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농촌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관내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총 20명의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귀농귀촌 관련 정책, 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또한 실제 선도농가와의 정보교류 시간을 가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 꿈꿔왔던 귀농귀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실제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적인 귀농을 체감할 수 있어 좋았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귀농귀촌 농촌문화 체험교육을 계기로 의령의 매력을 알아가고 최종적으로는 의령군에 정착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
경남일간신문 |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안) 공청회 개최 의령군은 19일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의령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및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 수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기본계획의 주요 방향과 세부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내 유휴 공간 활용, 마을 공동체 활성화, 생활 SOC 확충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농촌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을 보완하고, 향후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가족센터의 품앗이가족봉사단 ‘해피패밀리’는 3월 18일 저녁 7시, 품이가족봉사단 15가정 38명을 대상으로 센터 강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5년 연간 봉사활동 계획안내, 가족봉사단 기본교육, 신규가족봉사단 소개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봉사단원간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며 올해도 열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올해는 관내 자원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의병박물관 체험 및 의령천 환경정화활동, 반찬나눔봉사활동, 우리동네 쓰레기 줍깅활동, 경상남도 가족봉사단활동가대회 참여 등, 우리지역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의령군가족센터 품앗이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가족봉사의 긍정적 가치를 전수하고 봉사체험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교육 효과 및 가족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가족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2024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 발표 의령군의 임신·출산·육아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의령군의 영유아 맞춤형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말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 사회조사는 도민 의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도내 25,303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가족가구,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 5개 분야 183개 항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의령군은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항목에서 경남 1위(43.7%)를 차지했다. 경남 전체 평균(29.1%)보다 약 15%를 웃돌았다. 다른 항목인 양성평등 수준(5.1점) 역시 경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의령 군민들은 양성평등 문화 인식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자녀 출산·육아에 조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
경남일간신문 | 제4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3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한 가운데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당일 생산한 밭미나리를 축제장 직판장과 먹거리 장터에서 바로 제공하여 남다른 싱싱함으로 3일 동안 밭미나리를 사기 위한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이루었다. 2kg 기준으로 1,638박스가 완판됐다. 축제장에서는 밭미나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을 즐길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등 흥겨운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봄철 큰 일교차로 인해 발생할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홍역, 수족구병 등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인 식중독에 대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에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수족구병 등이 있으며,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교육기관과 각 가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은 비말(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밀집한 공간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감염병 확진 시에는 집단 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감염병별 전염 기간 등원, 등교를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진료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미경 보건소장은 “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과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5회 천강문학상과 제9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천강문학상은 의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병장인 천강 곽재우 홍의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의 역량 있는 문인들에게 시상하기 위하여 문학 작품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가려낸다. 이번 제15회 천강문학상 공모에서는 ‘시·시조·아동문학·수필’ 부문에서 의령·의병에 관한 작품을 1편 이상 제출할 수 있도록 요건을 추가하여 천강문학상이 의령을 알리는 매개체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천강문학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5개 부문에 총 844명 4,305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전국의 기성문인이나 신인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심사위원들은 비공개로 심사에 임했으며, 심사 전 충익사 사당에서 곽재우 장군과 휘하 17장령 및 의병들을 기리며 참배를 한 후 심사에 임했다. 심사과정은 엄중함과 기밀성을 요하며 심사에 공정함을 기했다. 수상자는 부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군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의령군 도시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령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새롭게 변화하는 의령의 모습을 담아내고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내달 11일까지 디자인 전문 플랫폼 라우드소싱 또는 의령군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작품 등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의령군 누리집에 4월 25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작품은 300만원, 우수는 100만원, 장려는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당선작은 전문가의 검토와 디자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의령군을 대표하는 도시브랜드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부자1번지, 사통팔달 경남의 중심 등 의령의 새로운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상징물에 의령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민의 시선으로 군의 매력과 군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령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SNS 부문 20명과 영상 부문 2명 등 총 22명으로 기자단을 구성해 홍보 첨병의 역할을 맡겼다. 군 최초로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여는 등 소설미디어 홍보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대구, 창원 등 다양한 지역과 2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읍‧면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13개 읍면에 기자단을 선발하여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SNS 기자단은 군정 소식과 관내 행사는 물론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광 명소를 비롯해 특별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의령을 소개한다는 각오다. 오태완 군수는 “참신한 콘텐츠를 활용해 우리 의령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사방팔방으로 알려주고, 특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으면서 예외적이고 새로운 이야기를 아주 많이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유리온실을 증축하고 이달 18일 임시 개관한다. 군은 내년 곤충학습관 10주년을 앞두고 기존 전시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 관찰과 체험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인간의 가장 작은 친구'인 곤충들을 보기 위해 2016년 곤충학습관 개관 이래 60만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뜨거운 반응 속에 의령군은 2023년 2월 단순 평면적인 감상이 아니라 입체적이며 다채로운 스토리가 가미된 '참여형·놀이형' 전시시설로 탈바꿈시켰고, 2년 후 올해는 생태유리온실 추가 설치하는 대대적인 공사에 나섰다. 이번에 증축한 생태유리온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881.2㎡ 규모로 사막관과 열대관의 두 가지 테마로 조성하여 기존 유리온실의 냉대관, 온대관과 함께 네 곳의 기후대별 생태환경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일 준공식에는 의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의령유치원 원아 등 어린이 백여 명이 참석해 나비날리기 행사와 함께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수서곤충, 파충류, 절지류 등 모든
경남일간신문 |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14일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열리고 있다. 의령 밭미나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30년째 가례면 일대에서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의령 밭미나리는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이다. 축제장에서는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색소폰 공연과 노래자랑 등 신나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는 일요일 16일까지 계속되며 특히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밭미나리를 구매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 증가, 빈번한 건조 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자체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날이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이용객이 많은 자굴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상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소화시설 등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초동진화, 방화선 구축, 뒷불정리 등 개인별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한 만큼 실전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시행했다”며 “산불은 입산자 실화,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의령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동 서 남 북 4개 권역 및 야간산불진화대를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76명은 지역별로 담당구역을 전담하여 운영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13일 봉수·부림농공단지를 방문하여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오태완 군수 및 관계 공무원,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피피이씨의령(풀무원) 기업체 방문, 농공단지 협의회 간담회, 봉수·부림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점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일정으로 진행된 ㈜피피이씨의령(풀무원) 방문에서는 기업 관계자로부터 기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의령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계약재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의령군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계약재배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진 농공단지 협의회 기업체와의 간담회에서는 기업지원 시책 안내와 더불어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업 대표들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 확대, 주거환경 부족에 따른 인력수급 어려움을 건의했으며, 군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14일 의령군청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해당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망으로, 현재 계획된 노선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경남 서부권의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의령과 함안까지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3개 지자체의 공통된 입장이다.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지자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에 제출하여 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3개 지자체는 노선 연장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간담회와 국회·정부 부처 방문 등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5년 의령군 문화마을육성 지원사업’ 대상마을(단체) 공모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중심지 개발사업의 완료지구 및 마을만들기사업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소모임, 체험 활성화, 마을 축제 등 마을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총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의 사업 내용과 성격에 따라 지원 규모는 조정될 수 있으며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을 문화자원과 특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마을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문화가 있는 마을을 육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