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25년, 을사년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의 올해 첫 교육프로그램은 “열두해의 대장, 십이지신이야기”라는 주제로 십이지신을 뜻하는 12마리의 동물에 대해 배워보고 푸른뱀의 해를 맞이하여 뱀이 새겨진 거울 노리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교육은 2월 15일 오전(10:00~12:00)과 오후(14:00 부터 0) 2회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진행하며 2월은 교육접수 기간이 설 연휴와 겹쳐 한주 늦춰서 진행한다. 김해의 대표 문화핵심공간인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올해는 가야의 역사와 우리문화에 대한 자료를 박물관만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변화시켜 지식확장의 기회는 물론 다양성과 지속성이 공존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2025년 성인문해교실(새로봄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나 새로이 교육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한글, 생활숫자, 기초영어, 핸드폰 사용법 등 기본생활교육과 학교처럼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교육 수료 후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초등학력인정반도 함께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실은 2006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347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만큼 인기가 꾸준하다. 초·중급, 학력인정반, 외국인반 총 4개과정 15개 반이 진영한빛도서관 등 관내 11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각 교육기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성인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 탄소중립 생활실천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과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우수단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공동체, 영유아, 초중등, 지역사회 4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김해 소재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어린이집·유치원, 초·중등학교 학급 또는 동아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김해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후대응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중등 부문은 학사 일정에 따라 3월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참여단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 사용량과 음식물쓰레기 저감 등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단체별 특색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시는 12월 24개 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해 총 1,4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성과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는 2월부터 3월까지 국가 구강검진을 수검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2025년 성인 국가 구강검진 대상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20세 이상, 영유아 구강검진 대상자는 18 부터 65개월의 모든 영유아로 구강검진 대상자 확인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 건강iN – 검진대상여부에서 확인하거나,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전화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해시 성인 국가 구강검진 수검 현황은 ‘22년 24.3%, ’23년 24.0%, ‘24년 26.3%, 영유아 구강검진 수검 현황은 ’22년 44.3%, ‘23년 54.0%, ’24년 58.6%로 증가 추세이나 영유아에 비해 성인의 경우 턱없이 낮은 수검률을 보이고 있다. 구강검진은 일반적으로 충치, 잇몸질환, 구강암 등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하며,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인은 잇몸의 변화가 두드러지고, 구강병으로 인한 전신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구강 정기 검진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n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공모에 선정되면 올해 10월까지 사업이 추진되며, 단지별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2025년도에는 단기적인 축제와 같은 일회성 이벤트는 지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시니어대상 아파트앱, 키오스크 교육 및 관리비 절감관련 에너지 절약 실천 사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외 공모 분야로는 공동육아, 사회봉사, 운동, 취미교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이 해당된다. 김해시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에서 공동체 의식의 지속성을 키우고 주민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원신청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2029년)’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 제4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및 제6조(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가 지난해 12월 완료한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이전 제1차 계획의 고도화 과정이다. 시는 ′화학물질 노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김해시′라는 비전 아래 화학안전 생태계 구축,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화학안전 거버넌스 강화, 위해소통 활성화 4대 추진전략과 13개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노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해 시설 개선비용의 70%(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하는 환경부의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38개소에 이를 안내하고 지원 사업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을 강화한다. 또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이 대피할 수 있는 29개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지정하고 안내지도를 읍면동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5일부터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31억2,720만원을 들여 수소전기승용차 49대와 수소버스 5대 보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개인, 법인 모두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대당 3,310만원이 지원되며 우선순위 7대, 일반 42대를 지원한다. 우선순위인 7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차량 출고, 등록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기후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5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28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1,087대, 전기화물차 714대, 전기승합차 20대, 어린이통학차량 2대를 보급한다. 1차로 오는 5일부터 전기승용차 700대, 전기화물차 500대, 전기승합차 14대, 어린이통학차량 2대를 지원한다. 나머지 물량은 오는 7월에 보급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590만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1억3,9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은 최대 1억8,500만원이 지원되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접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어린이통학차량이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으며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또 다자녀가구가 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2자녀 100만원,
경남일간신문 | 지난 1월 22일 개봉해 30일까지 누적 관객 151만으로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히트맨2'의 포토존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조성됐다.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는 재작년 여름 약 한 달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촬영됐다. 영화 속 여주인공 미나(황우슬혜 분)의 직업이 큐레이터이고, 여러 사건들이 미술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촬영지 클레이아크미술관의 매력도 한층 더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곳곳에서 클레이아크 돔하우스 외경과 중앙홀, 전시실, 수장고, 관장실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023년 7~8월 영화 촬영 후 제작진은 장소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영화 소품으로 사용했던 피에타와 아틀라스 조각상을 미술관에 기증했다. 영화 누적 관객 150만 달성을 기념해 미술관 잔디마당에 조성된 '히트맨 2' 특별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은 영화에 실제로 등장했던 조각작품 옆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히트맨 2' 관람 무료입장 이벤트와 촬영장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히트맨 2' 관람자 대상 전시장 무료입장 이벤트는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히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종합운동장팀은 지난 20일, 2025년 새해 설날을 맞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열리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변에서 청렴클린데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종합운동장팀 전 직원은 청렴한 김해 만들기 일환으로 ‘오늘은 청렴하DAY’슬로건 아래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개최하며, 경기장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설날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해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청렴캠페인과 주변 환경 대청소를 실시하여 연휴기간 동안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게 조성되어 운영 중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보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특화총괄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기업의 병원 판로개척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실증과 의료술기분야에 육성을 위해 ▲노인 및 재활 대상자 중심의 헬스케어 연구 지원 ▲의료기기 실증 지원 플랫폼 운영 ▲몽골 등 해외 의료진 국내 실습 교육 지원 가능성 등 업무협약 외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20일 부산대학교병원 리빙랩 및 실증센터를 방문해 실증지원과 함께 의료진의 실습 교육 센터로도 병행 운영을 확인하며, 경남(김해)권 및 부산의료기업의 임상실증 및 제품 판로개척 통한 기업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김해 인근 부산대병원의 훌륭한 임상실증 인프라 환경을 통해, 중소·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실증을 통한 완성도를 높이고, 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의 관점에서 다양한 피드백이 만들어져 국산 의료기기 병원진출의 확대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4일 좋은인연과 함께 2025년 설 맞이 '새해 福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떡 나눔 행사는 설 맞이 새해인사로 좋은인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1층 식당에서 진행됐고, 후원떡 150세트를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등에게 나누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인연은 매년 장학 및 후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부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이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좋은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공립 다전어린이집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누룽지를 후원했다. 다전어린이집은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결식어르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작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수료식 식전행사에 원생들이 공연을 진행해주는 등 복지관 내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설날을 맞아 홀로 계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다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과 24일 양일간 주촌 및 서김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양교실’에서는 건강한 간식 선택법과 영양성분 표시 읽기 방법 등 이론교육과 저당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과일 요거트 파르페 만들기’ 실습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먹는방법, 식재료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운동교실’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몸풀기 스트레칭과 협동심을 기르는 팀 피구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들은 “영양, 운동교실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겨울방학 건강교실” 운영 내용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식생활과 운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경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제․사회․환경 등 전문가 27명(당연직 14, 위촉직 13)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은 김해시 실국소장으로, 위촉직은 시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시민단체·학계·경제계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엄정 선정됐다.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협의․조정 및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보급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계획과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임기는 2년이다. 시는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그해 11월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9월부터 김해시 지속가능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4월 초 위원회를 열고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심의한다. 홍태용 시장은 “위원회가 김해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