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1월 13일,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제3대 대표이사를 임명했으며, 향후 2년간 재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홍태용 시장은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시기에 전문성과 행정능력을 모두 겸비한 임주택 대표이사 임용으로 `더 큰 나눔과 실천`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및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한 임주택 대표이사는 1991년 동상동에서의 공직을 시작으로 김해시 생활안정과장, 복지국장 등을 거쳐 33년간 공직에 몸담아 온 전문가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를 넘어 지역 내 복지시설,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김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업무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해시복지재단은 2014년 4월 설립된 지방 공공기관으로 12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노인, 장애인,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52주차(12월 22일 부터 28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 당 73.9명으로, 51주차 31.3명보다 급증하면서 김해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을 보면 ▲13-18세 151.3명, ▲7-12세 137.3명으로 청소년기의 대상자들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예방접종률이 높은 ▲65세 이상에서는 20.3명으로 가장 낮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와 유사하여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을 보이므로 어느 때보다 신속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특히나 설 연휴 기간은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집단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해시는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김해시의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65세 이상 83.6% (전국 80.3%), ▲ 생후 6개월~13세 69.8%(전국 66.6%), ▲ 임신부 68.9%(전국 59.5%)로 전국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10일 (사)영진코리아센터(센터장 윤원섭)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영진코리아센터는 김해시 거주 고려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김해시 거주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와 체험활동 등 학습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해시청소년수련관과 (사)영진코리아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동 김해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교류가 활성화되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원섭 영진코리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및 외국인 청소년에게 다양한 복지지원이 한층 격상되도록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과 장애인 보조견 소유자이며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시술 반려 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원 기준 12만원(50%)까지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은 건에 한한다. 지원이 가능한 진료 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미·단이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 비용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희망 가구는 지원 대상인지 확인 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청구서, 결제 영수증을 일괄 제출하면 되고 지원금은 대상자 조사 등 확인 과정을 거쳐 신청한 달의 다음 달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의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시민이 지정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받으면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하수 수질검사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실시 주기는 음용 2년에 1회, 비음용 3년에 1회이며 수수료는 음용 29만4,470원, 비음용 15만1,580원이다. 상수도 미보급지역 지하수 등록 관정은 38개소이며 올해 지원하는 수용가는 21개소이다. 검사방식은 수질검사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는 수용가가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면 전문요원이 현장에 방문해 채수하며 검사결과는 한 달 이내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보급 취약지역 주민들이 지하수 수질검사를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수수료 지원도 받고 사용 중인 지하수의 안전성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하수 수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해시는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음주폐해, 절주실천수칙 및 고위험음주기준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음주폐해예방 사업을 펼칠거라고 밝혔다. 술은 WHO가 선정한 1급 발암물질로 각종 질병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과 그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몸에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며, 이는 각 구강인두암(17%), 식도암( 30%), 유방암(5%), 간암(8%) 및 대장암(7%)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중독을 일으키는 약물 중 유해성이 1위이며, 음주운전과 폭행, 강도, 강간 등의 강력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해시는 절주실천수칙 “1.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2.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3.원샷을 하지 않는다 4.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5.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을 실천하고 고위험 음주 기준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7잔(여자5잔)이상 주2회이상 음주”을 넘지 않도록 건전한 음주 습관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시는 음주행위·소란 관련 상시민원 발생 지역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올해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읍면동별 200만원 활동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은둔고립가구,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에 3,340만원 ▲공적·민간자원 연계가 불가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해결을 위해 가구당 최대 50만원씩 지원하는 ‘우리동네 구급상자사업’에 750만원 ▲지역특화사업 ‘위기가구 찾기 공모사업’과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1,6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위원들의 소진 예방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복지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활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2014년 9월 최초 구성됐다. 현재 공무원, 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 주민자치회원, 의료인, 교육복지 관계자 등 19개 전 읍면동에서 413명이 활동하고 있다. &n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례면행정복지센터는 6 부터 10일 관내 경로당 41곳의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와 화재에 대비했다. 