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23일~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타 지역 이동 증가 등에 따른 감염병 집단 발생 및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진영/장유 전통시장 등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25일부터 설 연휴기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 및 설 연휴기간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방역 태세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는 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 환자 잡딘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집단발생 일일보고 등 감염병 집단발생 및 확산 가능성에 즉각 대비한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후에 손 씻기 ▲기침할 때 입 가리기 ▲마스크 착용 ▲ 주기적 실내 환기 ▲밀폐된 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국가 제4차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2021~2040)과 조화를 이루는 김해시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20년)과 추진계획(5년)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김해연구원에서 지난해 9월 용역을 착수해 2차례 시민 원탁토론회와 지속가능발전 시민인식 설문조사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김해’가, 3대 전략으로 ▲혁신기반 지속가능 경제 육성 ▲포용적 사회문화 공동체 실현 ▲생태친화적 녹색도시 조성이 제시됐다. 또 UN과 국가의 17개 발전 목표를 김해 현실에 부합되도록 수정하고 53개 세부목표, 193개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김해시 지속발전위원회는 과업수행기관인 김해연구원의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분석과 전망,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안 등에 대해 위원 간 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진행한다. 2월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은 2024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으로, 해당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 카톡 또는 문자로 신청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3 부터 4월 방문 신청 대상은 비대면 미신청자,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신청자 중 변경사항이 있는 신청인 등이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ha당 100만 부터 205만원이었던 면적직불금이 136만 부터 215만원으로 인상되고 지급단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밭 비진흥지역의 단가를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했다. 시는 신청 완료 후 6 부터 10월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3일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어르신 300여명과 함께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해 인사 및 덕담 나누기, 전통놀이(투호던지기, 판제기 놀이, 윷놀이) 등이 있다. 금일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면서 새해 덕담을 주고 받기도 하고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참가상을 전달하는 등 다 함께 즐기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박00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적적하고 외로운데 복지관에 와서 행사에 참여하고 오랜만에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미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시어 감사하다.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40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소양, 직무 1 부터 6차 교육을 추진중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활동 성격은 근로이며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이다. 참여자들의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해 교육을 받았다. 23일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시니어의 경륜을 노인역량활용사업 노인일자리를 통해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그뿐만 아니라 근무 환경에 대한 안전교육 및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라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기범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지역 주민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문의는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팀 쥬얼스(Team Jewels)’ 선수들이 전국동계체전 4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루었다. 재단은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춘천송암스포츠타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제106회 전국동계체전’ 빙상 부문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총 3명의 소속 선수 김아론(만덕고2학년)가 금메달을, 차도이(구산중2학년)와 조세림 선수(양산여고2학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중 차도이선수는 김해태생으로 2021년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에서 초등부에서 2위 입상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국가대표선발전(2025/2026시즌)에서 국내여자싱글 토탈 19위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으로 관계자들은 그의 성장속도로 미루어 보아 김해출신 피겨 국가대표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처럼 시민스포츠센터 소속 선수들이 전국동계체전 및 빙상-피겨부문에서 메달을 수상한 것은 4년 연속으로,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시민스포츠센터에서 매년 피겨스케이팅 시범공연을 진행하여 선수들에게 무대 경험을 쌓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안선환 의장을 비롯해 허윤옥 부의장과 의회 관계자들은 서김해지역아동센터, 진례지역아동센터, 장유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선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쓰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김해시의회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항상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세밀한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3일 김해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범죄, 자살 분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 10(안전지수 공표) 규정에 따라 안전지수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각종 통계를 활용해 1~5등급으로 나타낸 것으로 김해시는 타 분야에 비해 안전지수 일부가 취약한 범죄, 자살 분야를 집중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김해시 관계 부서(시민안전과, 행정과, 스마트도시과, 지역보건과 등)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서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기관별 추진 상황과 정보 공유,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해시는 범죄, 자살 분야 향상을 위해 유흥지역 밀집 구간의 순찰 강화와 CCTV 추가 설치,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확대 추진, 고용복지+센터·신용회복위원회와 연계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중·장년층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 제공, 19개 전 읍면동 생명지킴이단 구성, 자살 다빈도 지역 중심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맥시칸 외동점(대표 김현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맥시칸 외동점은 성원아파트 상가(우암로 2)에 위치한 곳으로 성원아파트 상가 내 닭강정으로 유명한 치킨집이다.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내산 하림닭고기와 깨끗한 식용유로 조리하여 항상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맥시칸 외동점 김현진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동참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한 해결책으로 착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3동 소재 힐스테이트수 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설날을 맞아 풀무원 간식 패키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힐스테이트수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선생님들이 함께 새해인사 및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하게 됐다. 힐스테이트수 어린이집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행복한 마음을 나누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사업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입소관련 내용 등 기타문의사항은 서부노인주간보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지난 22일 착한가게'태성메디칼'(대표 윤종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한 태성메디칼은 창원시에 위치한 의료기 판매업체이다. 태성메디칼 윤종환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윤종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선태 청장의 방문을 맞아 지역 의료기기 산업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과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사후관리를 담당하며,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목표로 식품·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진흥원과 부산식약청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료기기 기업이 밀집한 김해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품화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주선태 청장은 K-바이오 지역헬스 공유오피스, 메탈 3D 프린팅 및 SMT 장비를 포함한 기업 지원 장비와 시험·분석 장비 등 진흥원에 구축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직접 둘러보며 진흥원의 운영 현황과 지원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부산식약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료기기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방문객들에게 따스한 봄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거리공연가를 모집한다. 가야테마파크는 3월부터 상춘객들을 위한 거리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야테마파크 거리공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야외 수로공연장 및 왕궁공연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선정된 거리공연가에게 무대, 음향장비, 기술인력, 홍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행위예술 등 운영취지에 적합한 장르면 모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순수·아마추어 예술인 및 단체에 한하며 지역제한은 없다. 신청은 홈페이지 내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혹은 우편·현장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장홍래 기획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거리예술가들이 공원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켜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야간개장 및 피크닉 시즌에 버스킹 공연으로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던 만큼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추모의공원은 지난 21일 봉안당 내 ‘하늘정원 모금함’에 모인 모금액 320만원을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 전달하였다. 해당 모금액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추모의공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 하늘정원에 편지를 매달고, 그 사용료를 대신하여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기부한 성금으로 조성되었다. 2017년부터 운영된 하늘정원 모금함을 통한 성금 전달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모금함 운영을 통해 모인 성금은 총 1,780만원에 이른다. 김해추모의공원 관계자는 “매해 체감 경기는 어려워지지만 모금함 속에 모인 성금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주변을 먼저 돌아보는 봉안당 참배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존중하며 소중한 마음들이 모인 모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추모의공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인 모금액을 김해시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8일 김해경운로타리클럽(회장 서정묵)에서 삼계동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밀알미션홈’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해경운로타리클럽 회원과 회원 자녀 1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했으며 조명교체, 현관문 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또한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수납가구와 거실 에어컨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4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밀알미션홈 김성민 시설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며 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경운로타리클럽이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쾌적한 환경과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해시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경운로타리클럽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기초수급자 가정에 도배와 장판, 가구 등을 전달했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4,000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