬게임을 즐긴 후,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게임 점수와 관계없이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밀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참여자에게는 당첨 확률을 높이는 혜택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온라인 관심 확산과 채널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상의 참여가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삼 공보감사담당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리듬게임 이벤트를 통해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자 한다”며 “축제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8일까지 2026년 상반기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정기 운영되며,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한 코스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체계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금요일 삼랑진권 코스는 3대 신비로 불리는 ‘종소리 나는 경석’으로 유명한 만어사와 수억 개의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트윈터널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토요일 영남알프스권 코스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네이처 에코리움 관람과 족욕 체험,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을 연계한 힐링형 코스로 운영된다. 일요일 시내권 코스는 밀양의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밀양선비풍류공연’과 위양지 방문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삼랑진권 8천 원, 영남알프스권 2만 5천 원, 시내권 5천 원이며 신청은 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 시티투어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미술, 음악, 요리, 댄스, 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우울·불안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집단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대인관계 회복과 사회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요리와 놀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기능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장구 프로그램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공 간식 대신 국산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초등돌봄)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국산 과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19개 초등학교 64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연간 30회에 걸쳐 1인당 약 150g 내외의 과일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과일은 국내산 제철 농산물 가운데 ‘상’ 등급 이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사용하며,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활용한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가 가공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맡아 위생과 신선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일 간식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일과 친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220명이 참여한 ‘에코레일열차 특별운행’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전거 적재가 가능한 관광전용 에코레일열차를 활용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자전거 관광객 140명과 일반 관광객 80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 등을 거쳐 밀양에 도착한 뒤 삼랑진역을 시작으로 밀양댐, 금시당, 영남루 등을 잇는 자전거 코스를 따라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을 함께 경험했다. 특히 밀양강변 벚꽃길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고급 코스로 나눠 운영했으며, 각 코스마다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를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에코레일열차를 활용한 자전거 여행은 밀양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관광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
경남일간신문 | (재)김명주 효우재단(이사장 손인상)은 지난 4일,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6회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가곡동 거주 이희숙(여, 67세)씨에게 효우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 효우대상을 수상한 이희숙 씨는 고령의 시모를 지극한 효심으로 돌보고 헌신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으며, 현대사회에서 점차 퇴색되고 있는 전통 효 사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인상 이사장은 “올해 16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효우대상을 수상하신 이희숙 씨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효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양기규 밀양시 문화복지국장은 “이희숙 님의 헌신적인 효행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한 상을 제정해 매년 지역의 효행자를 발굴하고 격려해주시는 김명주 효우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재)김명주 효우재단은 2010년부터 매년 4월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효우상을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수리 지원사업인 ‘고쳐드림’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3,400만원(차량 구입 및 사업장 리모델링 등)을 투입해 추진된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도형 복지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구이며, 그중에서도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는 총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등 교체, 문손잡이 보수, 방충망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주거 불편 사항이다. 밀양시니어클럽(관장 김철오)에서 기술을 갖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신속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밀양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는 활기찬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