센터는 보일러와 배관 상태, 난방기 작동 여부 등 경로당 내·외부시설을 점검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비치 여부도 확인했다. 정혜선 면장은 이번 점검에서 시설 안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이용과 마을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남패스 회원가입과 홍보도 안내했다. 어르신은 “우리 안전도 챙겨주고 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주어서 무엇보다 고맙다”고 말했다. 진례면장은 “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신년 벽두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드라이브를 건다. 시는 1월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내수 활성화 특별대책 운영 ▲Speed Up 2025 민생지원 사업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물가안정 종합관리 등이다. 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먼저 김해사랑상품권을 7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통합쇼핑몰인 김해온몰, 공공배달앱 먹깨비, 우체국 쇼핑몰 김해시브랜드관에서 1월 집중 빅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홍태용 시장은 10일 왕릉길(김해도서관~김해수로왕릉) 골목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왕릉길은 최근 공방, 소품가게, 커피숍 등 개성이 넘치는 상점들이 형성되어 젊은층에게 인기 몰이를 할 시점에 고물가로 소비위축 영향을 받고 있다. 김해시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가야대·김해대학교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명문 퉁지대학교를 방문해 스마트 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스마트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한, 인제대 등 참여대학은 정기적인 공동 워크숍 개최, 학생 교류, 인재 양성, 연구개발 등 다방면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글로컬대학인 인제대의 스마트 물류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약에 이어 7~8일 이틀간 각 대학 교수, 학생,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물류관리 혁신 공동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스마트 물류기술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된 각 대학 교수들의 특강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 물류 기업인 ‘SAIC Anji Logistics’, ‘Shanghai Xijing Information Technology’, ‘China Express Co.’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인제대 김민재 스마트물류학과장은 “이론과 현장을 융합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동화와 첨단화를 넘어 스마트화로 진화하는 물류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뇌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목적인 뇌혈관 MRA 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대상자는 40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100에서 120% 김해시민 중 협약 의료기관에서 뇌질환 의심으로 건강보험 적용 기준에 적용되는 시민이며 지원내용은 뇌혈관 MRA 검사비 본인 부담금의 80%를 1회 지원한다. 김해시에서는 2011년부터 취약계층(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뇌질환에 대한 검진비를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의 시행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인 뇌혈관 질환의 검사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뇌질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치료로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팀, 김해시서부보건소 의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578가구 지원을 목표로 지원 기준을 기존 혼인신고일 기준 5년에서 7년으로 완화하고 지원금도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1.10.) 기준 부부 모두 김해시 동일주소 거주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2018.1.1.부터 2024.12.31.)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 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로 우리 시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회용품 없는 날’인 매월 10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회용품의 ‘1’과 없다는 의미의 숫자 ‘0’을 조합한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먼저 홀수달 10일마다 시의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한 후 퀴즈로 맞혀보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짝수달 10일은 탄소중립 캠페인 등으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유도한다. 시는 ▲다회용기 대여 원스톱 서비스 운영 ▲탄소중립 카페 조성 ▲ 시청사 카페 공유컵 사용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없는 날 운영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4년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여성장애인 유화동아리 『유화』의 연말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작품전시회는 유화동아리 회원들의 성취감 및 자긍심을 함양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유화동아리 6명의 회원이 한국화, 서양화 등 총 44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다채로운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여성장애인 예술가의 활동을 확대 홍보하고 미술 작품 감상의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연말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중 23점을 1월 6일부터 2개월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열린 갤러리』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김영호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장애 예술인들의 노력이 느껴서 감회가 남달랐다.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교육의 기회 제공 문화적 욕구 해소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유화동아리 뿐 아니라 탁구·그라운드동아리의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전한 문화여가 생활 정책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위해 새해부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 신설 올해부터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을 신설했다. 육아·교육지도·모성보호 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를 월 8시간 이상 대행하는 공무원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한다.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1일 2시간, 최대 36개월의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6세 이상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1일 2시간, 최대 12개월의 교육지도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임신 중인 공무원은 1일 2시간을 출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없었으나 이를 개선했다. ▲ 업무실적 탁월 특별승급 업무실적이 탁월해 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는 1호봉 특별 승급을 부여한다. 대상은 호봉제를 적용받는 6급 이하 공무원이며 매년 3월1일자로 선발한다. 승급요건은 공무원 실근무경력 1년 이상인 직원 중 기존 제도인 성과금, 표창, 실적가점 등의 보상으로는 충분치 않을 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