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휴롬(회장 김영기),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휴롬 사장실에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 5천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응급구조 전화번호인 119에서 착안한 11求 가야행복충전사업은 복지사각시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김해형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이며, 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 ㈜휴롬은 사업비 1억 5천만원 후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심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하여 사업비를 직접 집행한다. 11求 가야행복충전사업은 공적급여 지원이 어려운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복지욕구에 대해 입체적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지원사업이다. 건강기업 휴롬은 세계적인 착즙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건강’이라는 경영철학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1억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50% 증액한 1억 5천만원 사업비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동일한 금액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건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새로운 기
경남일간신문 | 다가오는 설 연휴 김해시 공립박물관(미술관)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귀성객과 시민을 맞이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휴관일은 설날 당일인 29일과 31일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관람료는 없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어린이도예교실 등을, 김해시수도박물관은 민화퍼즐 체험꾸러미와 뱀주사위 놀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말뚝이 떡 먹이기 등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한글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도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한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김해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설 연휴기간(25~30일)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설 연휴 산불 발생 사례는 없으나 관내 건조주의보 발효(1.15.)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 산림과 산림 연접지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 우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비상근무 인원을 확대 편성해 산불 위험이 큰 묘원, 묘지, 주요 등산로 등 다중이용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213명을 권역별로 집중 배치하고 산 연접 묘지, 묘원 유품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반 순찰을 강화한다. 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 깃발 등 2,000여 점을 정비하는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량, 무인감시카메라 등 1,900여 점 진화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산불방지인력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대처능력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 울창하고 푸른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며 “산불 없는 안전 도시 김해를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하천과는 23일 장유1동 통장단과 함께 2025년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도심하천인 대청천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이용객이 많은 대청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하천이용 불편사항 해소와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날 대청소는 대청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귀향객에게 깨끗한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과 직원 및 장유 1동 통장단과 지역 시의원들이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용 하천과장은 “대청천을 비롯한 관내 하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설 연휴 민생안정과 시민안전을 우선 고려한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7대 분야 26개 세부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의 이번 대책으로 350여 명이 투입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분야별 주요 대책으로 먼저 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6개소)과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572개소), 약국(200개소)을 지정하고 공공의료를 보장하기 위해 28, 29일 양일간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한다. 또 방역소독반을 운영해 시가지와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된다. 긴 연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주요 혼잡 구간 집중 교통 관리를 추진한다. 귀성객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임시 증회하고 시내버스는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무리한 운행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부산-김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을사년 설을 맞아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홍태용 시장은 22일 진례면 52군수지원단을 찾아 명절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토 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격려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진영읍에 있는 117공병단 191대대, 제5870부대 3대대, 김해과학화예비군훈련대 3곳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6일 김해우체국을 방문해 명절 우편물 급증에도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고 있는 우편집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김해동부․서부소방서 근무자들에게도 격려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안경원 부시장은 장유동에 있는 공군 8135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설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인 29일 하루 25개 1,413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지공원(186면), 거북공원(116면), 공주공원(32면), 장유중앙1·2광장(38면), 유하공원(60면), 삼계44통(24면), 내덕동(62면), 서어지공원(52면), 관동동(67면), 상생주차타워 (104면), 역사공원(31면) 인제공원(80면), 서상동(22면), 분성로(23면), 삼방동(101면), 율하먹자촌(54면), 외동전통시장 앞(18면), 내외동 중심상업지역(85면), 부원동(37면), 호계로(20면), 장유3동 중심상업지역(79면), 코아상가(60면), 북부동 중심상업지역(62면) 이날 모든 이용자는 주차요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난 명절(추석) 대비 5곳, 334면이 늘어난 규모이다. 관동동 공영주차장(67면), 서어지공원 공영주차장(52면), 진영상생주차자타워(104면), 인제공원 공영주차장(80면), 역사공원 공영주차장(31면)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 주차 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설 연휴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설을 앞두고 성묘, 고향 방문 등으로 사람, 차량의 이동이 많아 지면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계획’을 마련, 차단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위해 설 연휴 기간(1.25 부터 1.30)에도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1개소(24시간) 및 통제초소 2개소(18시간)를 운영해 비상대응체계(신고 접수·보고·조치)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연휴 전 1월 24일과 이후인 1월 31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모든 소독자원(방역차량 5대 등)을 총 동원해 농장 등 축산관계시설 내·외부, 주요 철새도래지(해반천, 봉곡천, 사촌천, 화포천), 주요 도로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에 소독·방역물품(생석회 14톤, 구제역 백신 등)을 조기에 공급한다. 