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20년의 역사와 성과가 집약된 상반기 시즌 공연제를 선보인다. ‘20년의 예술, 청춘의 심장으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김해시민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감동과 열정을 전달한다. 2005년 11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년간 약 970건의 기획공연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김해문화의전당은 2018년 경부울 지역 최초로 시즌 공연제를 도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15개의 공연을 준비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광복 80주년 및 초연 3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명성황후’, 한국발레의 대표작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발레의 기법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유니버설발레단 춘향’, 연기파 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이 출연하는 감성적인 연극 ‘꽃, 별이지나’,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들려주는 필하모니코리아의‘1882-1901 동유럽의 낭만’ 등이 마루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관객참여형 ‘이머시브 씨어터 카지노’,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 Hit·Run’, 음악극 ‘당신이 좋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보건의료사업으로 김해코스트코 보청기센터 연계를 통해 ‘무료 청력검사 및 보건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보청기센터 재능기부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65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개인별 청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청력이 어느정도 나쁜지에 대한 청력 이상유무와 난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청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귀건강을 위해 무료로 청력검사를 진행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및 욕구해결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복지관 운영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310-8470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시 민생경제과에 이어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및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국내·외 정세 등으로 인한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침체가 지속되고, 온라인 쇼핑과 대형마트 이용이 일상화된 요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가 추진하였으며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 공사 직원 약 20명이 참여하여 동상시장에서 장보기 및 이용활성화에 기여했다. 공사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 명절맞이 떡국 꾸러미 재료 구입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지역화폐 김해사랑상품권을 단체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은 지난 20일, 삼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소비 침체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한 행사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삼방시장에서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설안전 및 물가안정에 대한 시장상인의 관심을 유도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임주택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되살리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작년 9월에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1일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시민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는 내달 25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홍 시장의 소통 행정의 하나로 읍면동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점검, 실질적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홍 시장은 주민대표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문제를 공유했다. 또 간부회의에서는 장유3동 관련 주요 안건과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장유3동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 시장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김해가 대전환의 시작점에 서 있다”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글로컬시티 김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김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력이 된다”며 “오늘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기침체와 국세 세수 감소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력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 338억원, 세외수입 68억원 총 40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2025년으로 이월된 체납액은 지방세 456억원, 세외수입 378억원으로 총 834억원이다.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25년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상·하반기 특별징수기간을 편성 운영하며 읍면동과 연계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부동산, 차량 등 소유재산을 수시로 조회해 압류, 공매 처분해 신속하게 체납액을 징수하고 예금, 급여, 매출채권 압류 후 적극적 추심과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활용해 징수 가능 체납자의 징수에 집중한다. 고액·고질 체납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등의 행정제재와 현장 조사를 통한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 번호판 영치 일시중지, 행정제재 유보 등을 통해 경제재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카카오 알림톡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지서 분실, 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 납부하는 경우 2월에서 12월분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6%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신청 가능하나 공제율은 연말까지의 잔여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단,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서가 발송된다. 또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폐차 시 잔여기간 세액은 환급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 시에도 추가 납부할 필요가 없다. 신청은 위택스, 김해시청 재산소득세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 지방세 ARS, 스마트폰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납부 등 다양하며 자동이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7만3,854건에 12억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행정관청 등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해 동지역의 경우 4만5,000원(1종)부터 7,500원(5종)까지, 읍·면지역의 경우 2만7,000원(1종)부터 4,500원(5종)까지 과세된다. 대표적인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등이 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지방세입계좌 등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꼭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다음 달 3일부터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인근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한 개인서비스 요금업소(통계청 분류)를 지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개인서비스업 가격(25점), 위생·청결(25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총 평점 40점 이상인 업소 중에서 지정한다.