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처음 불렀던 그 노래’라는 주제의 이번 연주회는 이 땅에 나고 자라면서 처음으로 듣거나 불러 보았던 노래들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풍부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 고향의 시냇물 소리 같은 솔바람오카리나 앙상블과 소프라노 ‘노연수’, 테너 ‘장원상’ 등 특별 협연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하며 포스터나 전단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전상철 지휘자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가족 간에, 그리고 이웃 간에 감동과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 문화예술과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주)9남매복지센터에서 고령자 60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실버플로우 주식회사가 개발한 노인 특화 운동 프로그램을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은 체중을 이용한 슬랙스스트랭(SLEX_Strength)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단련하고, 체형 교정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쉬운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의 선한 영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어린이집 개방성과 부모 참여성을 지향하는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김해 전체 어린이집 312개소 중 총 175개소(56.08%)가 열린어린이집이며 올해는 기존 103개소, 재선정 72개소, 신규 28개소 총 203개소(65%) 선정, 유지가 목표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공용공간, 온라인 소통창구)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부모참여 프로그램, 부모 만족도 조사 등) ▲다양성(어린이집 간 연계 및 협력 운영, 부모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지자체 기준(어린이집 자체 부모모니터링, 아동학대 예방활동 노력도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김해시는 열린어린이집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현장점검과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를 거쳐 11월 열린어린이집 선정 발표, 선정서를 배부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영아반 보조교사와 연장반 전담보육교사 지원 심사 시 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8일 삼문동 능동2소류지에서 상반기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소류지 인근 고속도로에서 경유 운반 탱크로리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경유 3,000ℓ 중 일부가 소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김해시, 김해서부소방서,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 등 9개 기관 총 89명이 참여해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유류 유출 사고 접수 ▲상황 전파와 현장 확인 ▲유관기관 사고상황 보고 ▲유류 유출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오일휀스, 흡착붐 설치) ▲유류 확산 방지와 방제조치(흡착포 등) ▲방제 완료와 추가 유출 가능성 조사 ▲훈련 종료와 방제장비・물품 회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연 1회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반기 1회 수질오염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해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규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유기적인 협력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지난 28일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2035 김해시 도시·주거환경정비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업무 실·국·소장 및 부서장, 김해시 총괄계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거환경정비 전략을 마련하는 기본계획이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라 조성 완료 후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 등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것으로 김해시는 ▲내외지구 ▲장유지구 ▲북부지구 ▲내동지구 ▲삼방지구 등 5곳이 정비 대상으로, 2035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주거환경정비의 미래상과 계획적 정비지침을 수립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여 미래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8일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는 스포츠 대도시 위상을 확실히 각인시켜 줄 만한 성과"라며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그리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지난 13일 김해체육관에서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소년체전까지 총 10일간(육상 사전경기 이틀 포함)의 열전을 27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총 2만 2,000여 명이 참가해 장애학생체전 17개, 전국소년체전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대회 기간 힌국신기록과 타이기록 등을 새롭게 갈아 치웠다. 특히 김해시 선수들도 최고의 역량을 보여 먼저, 장애학생체전에서는 육상, 슐런 종목 금 6개를 포함해 은메달 5개(볼링 2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AI 윤리헌장 선포식’에도 참여해 AI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은 청소년활동의 질적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디지털 기술은 청소년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이지만, 그만큼 윤리적 기준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 선도기관 선정을 계기로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AI윤리,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미얀마 김해공동체에서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얀마 김해공동체는 성금 모금을 위해 지난 4일 행복1%나눔재단의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행복1%나눔재단 조유식 회장의 협조로 행사 장소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대사관 직원과 김해공동체 근로자, 인근지역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며 성금 2,000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미얀마 현지로 보내져 지진 피해 복구 활동과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김해 미얀마 공동체는 도움을 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행복1%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7.7의 강진으로 3,800여,명이 사망하고 5,100여 명이 다쳤다. 이는 미얀마에서 113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28일 ‘2025년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어린이영어도서관 성인 영어특화사업으로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교육 등 총 10회로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자원활동가 봉사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배운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도서관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에서는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또래와 함께 관심사를 나누며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진로 감각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는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꾸준히 활동하며 사회적 경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지도자와 함께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연습, 공연,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5월 8일에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센터 보컬팀과 댄스팀이 참가하여 무대를 선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서광스포츠와 와이에스건설기계에 각각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에서 스포츠용품과 운동기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해 온 서광스포츠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착한가게’ 지정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서광스포츠 서광석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와이에스건설기계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으로,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건강한 연대를 실천했다. 와이에스건설기계 이영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주변을 더 자주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두 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28일, 영운초등학교로부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개 손거울 20개를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구산사회복지관과 사전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영운초등학교의 자발적인 연계 활동으로, 영운초등학교 자치회 소속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직접 만든 자개 손거울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관에 기탁한 것이다. 기부된 손거울은 구산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및 방문서비스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정성과 배려가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으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치희 관장은 “학생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예쁜 손거울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일 영운초등학교와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
경남일간신문 |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해-부산이 함께 힘을 합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페인터즈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김해-부산 양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26일 김해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페인터즈(펜타토닉) 정규철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페인터즈(펜타토닉)가 합작해 만든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은 연 10만명 가까운 해외관광객들이 다녀간 인기 관광콘텐츠다. 또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주변지역과 연계한 광역 관광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 마케팅 추진 △ 부산-김해 간 광역 관광상품 개발 및 교류 확대 △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우수기 재난대비 하수도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중점 대응기간으로 정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에 나섰다. 이번 종합대책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침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하수도 취약시설 점검, 침수 우려지역 집중관리, 수방장비 비축, 비상대책반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조치들이 포함됐다. 현재 김해시는 하수관로 1,902.8km, 하수맨홀 3만2천여 개, 우·오수받이 14만여 개를 운영 중이며, 총 28개소의 배수펌프장은 시간당 10,431㎥의 배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엔진양수기, 수중펌프, 발전기, 간이 차수벽 등 다양한 수방장비도 사전 점검 및 정비를 마쳤다. 또한 긴급 보수, 준설, 장비 대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개 이상의 민간 지원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별 주요 침수우려지역 10개 구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과 선제적 대응계획이 수립됐다. 김해시는 상습 침수구간에 우수받이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는 표지판을 시범 설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강화를 위해 6월말까지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기 때 접종했던 백신의 면역 효과는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홍역과 호흡기 감염병 질환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3주 빠르게 발견돼 감염병에 취약한 단체생활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급하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8년생으로 4~6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4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백신), 중학교 입학생은 2012년생으로 11~12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3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일본뇌염 백신, HPV(여학생))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 대상자는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대상자들의 접종 여부를 확인, 미완료자에게 개별 전화와 문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