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 대표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외동시장 전 구간에 아케이드가 설치됐다. 지난 2022년부터 2단계에 걸쳐 4년 만에 이뤄진 결실이다. 이를 기념해 김해시는 16일 외동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전 구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경과 보고, 내빈 축 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외동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2022년과 2024년 2차례 선정돼 2023년 5월 153m(폭 7m) 1차 구간에 이어 이달 119m 구간을 추가 연결, 시장 전 구간 설치가 마무리됐다. 총 사업비는 31억원, 총연장은 272m이다. 준공식에서 홍태용 시장은 “외동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는 1, 2차에 걸쳐 4년에 달한다”며 “그 사이 두 달 가까운 휴장도 있었고 장보기 불편한 점도 많았을 텐데 묵묵히 자리를 지키신 상인들과 꾸준히 시장을 방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리한 전통시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동시장은 마트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5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수리협력업체 4개소(가야메디케어, 동남보조기, ㈜휠연구소, 동아의료기)와 수리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지역 장애인의 이동권보장과 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김해지역 등록 장애인 중 이동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아 운용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 이동보장구 수리비 ▲ 부품 구입비 ▲ 안전 점검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류재복 관장과 수리협력업체 대표 4명은 『2025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이 지역주민 장애인의 이동권이 최대한 확보하고, 이에 따른 지역사회 참여 기회 증가 및 통합 증진을 도모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개편사항을 올해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며,“2025년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이 최대한 많은 이동보장구 수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사업에 대한 문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5년 김해복지포럼 자문위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현안 복지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김해다운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김해복지포럼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며,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자격 조건 및 모집 인원은 관내 공무원·학계·민간 복지시설 종사자로서 10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자를 대상으로 7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공지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23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갖춰 전자우편, 방문접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자문위원은 24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김해복지포럼 및 자문위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정책감사팀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임직원들이 지난 1월 15일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율하천 주변 정비활동과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통한 ESG 경영실천의지 다져 김해 시・군 통합 30주년 의미 문화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이어간다 김해서부문화센터의 서부문화팀과 서부시설팀, 서부스포츠센터팀의 임직원 40여 명은 센터에서 출발하여 율하천 주변 2km 구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 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율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어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올해 5월 5일 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김해시민주간 행사와 5월 9일 금요일 15시 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리는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제44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홍보를 통해 시·군 통합이 남긴 의미를 문화를 통해 시민들 함께 이어가는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쳐 ESG경영 실천의지도 다졌다. 재단 2020년부터 진행하는 율하천 에코플로깅(Ecoplogging)은 산책하며 쓰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청소년 영어특화사업으로 ‘청소년 통·번역사 자격증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증’은 영어 능력에 관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통역 및 번역 시험이며,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에서 시험 실시 및 인증등록증을 발급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 자격증이다.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청소년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증 대비라는 구체적·실질적인 영어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영어 원문 이해력과 문장 구성력, 유창성, 정확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어(한글) 문장을 한글(영어)로 바꾸기, 영어 문장을 듣고 영어로 받아쓰기, 영어로 에세이 쓰기 등을 훈련하고 교육 수료 후 3월 8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청소년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증 대비 프로그램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운영하며, 참가자는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홍미선 장유도서
경남일간신문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초등학생(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예교실-나도, 도예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도예교실은 분청도자 체험으로 지역도자문화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 인원은 15명이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원서를 교부하며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2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수업은 2월 1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토요일(13시 30분 부터 15시) 실시하며 ‘연필꽂이 만들기’, ‘시계 만들기’, ‘나만의 오너먼트 만들기’, ‘머그컵꾸미기·물레체험’ 순서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어린이가 도예교실을 수료했으며 흙과의 교감으로 정서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세계습지의 날(2.2)을 기념해 오는 25~26일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독수리 친구되기 생태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포천습지를 찾은 겨울철새가 굶주리지 않고 겨울을 나도록 먹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김해시가 주최하고 효성그룹이 후원해 마련된다. 김해시와 효성그룹은 지난해 12월 1일 화포천습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포천습지 겨울철새 먹이주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제에 앞서 23일에는 부산에서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 2마리를 자연으로 방사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생태축제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철새 탐조단 활동과 함께 독수리와 관련된 체험공간, 화포천습지 사진전이 마련되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 환경백일장 수상작이 화포천 아우름길에 전시된다. 