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심쿵해(심심하면 살짝쿵 해보자)’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주변에서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퍼스널 컬러 △수채화 일러스트 △홈카페바리스타 △도자기 만들기 등 11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1인 2강좌까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전국적인 대형 산불 발생으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산불방지 종합대책, 지난 1일부터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산불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야간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기조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일몰 시간대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점검과 마을 및 차량 방송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를 각각 하루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는 집중 단속하며, 위반 시 강력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24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후 직원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와 함께 평일과 주말 산불 취약지 순찰과 불법 소각행위 감시에 나서고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1일부터 산불취약지 21곳을 다섯차례에 걸쳐 직접 점검했다. 28일에는 일운면 서이말등대와 한국석유공사 인근, 동부면 학동리를 찾아 산불 예방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아이맘 영유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맘 영유아 체험프로그램’은 △오감 퍼포먼스 △베이비마사지 △요리 프로그램 3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평일에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오감 발달과 부모-자녀 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 창의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달 운영 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베이비 마사지, 오감 퍼포먼스,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참여하니 유대감이 더욱 올라갔다”,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다”라는 소감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영유아와 양육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즐겁고 행복한 양육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으로 4월에는 영유아
경남일간신문 |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중인 거제여성새로일하센터가 4월 1일(화)부터 고현동 도시재생 이음센터(5층)로 이전해 확대 운영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2011년 지정 이후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내에서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에 도시재생 이음센터 5층으로 이전해 여성들의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취업상담 창구, 강의실, 상담실, 조리실습실, 바리스타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업교육훈련 참여촉진수당 신설과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장려금 확대 및 기업의 실습사원(인턴) 채용기준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전으로 도시재생 이음센터 내 타 일자리 관련 센터와 연계해 여성들의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접근성 확보 및 지원 내실화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27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통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공통부모교육’은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지속․확산함으로써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지원하고, 영유아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개설된 교육으로, 공통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녀와대화법-성장하는 아이’부모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해소됐다”, “요즘 아이에게 부정어를 많이 사용했는데 교육을 통해 긍정어를 더욱 많이 사용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통해 부모교육에 참여한 것에 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를 실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통부모교육을 진행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8일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특별히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 관련한 민원 관계 공무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며 법적으로 불가한 고충민원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누고 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비법정도로와 관련한 토지사용권과 상하수도시설, 동물복지와 관련한 민원 등 민원인의 반복적인 전화응대, 위법행위 유형별 현장 대응과 적용법률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거제시는 앞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분기별 1~2회 실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과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간담회 건의사항과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사 신도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900만 원 상당의 도시락 600개를 만들어 산청군 임시대피소(단성중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도시락은 이재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따뜻한 밥과 불고기, 장어구이 등의 반찬,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했으며, 금강사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손수 식재료를 다듬고 조리·포장해 마련했다. 또한 거제시니어클럽에서도 포장을 위한 다회용 가방 100개를 후원했다. 금강사 주지 성원스님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를 대비해 거제시 제8358-1대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병들은 △주변의 경고 신호(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확인하고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방법 △자살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 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배워 ‘생명지킴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4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개정으로 자살예방교육의 의무화가 추진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학교 등은 인식개선교육과 생명지킴이 내용의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15명 이상)는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신숙 센터장은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8일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특별히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 관련한 민원 관계 공무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며 법적으로 불가한 고충민원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누고 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비법정도로와 관련한 토지사용권과 상하수도시설, 동물복지와 관련한 민원 등 민원인의 반복적인 전화응대, 위법행위 유형별 현장 대응과 적용법률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거제시는 앞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분기별 1~2회 실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과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간담회 건의사항과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도심 교통 체증 완화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거제시청 앞 교차로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 앞 교차로는 시청 방문객 뿐만 아니라 거제 지역을 동서로 잇는 주요 도로로서 평소 교통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좌회전 대기차로가 없어 교차로 전체의 차량 흐름이 막히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큰 혼잡을 빚고 있어 좌회전 대기 차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좌회전 대기 차로 신설이 교차로의 혼잡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대기 공간이 확보되면 직진 차량과 좌회전 차량의 동선이 분리되어 전반적인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좌회전 대기 차로 신설을 위한 공사기간 동안 거제시청 앞 도로 구간에서 1차선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시민들의 안전과 작업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 도로과장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결과 시부에서장려상을 수상, 기관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로 재정조정교부금 5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는 199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실시 이후 19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는 경상남도가 지난 2025년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3주 동안 5개 반 10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에서 2024년 12월말 기준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업무 등 지방세입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것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2개 시․군에 대해 각각 재정조정교부금 5억 원, 최우수 2개 시․군에 대해 각각 재정조정교부금 3억원, 우수 4개 시․군에 대해 각각 재정조정교부금 1억원, 장려 2개 시․군에 대해 각각 재정조정교부금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지난 30년간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11회, 우수 2회, 장려 6회, 총 19회 수상으로 시의 이미지 제고 향상과 재정조정교부금 27억 8천만 원(누계)의 재정 인센티브 수상으로 넉넉치 못한 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지난 26일 장애아동을 둔 부모와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구제’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권익옹호팀 담당자가 교육에 나섰으며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절차와 권리구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제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다”, “법적 권리 보호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장애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들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법적 권리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보건소에서는 재활치료센터 운영과 중증 장애인 대상 가정방문을 시행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22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이다. 올해 박람회는 따듯한 남쪽의 봄을 표현하는 ‘봄바람 따라 떠나는 심쿵섬쿵 거제여행’을 주제로 거제 대표 관광지 9경 뿐만 아니라 남해안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는 섬앤섬길, 11대 명산 등을 소개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제식물원과 MZ세대가 선호하는 인생샷 사진 촬영 명소인 근포땅굴, 바람의 언덕 등은 관람객 모두가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또한,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제시 SNS 구독 이벤트 및 설문조사를 통해 거제의 특산품과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를 받고 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 다발적인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정된 봄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취소된 축제는 △4일 대금산 진달래 산신제례, △5일~6일 거제 꽃숭어 축제, △5일~13일 장승포 해안로 포포로드 벚꽃행사다. 6일로 예정됐던 제2회 고고한(고현동․고현천․한마음)축제는 잠정 연기됐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 취소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희생자를 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이자,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히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거제시 수도급수 조례’ 및 ‘거제시 하수도사용 조례’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정의 상하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자녀 가구 감면(월 최대 10톤 사용요금)에 이어 19세 미만인 2자녀 가구도 매월 최대 5톤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감면 혜택은 월 최대 6,590원으로 상수도 요금은 1톤당 620원, 하수도요금은 1톤당 590원, 물이용부담금 1톤당 108원 기준으로 산정된다. 감면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함께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자녀가 2명이상인 다자녀 가정으로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소통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