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5, 26일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과 생태공원 일원에서 ‘화포천습지 독수리 친구되기 생태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효성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습지의 날(2.2.)’을 기념, 철새의 원활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겨울철새 탐조 ▲독수리관련 만들기 체험부스 ▲독수리비행기 날리기대회 ▲독수리 되어보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탈진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들의 이름(효성 4호, 5호)을 지어주고 다시 자연으로 방사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특히 일본 공영방송 NHK월드-JAPAN 취재팀이 김해에서의 독수리 방사 과정을 촬영해 독수리 보호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생태관광도시로서의 김해시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포천습지는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수달 등 천연기념물 17종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27종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습지로 2017년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이어 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단방치 기기를 신고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에 시작됐다. 당시에는 20명이 참여하여 1,091건을 신고했으나, 분기별 확대 시행이 들어간 2024년에는 참여 인원이 140명으로 증가했고, 신고 건수도 4,758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한 후 PM 교통안전 자원봉사 오픈채팅방에서 신고 활동을 한다. 올 1분기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생 이상 시민으로 오는 3월 21일까지 1일 선착순 10명 이내로 모집하며 활동은 2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 자원봉사 활동은 ▲PM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교육 영상물 시청(도로교통공단 제작 영상물) ▲PM 안전교육 이수 확인 퀴즈 풀기 ▲보도에 무단 주차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신고이다. 신고 대상은 ▲차도 및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보도 중앙 ▲점자 블록 및 교통섬 ▲건물 진출입로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5m 이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제2기 김해시 평생학습 SNS 서포터즈‘평소메이트’를 모집한다. 평소메이트는‘평생학습 소식’과‘메이트’의 합성어로 평생학습 소식을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친근하게 전달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2024년 7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시민의 시선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행사, 축제 등 김해시 평생학습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5명이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취재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SNS, 유튜브 계정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김해시 평생학습관과 김해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선정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평소메이트로 선정되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취재 후 블로그 기사 작성, 김해시 평생학습 관련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 시 채택된 콘텐츠는 김해시 평생학습 SNS에 게재되고 소정의 투고료가 지급된다. &nbs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 재배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은 기존 쌀을 재배하던 농가가 겨울철에 보리, 밀, 조사료를, 여름철에 두류, 하계 조사료 등을 재배할 경우 품목에 따라 직불금을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작물·작기별로 상이하며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두류, 가루쌀 재배 시 200만원, 옥수수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동계에 밀, 조사료와 하계에 두류,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동계에 밀 재배시 ha당 100만원, 하계에 조사료 재배 시 500만원, 깨(참꺠, 들꺠)는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직불금 단가가 인상됐다.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은 동계작물의 경우 2월 3일부터 3월 31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하계작물의 경우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이 완료된 후에는 작물 재배를 점검하고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농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년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남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해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라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2023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령자, 경영주와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만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1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4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6월 중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활동 보상을 위해 지급하는 수당인 만큼 자격 요건을 갖춘 농어업인이 신청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 김해여객터미널, 이마트 및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귀성객들과 명절 준비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혜택과 기금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김해여객터미널, 이마트 및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홍보를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도 설 귀성객 맞춤형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진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잠재 기부자의 동참을 유발할 계획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축제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작년 12월부터 민간플랫폼이 도입돼 국민·기업·하나·신한 앱에서도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 한도도 올해 2,00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세액공제와 답례품(최대 600만원) 혜택도 함께 많아졌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는 24일 김해시청에서 아동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연아동 140세대에 명절 위문품 전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진 선출과 2025년 아동복지 지원 사업 및 아동 권리증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어린이날 행사추진, 아동위원 봉사의 날 운영, 결연아동과 함께 떠나는 캠프 운영, 각종 행사 시 미아보호소 운영,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추진, 보호대상아동 후원 발굴 등 연간계획을 결정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결연아동 14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으로 라면(40개입) 140박스 3,940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는 2000년부터 저소득아동 140명과 결연을 맺어 매년 명절 위문과 방학 중 식료품 전달, 결연아동과 함께 떠나는 캠프 운영 사업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아동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연 아동들에게 위문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4일, 민족 고유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 60명과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 금일 행사는 명절의 고유 의미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복지관 회원들의 환경문제 인식개선 및 자연보호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채색을 통해 복주머니를 꾸미고, 건조된 커피박을 채워 탈취 주머니를 완성했다. 탈취제의 재료인 커피박은 김해시니어클럽 달보드레 구산점·장유점·화정점의 지원을 받아 예산절감 효과를 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이용자는 “커피를 마시고 난 뒤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는 버려지는 쓰레기로만 여겼는데 화분, 키링 등 다양한 공예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고 탈취제나 식물의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하다. 이번 기회에 자연보호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명절을 맞이하여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해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택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3일 2025년(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특별기획행사 '청사초롱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청사초롱 한마당'은 2025년 을사년(청사의 해)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팀을 구성하고, 놀이 한마당(신발투호, 제기차기, 자유투농구, 풍선릴레이)과 퀴즈 한마당(설날 OX퀴즈, 속담 맞추기)등 팀 대항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한 이용자는 ‘복지관 직원들과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도 하고, 퀴즈도 풀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며,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는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미경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이용자가 각자가 아닌 함께하는 복지관으로 운영해나갈 것’임을 밝히며,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인사를 함께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전국 159개소 새로일하기센터 대상으로 시행한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새일센터 사업운영 평가는 2023~2024년의 ▲ 취·창업 실적 ▲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사후관리사업 ▲센터운영 등 여러 분야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취·창업지원과 고용안정성, 사후관리 서비스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게 됐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해서부권역(장유, 진영 등)을 중점적으로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을 운영하여 여성의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창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타 여성 취·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날행사는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행복투척! 복잡아라, 기억력향상 빈집을 찾아라 게임, 자개 거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설날 행사를 시작으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2025년 설날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복지관 이용자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모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진흥원은 이날 김해시청 민생경제과 및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장유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로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알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진흥원은 장보기 행사에 이어, 관내 복지시설인 보현행원 노인요양원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포함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김종욱 원장은 “앞으로도 김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김해시 산하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경남일간신문 |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칠산서부동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시 주요 관문인 서김해IC 일원 쓰레기 집중 수거와 불법 옥외 광고물을 정비하며 ‘깨끗한 김해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김해시에서 추진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금지’ 홍보 캠페인을 펼쳐 성묘객에게 미세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근절하고 생화 헌화 동참을 요청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신미회 칠산서부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칠산서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을 2월 2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기초반(191명)을 비롯한 544명의 교육생이, 14개반 20주과정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근로자들의 요청이 많은 토픽 자격취득반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강선희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빨리 익혀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휴일 700여명의 우리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400명이 한국어 교육을 수료하였다. 2025년에는 센터내 교육뿐만아니라 사업장에 찾아가는 한국어 현장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교육기회 접근성을 높이고, 쉼터환경개선과 국가별 행사 지원등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2일 오후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을 고취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2.9%,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각각 12.6%, 11.9%로 전체 산불의 절반 이상이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김진현 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산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고 복구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산 연접지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