철새 탐조단은 화포천습지 생태해설사와 함께 화포천을 걸으며 겨울철새에 대해 알아보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약제로 진행되며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누리집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해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로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배식봉사는 지난 7일 삼정동 동부노인복지회관, 13일 구산사회복지관에 이어 15일 (사)가야불교문화원 무료급식소에서 이뤄졌으며 홍 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급식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 시장은 “따뜻한 한 끼가 어르신들의 하루 일상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복지정책에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 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올들어 선제적 공동주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공동주택의 경우 최초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2개월 이내 동별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용검사 5년 이내 감사를 실시해 관리 투명성을 단계별 강화한다.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2024년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는 감사 대상에 포함해 소규모 단지의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부터 감사 모범단지와 교육 이수단지는 감사 도래 시기로부터 2년 유예하는 등 자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25년에는 사전감사교육 25개 단지,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 25개 단지를 시행하며 교육 희망 단지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공동주택과 감사팀에 접수하면 초임 동별대표자가 다수인 단지를 우선으로 교육단지를 선정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감사와 교육을 연계‧탄력적으로 시행해 공동주택 투명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주민과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관광과 송둘순 과장이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수여한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 지사장은 지난 1월 1일부로 해당직에 파견되어 부울경 지역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송둘순 과장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의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광도시 김해 이미지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해 전국체전 및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각종 메가이벤트 추진에 따라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여행가는 달’ 운영 및 지역 관광두레 사업 추진, 말레이시아 솔스티스 해쉬클럽 유치 등 다양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김해만의 특별한 관광시설과 역사적 관광자원 홍보 및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데 크게 기여하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관광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지역기업이 힘을 모아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분야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기업과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100인 이상 기업)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발행주식 또는 출자총액의 50%를 초과 투자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회사에서 장애인을 고용한 경우 고용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장애인 일자리는 제조업, 서비스업, 보조인력 등으로 일부 직종에 국한돼 다양한 분야 일자리 확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 협약식에는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노은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류규열), 경남도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 디케이락(대표 노은식), 동원테크(부사장 양석만), 케이피항공산업(대표 윤승욱), 메가병원(병원장 신영철)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예술단 설립이 본격화된다. 예술단은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만18세 이상 증증장애인 13명이 1일 4시간 주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경남도 및 김해시 의생명산업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엑셀러레이팅 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비티비벤처스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창업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 지원을 위한 보유 시설 지원 협력 등이 있다. 진흥원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오랜 팀워크로 기업들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비티비벤처스와 함께 협력하여, 의생명 기업들의 육성방안을 고도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기관의 판로개척 지원의 사각지대를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시원하게 긁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 in 김해’의 성공적 개최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4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성영제)는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 in 김해’를 통해 김해시가 공연예술 작품의 전국 유통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및 향유에 중심적 역할을 한 노력과 공로로 홍태용 김해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6월 3일 부터 5일(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 in 김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박람회이자 전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전국 15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기관, 200여개 예술단체들이 참여했다. 이에 김해시는 2024년 ‘김해 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체전 등3대 메가이벤트 맞아 김해를 찾아온 1,500여명의 문화예술관계자들을 따뜻하게 맞아 예산 및 지역 문화예술 공간인프라 제공, 숙박지원에 힘쓴 바 있다. 이날 김해를 찾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임원진과, 김해문화관광재단 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습지의 날(2.2)을 맞아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 청소년 환경백일장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작은 지난해 환경의 날 기념으로 진행한 ‘김해시 제2회 청소년 환경 백일장’에서 수상한 학생 50명의 작품으로 백일장은 ‘환경보호 실천은 나부터, 나는 지구 지킴이’라는 주제로 산문과 운문 각 2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작품들은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에 전시되며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 화포천습지의 풍경과 습지로 날아오는 겨울 철새들의 생동감 있는 사진 40작을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에 전시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전시 작품들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청소년들의 다짐”이라며 “미래 세대들이 생태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다짐하는 마음이 엿보이는 작품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에 주소를 둔 가구주나 가구 구성원으로 감량기 구매비용의 30% 범위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기는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와 중고, 렌탈 제품은 제외한다.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총 100여 세대를 지원하며 희망자는 오는 2월 14일까지 김해시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595개소의 감량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시민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뿐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문제를 줄일 수 있다”며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