또 축산단체 등과 협업해 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문자 전송, 리플릿 배부를 통해 방역수칙을 교육·홍보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산물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과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연내 총 7회의 점검계획이 수립 및 이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1일에는 경남도청, 수산물품질관리원과 명절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합동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유통·판매업 332개 품목 및 음식점 20개 품목을 비롯하여 제수용 수산물인 명태, 조기, 문어 등과 선물용 건멸치, 갈치, 전복, 옥돔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있다. 수산물 유통·판매자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음식점은 넙치 등 20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를 표기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건축 분야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건축물 해체(철거) 시 필수 제출서류인 해체계획서 표준서식이 과도하게 복잡하고 분량이 많다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자 작년 2월부터 자체적으로 마련한 간소화한 해체계획서 서식을 배포했다. 이에 시 건축과에서는 지난해 경남도 규제혁신 발굴 보고회에서 ‘건축물 해체허가(신고) 간소화 시행’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규제 개선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건축물 해체절차 간소화를 확대 시행한다. 작년 배포한 간소화 해체계획서를 해체신고 대상 건축물로 전면 확대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과 검토 매뉴얼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개정한 매뉴얼을 배포했다. 작년부터 시가 시행한 간소화 신고용 표준 해체계획서가 반영돼 과도한 지침 개선에 시가 앞장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가이다. 이와 함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내 시 건축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는 김해상공회의소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장기공공임대주택(LH)에 입주하는 무주택 수급자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김해지역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은 구산동 영구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2개 단지, 1만939호이다. 임대보증금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LH)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김해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격여부 심사 후 10가구까지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임대보증금(계약금 제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와 임대차계약 체결 이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해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보증금을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계층에게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 완화와 더불어 자립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해시 기획조정실장, 보건소장,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 20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포용적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구체화한 것이다. 스마트도시과, 민생경제과,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지역보건과 등 김해시의 5개 부서는 ▲ 데이터 기반 신용회복 정책 발굴 ▲ 금융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지원사업 추진 ▲ 채무조정 및 소액 금융지원 프로그램 홍보 ▲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홍보 및 지원 ▲ 신용회복 경제적 효과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김해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2월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2, 23일 2개 권역에서 2025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숙련상담자)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첫날은 진례·한림·생림·상동·대동·주촌면, 둘째 날은 북부·동상·회현동 권역에서 현장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시는 올해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1명을 추가 지정해 2명이 김해 희망복지를 위해 발로 뛴다. 19개 전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매달 2회 읍면동을 방문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적, 정서적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슈퍼바이저들간 소통한다. 또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학습모임 ‘꿈·따·사(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사례관리)’의 호응도가 좋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 총 10회 운영하며 ▲지역사회 민관기관 네트워크 사례회의 월 1회 개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맞춤 전산교육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정운호 생활보장과장은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권역별 사업으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고 사례관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 부터 22일 제14기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자원순환 해설사의 필요성과 역할 ▲김해시 자원순환 정책과 시책 소개 ▲탄소중립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 ▲신뢰감을 높이는 이미지 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 시작한 교육은 올해 14번째로 총 4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자원순환해설사는 자원재활용 홍보‧계도 활동,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등 클린도시 김해를 위해 활동한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을 교육하는 자원순환해설사가 녹색 환경을 실천하는 매개체로서 재활용률 증대와 생활폐기물 감량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첫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일 고속도로IC 등 주요 관문과 간선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명절 대비 도로 환경정비를 분기별 1회로 확대 실시한다. 시는 지난 22일 시민안전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 관문인 동김해IC 및 주변 간선도로, 공원묘지 진·출입 도로의 쓰레기 15t, 대형폐기물 3t을 수거했다. 이어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23일까지 관내 주요 관문과 간선도로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해 국도, 지방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2,581개 노선, 총연장 1,599km를 순찰하며 정비했다. 아울러 24일 제설 장비 및 자재를 최종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도로결빙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도 마칠 예정이다. 시민안전국장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시 방문객들의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로시설을 정비하겠다”라고 했으며,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