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남해군체육회와 지난 3월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규칙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매주 2회,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남해군체육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평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남해군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남해군 꿈나눔센터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3월 24일 오후 2시 남해군 틔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남해군 관내 농·어가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로컬푸드의 가치 이해 및 소비자 신뢰 구축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품질관리 방법 △출하 실무 체계 및 필수 준수사항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로컬푸드 직매장의 체계와 출하 과정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배우는 등 실제 출하 준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제공받았다. 한 참석자는 “기본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깨닫고, 제대로 된 출하 과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산물 출하 자격이 공식적으로 주어진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앞으로 신규 출하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로컬푸드 공급망이 한층
경남일간신문 |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6년 2월 1일부터 '산림보호법'이 '산림재난방지법'으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역 내 무단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강화됐다.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허가 없이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가 1차 위반 시 30만 원 → 50만 원, 2차 위반 시 40만 원 → 100만 원, 3차 위반 시 50만 원 → 200만 원으로 상향 부과된다. 남해군에서는 올해 산림 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행위로 적발된 사례는 총 11건이며, 이에 따라 40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따라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농업 부산물은 소각 대신 파쇄 처리 △생활 쓰레기는 적법한 방법에 따라 배출 △화목보일러 재는 완전히 식은 후 처리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남해군 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남해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 ‘지금 나는 남해의 봄’이란 슬로건 아래, 남해 대표 봄 명소인 두모마을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꽃축제 ‘꽃피는 남해’를 동반 홍보하면서 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재단은 또한 남해군 숙박플랫폼인 ‘낭만남해’ 홍보와 더불어 남해의 로컬 콘텐츠, 체험 상품, 관광혜택을 제공하는 관광 통합 플랫폼 ‘남해로ON’을 홍보하며 150여 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 잠재 방문객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남해의 아름다운 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려 더 많은 방문객이 남해를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도시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빗물받이, 오수맨홀, 우수맨홀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고유한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시설물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침수·악취·막힘 등 각종 민원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해읍 전통시장의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개의 빗물받이 및 우수·오수 맨홀을 선정해 시설물 위치 정보 조사, 사물주소 부여, 사물주소판 설치를 체계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도로 침수, 오수 역류 등 군민 불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물주소판 내에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안전신문고’와 연계 신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연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물주소 기반 하수시설물 관리로 시설물 위치의 신속, 정확한 식별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해 스마트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4일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소속 10개 단체 200여 명의 자원봉사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노인자원봉사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발대식은 노인자원봉사자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문한 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일상을 돕기 위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더불어 노인자원봉사 참여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및 필수교육이 병행됐다. 정문한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단순히 부양받는 존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주체로 거듭남으로써 남해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과 같은 든든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은 지난 2012년 6개 단체 109명의 단원으로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며, 지난해 8개 단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력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5인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그리고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며, 선정된 5개소 중소기업에 대해 안전보건전문기관이 최대 5회까지 현장 방문하여 필요서류 작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이후, 많은 중소기업들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들이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컨설팅 신청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남해군은 2024년 5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교육을 오는 4월, 2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챗지피티와 인공지능, △PC로 배우는 AI 실무 활용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노하우 △AI 이미지 생성도구로 그림 그리기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해군 누리집 및 행정과(정보전산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이들은 수업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감홍경 행정과장은 “AI는 더 이상 특정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온 필수 기술”이며 “군민 누구나 AI 기술을 어렵지 않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AI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쿠킹클래스를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군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4월 9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해읍 창생플랫폼 1층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먼저 4월 9일에는 향긋한 봄기운을 듬뿍 담은 '냉이 프리마베라 파스타' 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 이어 13일에는 밭에서 나는 보양식으로 불리는 미나리를 활용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미나리 치킨랩'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실습을 위해 회차별로 1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정의 재료비가 있는 유료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및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식품바우처’ 및 ‘농어촌기본소득’ 사용처로 등록되어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카드는 가구주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경남도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이용객은 직매장에서 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잡곡류, 두부류 등 지역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농어촌기본소득 역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착(chak) 카드'를 통해 직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올해 남해군의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예산은 총 1억 400만 원으로, 전체 사업 대상 가구 수는 119호다. 현재 남해군 관내 가맹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해 총 77곳이 지정되어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고 알뜰한 장보기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로컬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수요특가’는 직매장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방문 구매 시 전 품목 20%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의회는 24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 30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남해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남해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가결했다. 정영란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남해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의회는 총 34회의 회기를 통해 74건의 5분 발언과 7건의 군정질문, 58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4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제·개정과 13건의 건의문·결의문을 채택하면서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을 살피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봄철 영농활동 증가와 등산객 증가, 그리고 건조·강풍주의보 발효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1일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훈련을 산림공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2~3회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료 대여 및 파쇄단 운영을 실시하고, 화목보일러 재 처리 용기를 350가구에게 보급한다.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산불 확산 시에는 단계별로 진화인력을 확대 투입한다. 남해군은 앞으로 소각행위 단속을 주 1회 이상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엄중 단속하는 한편,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봄철 대형산불 발생 최소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꽃피는 남해 가 봄(春)?’을 주제로 남해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남해군 홍보부스는 남해만의 특별한 자연경관과 지역 축제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관광 상담과 안내 프로그램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관광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꽃피는 남해’ 축제 홍보와 더불어 4월부터 시작되는 ‘반반남해(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등 다양한 지역 관광행사와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해의 풍부한 봄 관광콘텐츠와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 남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슬로건 아래, 계절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여행 지원 정책 등을
경남일간신문 | 사진작가 박미진의 개인전 ‘서소, 기억의 조각’이 3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개최된다. ‘서소, 기억의 조각’을 통해 전시될 ‘컬러’ 시리즈는 작가의 첫 작업이자 첫 개인전 작품으로 사진과를 졸업하고 15년의 공백 이후 정리하여 2021년 발표한 작품이다. ‘서소書疏’는 안부, 소식 등을 적어 보내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시간이 흘러 그 시기를 잘 버티어준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건네는 위로와 안부의 메시지를 사진의 조각으로 남겨 전한다.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지만 힘든 그대로를 표현하기보다 다양한 색채로 감정을 극대화시켜 시각적으로나마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라면서 작업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30여점의 사진작품이 선보여진다. 박미진 작가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린지포토페스티벌 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나의, 자리’를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일곱 번째 개인전을 남해에서 맞이하는 박미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남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지나는, 그리고 지나온 사람들에
경남일간신문 | (사)남해군미술협회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바람흔적 미술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보물섬 예술 동행’ 전시 지원사업을 개최한다. 남해군 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량 있는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보물섬 예술 동행’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남해군 미술협회가 지역 신문 등을 통해 참여 작가 및 단체를 공개 모집한 가운데 남해군 내 전문 중견 작가부터 아마추어 동호회까지 다양한 개인·단체가 참가 신청을 했다. 이후 남해군미술협회 임원진의 심사를 거쳐 총 13개 팀이 최종 선정돼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약 두 달간 서양화, 민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참여팀이 1주 단위로 순차적으로 전시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