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된 농가와 법인이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 등이다. 이번 정책자금은 100% 융자이며, 연1.8%의 저금리에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원 조건을 충분히 확인한 후,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3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자격 조회 결과가 ‘접수가능’일 경우에 비대면(온라인) 신청가능하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남해군 산림공원과,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의 온라인 신청기간과 방문신청기간이 다르니 해당기간을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소멸 위험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지원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이전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창업기업(설립 후 7년 이내) △고용창출기업 등이다. 대출 한도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최대 10년까지 설정 가능하다. 남해군에서 신청서 접수를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의 심의를 거쳐 100% 보증서 발급 또는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NH농협은행은 대출금리 우대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남해군에서는 최종 산출 금리에서 2.0%를 3년간 이차보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0억 원 재원 소진시까지이며, 신청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략사업단 투자전략팀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단체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현재 남해군의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은 1만 5,43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8.8%가 지역 행사 및 축제 지원, 마을환경 개선사업, 이웃돕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자원봉사단체 간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자원봉사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꾸준히 모색하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남해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군민의 자기개발 및 평생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도에 실시한 자격증 시험 응시자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남해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1년 이상 거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사항 포함), 통장사본, 응시확인서 또는 성적표, 응시료 결제 영수증를 준비하여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이며 세부 종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과'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처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1층 사무실이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서류 확인 후 개인별 계좌로 신청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남해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024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3)’에 선정된 ‘모천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및 ‘벽련항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은 소규모 어촌·어항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개선하여 어촌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되어 기본계획 심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12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이달 1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마을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남해군은 모천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방파제 연장 △물양장 및 살개섬 선착장 조성 △어장도난방지 시스템 조성 △파도막이 설치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어항시설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보로 어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원스톱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전면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과 결제(숙박, 레저, 체험)는 물론이고 주요 맛집과 관광지 등의 정보를 한결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위치에 기반한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의 실제 여행 후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남해군은 올해 ‘낭만 남해’의 다양한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업주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재방문 시스템 도입, 제로페이 결제 기능 추가, 관광 카테고리 확장 등 플랫폼의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는 ‘사랑을 전하세요’ 특별전을 통해 숙박 5만 원, 레저 2만 원, 체험 5천 원 쿠폰을 발행하고 있으며, ‘사랑 한 줄 낭만 한 스푼’ 이벤트를 통해 30만 원 상당의 커플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노후운행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또는 2009.8.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와 2004.12.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해당등급 대상차량 여부는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및 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사업량은 305대이며, 지원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남해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자동차관리법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 가동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저공해 엔진 개조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신청 전에 지원조건 해당 여부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지역일자리창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례를 위주로 예방 대책, 작업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17일부터 6월까지 72개 사업장에 130명을 선발·배치하여 시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는 올해 1월 기준 1,80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신청 자격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고령부부, 조손가정도 해당된다. 단, 유사중복 자격 해당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국가보훈부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기타 국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서비스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유사한 재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팩스, 온라인(복지로)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가족 등이 위임장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내, 신청 방법,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 수행기관(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화방재가복지센터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가 오는 올해 4월부터 5월, 매주 주말(금·토)에 선소 207커뮤니티센터(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리 소재)에서 ‘남해포차, 추억 한 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버스킹 재능기부 공연에 참가할 예술인을 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해포차, 추억 한 잔’의 부대행사로, 2025년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향우 및 관광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다. 문화예술에 재능을 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밴드, 재즈, 클래식, 통기타, 대중가요 등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다. 공연시간은 행사기간인 4월부터 5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이며, 각 팀당 20분 내외로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이끌며 예술가로서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 통해 가능하며, 결과는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추가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승용 수소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특히 상반기에 40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남해군에 신청하게 된다. 지원금액은 경상남도 내 최대 지원 금액인 3,500만원 정액 지원되며 상반기 미신청된 물량은 하반기 투입 물량에 더해져 7월 이후 보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지역소재 법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한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 및 관내 편의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온라인 매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약 7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2월 17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온라인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또는 ARS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신규 프로그램인 ‘말끄미(美) 정리수납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말끄미(美) 정리수납봉사단’의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교육 이수 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정돈 및 환경정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에서 3월까지 참여자 모집과 준비 과정을 거친 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정리수납 관련 강사를 초빙해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봉사단을 결성하여 하반기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방 정리, 침구 및 옷장 정리 등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정리수납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 시 시간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남해군청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욱환 자원봉사센터장은 “말끄미 정리수납봉사단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 신규 사업이며, 올해 하반기 대상 가구를 정비하여 맞춤형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역대급 2월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장 세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인 가장세대 총 75가구에 세대당 8만5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인가장세대 냉·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7월 초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를 지원하고 11월 난방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 2월에 역대급 한파로 인해 선제적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가구는 2월에 8만5천원을 지원받고 7월 초에 4만원을 지원받는다. 예년 9만원에 비해 12만5천원으로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최근 1년간 노인가장세대 지원을 받지 않은 차상위 계층 중 독거노인, 부부가구, 조손 가정으로 총 75명이 수혜를 받게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뒤늦은 겨울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난방비 지원 외에도, 쉼터이자 동네 여가활동의 중심지인 관내 경로당 및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