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업종이 지정될 수 있도록 개인사업자 외에 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됐고 포장·배달 전문업소도 별도의 지정 기준이 마련됐다. 다만 프랜차이즈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지정 업소에 ▲간판, 인증표찰 제작 ▲공공요금 지급 ▲종량제봉투 지급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비 지원(3개소 선정)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차액 추가 지원(0.5%)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민생경제과 소비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올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 사업으로 5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추가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가스 보급 확대 사업은 도시가스 배관 설치비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과 도심외곽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도심외곽 도시가스 주공급관 설치 사업’으로 나뉜다.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은 시비 2억원, 경남에너지(주) 2억5,000만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200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신청자를 접수해 오는 24일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도심외곽 도시가스 주공급관 설치 사업은 시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도시가스 배관 말단과 멀리 떨어져 사실상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 역시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지역을 선정한다. 주공급관 설치가 완료되면 내년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과 연계해 합리적인 공사비로 가정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지며 수혜세대 300세대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고용 창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비정기적 소규모 채용행사이다. 일시적으로 많은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상생의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장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맞춤 고용 창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 채용행사에 지역 대표 중견기업과 함께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개최한 ‘2024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에서 ㈜TKG태광과 같은 중견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기존 채용행사는 강소기업 등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위주로 발굴해 채용 연계했으나 생산직 위주의 구인이 이뤄지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시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과 함께 다양한 직종을 발굴하고 채용을 연계해 관내 우수 인재의 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김해 덱스터를 공동 운영 중이며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창업 준비자 등에 무역 지원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덱스터 특화 수출 마케팅 지원 △소상공인·창업기업·공예작가 등 이용대상 발굴 △찾아가는 K-스튜디오 운영 등을 추진한다. 덱스터 특화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은 수출에 관심 있는 초보·내수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SNS 마케팅으로 발굴한 바이어 정보를 KOTRA에서 검증, 제공 후 실 수출 성약(계약 성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급지사화 사업, 통역비 등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한다. 43만원의 기업부담금이 동반되며 250만원 상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간 시는 덱스터 홍보 카드뉴스, 리플릿, 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경전철 역사, 청년센터, 기업체 등에 배부했으며 홍보용 동영상을 제작해 ‘김해시TV’ 유튜브에 업로드, 수출박람회 출장홍보 등 다방면으로 김해 덱스터를 알리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원)으로 의생명·의료기기 특화분야 고도화를 위한 강소특구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단계 사업은 백병원 의료 현장의 아이디어,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발굴·기업매칭 → 기술창업·사업화 → 기업성장지원’ 체계 아래 전자약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바이오헬스 임상현장연계 지원, 병원 구매조건부 사업 활성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기업들이 강소특구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 강소특구 사업은 특구 내 연구성과의 사업화, 창업 지원을 통한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소규모, 지역 주도 혁신 클러스터 육성이 목표다. 김해시는 지난 2019년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강소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특구 1단계 사업으로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 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출자 209건, 연구소기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스마트 항만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란 10t 이상 화물을 싣고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판단해 운반하는 일종의 로봇이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이동체와 물류 기술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관련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급성장하는 물류, 로봇, 자율주행 분야 주요 쟁점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시대를 맞아 국내 물류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AMR) 시험평가센터 기반구축사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항만 소개 및 무인이송장비의 운영현황 △ 항만 AGV 구축사례 및 개발방향 △자율주행로봇 기술세미나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발표 내용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토론과 질의 답변이 이어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수로왕릉 내 가락영상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를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고(古GO)가야 서비스의 하나로 운영 중인 고고가야 체험존에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가락영상관은 김해만의 색깔을 입힌 3개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게시간(12시에서 13시)을 제외하고 1일 총 12회(매시 정각, 30분에 시작) 상영한다. 콘텐츠별로 보면 먼저, 김해의 자연(봄 신어산, 여름 장유대청계곡, 가을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겨울 김해천문대)을 모티브로 사계를 연출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호작용(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있고 두 번째 문화강국을 이룬 찬란한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이 있다. 마지막으로 수로왕릉 전경과 건축물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있다. 고고가야 스마트관광 서비스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과거를 배경으로 스마트하게 가야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