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용평 암새들 일대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22개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조명시설 부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설치된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주간에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야간에 점등되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장마철 등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가로등 설치로 야간 시야가 확보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수 밀양시 도시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사업 전반을 세심하게 수행해주신 밀알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암새들 일대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한 휴식 명소이자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전국 일부 지역에서 확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관내 종량제 봉투 재고는 충분하며,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 물량도 선제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정해지므로 임의 인상이 불가능하며, 시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라 가격 인상 계획은 없음을 명확히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사재기는 일부 판매소의 일시적인 품절을 초래해 정작 봉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시는 충분한 물량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점매석 등 부당한 판매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종량제 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비 물량 확보와 유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종량제 봉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민 건강 증진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밀양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두의 러너’ 앱 설치 후,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챌린지에 참여해, 한 달 동안 총 15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행사 기간 목표를 달성한 시민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하루 걷기 실적은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된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 “걷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가 치매 인식 개선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밀양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밀양시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진행된다. 다자녀 가정에 렌터카 대여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그중 1명 이상은 만 19세 미만)으로, 부모 모두와 자녀 2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정이다. 지원 내용은 렌터카 대여료를 비롯해 카시트 대여료, 차량 보험료 등이 포함되며, 지원 금액은 2자녀 가정 최대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 최대 40만 원이다. 선정된 가정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렌터카를 이용하고 비용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밀양시는 고향사랑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건강·영양·운동 등 분야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양시 가곡동에 소재한 건강채움센터에서는 지난 2월 대상자 100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3월에는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질량지수(BMI) 등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했다. 이어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24주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는 일대일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체활동, 체중, 식습관 등을 스스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별 건강관리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서이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사업”이라며 “생활 속 작은 변화가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 2050 미래농업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업정책의 체계적인 수립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미래농업발전협의회 위원 등 40명이 참석해 미래 농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밀양 2050 미래농업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고령화,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업 분야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2050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 전략과 연차별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실천 가능한 성장 경로를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장기 전략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품목 브랜드 혁신, 가공·수출 확대, 스마트 농업 선도, 미래 인력 육성 등 4개의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단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행 가능한 미래 농업 프로젝트를 설계해 농업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농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인 의견 교환과 분야별 중장기 과제 및 핵심과제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0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 우주와 음악이 결합한 특별한 문화 행사 ‘재즈 나이트(Jazz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문과학 콘텐츠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천체투영관의 몰입형 영상 환경 속에서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영상과 함께 재즈 음악을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Volcano 밴드’가 참여한다. 색소폰, 트럼펫,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소리꾼으로 구성된 밴드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주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소리꾼이 참여하는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재즈 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밤하늘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음악적 감성과 과학적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전면 사전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주관한 ‘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빛으로 확장되는 감각의 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창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지역 문화공간과 연계해 확산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해천상상루 실감영상실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관람객이 영상 속 공간을 거니는 듯한 몰입형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빛으로 확장되는 감각의 세계’는 빛과 이미지, 공간이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확장하고,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청각적 경험과 새로운 감상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지역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전 기간 무료로 운영되며, 해천상상루 상설 콘텐츠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몰입형 전시 연출이 특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특별교통수단 수혜 대상자와 이용 기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고 사회적 이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인 장기요양등급 기준을 기존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완화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보호자의 이용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해당 조례는 이달 26일부터 시행 중이며, 출산·육아 가정의 이동 부담 완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이용 가능 지역은 밀양시 전역이며, 병원 진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 경상남도 전역과 부산, 울산, 대구, 청도군 등 인근 주요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교통행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나노융합국가산단 연계시설 조성사업으로 추진해 온 ‘남천2교’를 오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5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지난 2023년 4월 착공 후 3년여간의 공사를 마친 남천2교는 내이동 남천공원과 삼문동 신시가지를 잇는 교량(길이 252m, 폭 15.9m)과 접속도로(길이 318m, 폭 15m), 그리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회전교차로 2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남천2교 개통으로 시내 교통량이 효과적으로 분산되어 상습 정체 구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삼문동 시가지 간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밀양강 둔치와 남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져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박종수 도시과장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밀양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삼랑진초등학교와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 강화 및 국악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밀양아리랑을 활용한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기반 전승 교육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밀양아리랑 교육 협력체계 구축 △밀양아리랑학교 운영 지원 △전통문화예술교육 공동 추진 등이다. ‘밀양아리랑학교 지정 운영’은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사업으로, 정규 교과수업과 연계한 아리랑 특화 교육을 통해 국악 교육을 체계화하고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예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부북초등학교, 2025년 미리벌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삼랑진초등학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총 4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밀양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국악 교육은 2022년 재단이 개발한 ‘밀양아리랑 교과 교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국악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강당에서 전국밀양향우연합회 주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향우 기업인,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신영철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밀양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 △향우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 △밀양시 경제정책 설명 △스탠딩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가 ‘AI 시대의 기업 대응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향우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장상환 기산전자(주) 대표이사가 기업 성장 과정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밀양시의 주요 경제 현안과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우 기업인과 밀양 경제인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은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에서 가족봉사단 ‘나우누리 15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관내 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가족봉사단의 운영 목적과 비전을 확인하고, 올해 진행될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서 진행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서 가족들은 센터 주변과 가곡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환경정화, 시설 봉사, 취약계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홍창희 센터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 가족들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가족 문화와 나눔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비료를 비롯한 농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정밀농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토양종합검정실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채취한 토양을 무료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담은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도 지원한다. 토양검정을 활용하면 논과 밭은 물론 시설하우스까지 토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과다 시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이어져 농가 경영비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토양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검정은 비용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므로 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처방을 적극 활용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나이트 런 앤 워크 인 밀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삼문둑방길 5km 구간을 따라 밀양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어 주목받았다. 처음으로 유료 참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참가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을 채택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밀양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도 돋보였다. 기존 달리기 코스에 걷기 코스를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밀양만의 특색을 살린 매운맛 시식 행사를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