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보건소는 요실금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요실금이란 임신, 출산, 노화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노령 인구 증가 등으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남해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요실금 의료비 지원과 요실금 의료기기 대여 서비스 등 두 종류다. 요실금 의료비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되는 자로서 요실금 치료에 따른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 연 100만원 상한으로 지원되며, 예외적으로 일부 고가 수술시 연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한 요실금 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요실금 의료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기간은 기본 3개월, 1회 연장하여 총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요실금 의료비 지원 및 요실금 의료기기 대여는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요실금 의료비 지원의 경우 신청 후 대상자 확정 통보시 안내되는 서
경남일간신문 |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천우주)는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해 ‘꽃길따라 친정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나무를 기증하는 한편, 28일 직접 고향 남해를 찾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군도 3호선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는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천우주 회장과 구덕순 명예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과 미조면 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왕벚나무와 황금사철을 직접 심고 이후 미조면 내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2013년부터 꾸준히 남해군에 나무를 기증해오고 있는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해 그동안 기증한 나무가 총 1,000주를 기록하게 됐다. 천우주 회장은 “이번 행사 주제인 꽃길따라 친정가는 길처럼 고향에 내려올 때마다 기증한 나무가 성장해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끼며 꽃길을 따라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재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양떼목장 현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해군 내 양떼목장을 방문해 SNS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국민고향 남해, #방문 양떼목장명을 입력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양떼목장 한정판 손거울을 증정한다. 남해군에는 현재 세 곳의 양떼목장이 운영 중이다. 남해 관광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해대교 인근에 ‘남해상상양떼목장편백숲’과 ‘남해양모리학교’가 있다. 해당 목장에 가면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조망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독일마을 인근에는 양마르뜨 언덕이 있다. 이곳은 하천과 계곡을 끼고 있어,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들과 양떼목장을 방문하면, 먹이주기 등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여러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면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며 “기념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되므로, 봄철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남해군 양떼목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의 정겨운 감성을 담은 체험형 관광상품 ‘남해 외갓집’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 외갓집은 ‘남해로ON’구독서비스의 특화 여행 상품으로, 기존에는 숙박 없이 지역 주민의 집 마당을 관광객에게 반나절 대여하는 정감 있는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단순한 공간 대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욱 차별화된 남해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모든 예약 및 결제는 남해로ON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운영자는 따로 홍보나 예약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관광객들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남해 외갓집 운영자로 선정되면 관광객을 맞이하고, 남해 문화·로컬 푸드·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또한, 소정의 운영 지원금과 프로그램 마케팅, 상품 페이지 제작 등 필요한 지원도 제공된다. 남해 외갓집 운영자 모집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온라인 설문폼을 통해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7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24명과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정책들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청년농업인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순천시 오앤오팜하우스의 김근수 대표가 정원수 생산 및 판매 등을 하며 체득한 청년 사업가로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의적인 경영 방식과 차별화된 품종 개발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이후 장충남 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는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개진됐다.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기간이 짧고 재배 면적이 적어 기존 농기계 보조사업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별도의 지원 정책 마련을 건의했다. 또한, 농
경남일간신문 | 이동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7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면 기관단체장협의회원 22명 중 19명이 참석했고, 퇴임 회원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꽃길 따라 바래길 걷기 & 플리마켓 행사 △3려(배려·격려·장려) 실천문화 확산 △주민조례 청구제도 △군민행복 법률상담실 활용 △봄철 산불에방활동 강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 △이동면 에코촌 맨발걷기길 조성사업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등을 홍보했다. 남해고등학교에서는 ‘학사 교육과정설명회 등 학교 행사 및 프로그램’을,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공유 및 예방 대책’ 등의 사항을 안내했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피해가 심각하므로 각 기관단체장께서는 불법 쓰레기 등 소각행위 단속 및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이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기관단체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6일 본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서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공공데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관리 방법과 공공데이터의 개념 및 개방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문서자료 취합시스템의 사용 방법도 함께 다뤄졌다. 개인정보 보호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주의사항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공공데이터 교육에서는 현재 남해군에서 공유 중인 데이터 사례를 제시해 데이터 개념과 개방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이어 문서자료 취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문서 취합시스템의 사용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한 뒤 시스템 개선에 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무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과 공공데이터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보 보호와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6일 하동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옥종면 옥천관을 방문하여 생수 400개, 컵라면 10박스, 바나나 2박스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권대석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항상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산청군과 하동군에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난 23일 전달했다. 남해군이 지원한 물품은 생수, 컵라면, 에너지바, 음료수, 반 코팅 장갑, 마스크 등이다. 구호 물품은 진화대원과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장충남 군수는 산청군 산불 응급 구호작업에 파견된 남해군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27일에는 산불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창녕군 소속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창녕군민체육관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 통원 치료가 가능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대상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남해군은 보건소, 화방재가복지센터,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 돌봄,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냉·난방 및 생활용품 등 비의료적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남해군에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문 교체, 마루 바닥 공사, 세탁기 교체 등 오래된 집 내부 환경개선을 해주어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고 밝혔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병원이 아닌 거주지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불필요한 장기 입원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경남일간신문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26일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150여 명의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장충남 군수는 “비록 태어난 곳이 아니더라도 남해에 오면 ‘내 고향 같다’는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뜻한 인심, 맛있는 음식에 어르신들의 정과 전통음식 솜씨를 더해, 남해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남해를 ‘국민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청복(淸福)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洪福)보다 더 큰 행복”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노래, 건강 체조, 민요, 한글반, 한춤,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컴퓨터봉사회가 지난 26일 남해읍 정보이용센터(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소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생활 활용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남해군 컴퓨터봉사회 이형모 남해읍 분회장이 강사로 나서 카페에 구비된 메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스마트폰에서 키오스크 화면을 띄워 메뉴를 선택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지규 어르신은 “커피숍에 키오스크가 있으면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주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기계를 피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도 얻고 주문도 손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남해군 컴퓨터봉사회는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편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보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5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남해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해군은 2023년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가 주관하는 국가공모사업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계속해 추진 중이다. 올해 남해군은 △장애인 평생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 자립·취업 역량 개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모두가 참여 가능한 평생학습 △장애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권강사 양성과정과 요양보호사 보조 양성과정, 장애인 마술동아리 운영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 서예·미술·난타·요리교실를 포함한 16개 세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참여가능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남해군장애인연합회,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남해군 수어통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메인을 전면 개편하고 이달 2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은 누리집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노후화된 누리집의 기능을 개선했고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군민들에게 남해군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군정 핫이슈’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메뉴 이용 분석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고해상도 모니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누리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해상도를 높이고 반응형 웹 디자인 방식을 도입했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봄맞이 국민고향 남해군 숙박대전 - 7만원 쿠폰받아 남해로 떠나자~!’ 이벤트를 시행한다. ‘낭만남해’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원스톱관광 플랫폼이며,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낭만남해 플랫폼에 입점한 남해군 관내 숙박 업소 321개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7만 원 초과 결제시 7만원, 5만원 초과 결제시 5만원의 숙박비 할인쿠폰이 발급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각 선착순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와 더불어, 레저 2만 원, 체험 5천 원 쿠폰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의 봄 사진 콘테스트’에 선정되면 숙박권 10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걸맞게 매월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