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로컬 누리센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오는 5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 체험 기회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임시 개장 기간에도 이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1층 로컬푸드 직매장 △2층 스마트팜 카페 △3층 식생활교육장(요리체험실)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건강 음료와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지난 3월 13일 임시 개장 행사로 진행된 ‘로컬푸드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에는 ‘미리 맛보는 여름김치 만들기’, ‘여름 채소 무지개 피자 만들기’ 등 계절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거제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정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간 반부패 정책 연계와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올해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시책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특히 청렴교육, 부패행위 예방, 조직문화 개선 등 주요 시책을 발표하며 상호 벤치마킹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관 간 청렴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지역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데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 5월 31일 ’을 맞아 지난 13일 아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8개교 1,201명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소통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금연 골든벨’은 OX퀴즈로 선출된 반별 대표 학생들이 단상에 올라 문제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출되지 않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패자 부활전을 운영하고, 최후의 1인이 탄생하면 해당 반 전체에 선물을 제공해 전반적인 참여도를 높인다. ‘금연 다짐 나무 토크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금연 질문과 고민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거제시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학생들에게 금연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건강한 학교 환경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마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년 4월 말 기준, 거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7,265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며, 이 중 10,935명이 경로당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시는 올해부터 경로당 내 급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별로 월 10만 원에서 13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소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경로당마다 급식 도우미 2명을 배치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고향사랑기금 5,500만 원과 시 예산 4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압력밥솥, 접이식 테이블, 의자 등 필수 비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통한 건강 증진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관내 307개소 경로당에서는 발 마사지, 건강 체조, 디지털기기 교육 등 11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및 인지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월부터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를 위한, 모두를 잇는 성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모든 아동·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성교육이 평등하게 제공돼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대상과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경계존중, 디지털성교육, 교제폭력을 주제로 보드게임, 도미노, 역할극 등 4가지 체험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존의 강의형·수동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 청소년이 각종 모형과 도구를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활동형·능동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아이들이 인터넷과 SNS 사용이 증가하면서, 대면활동보다 비대면활동을 통한 관계 형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동 청소년의 발달에 맞는 성교육은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14일 오전 10시,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도시농업 기초반 교육이 종료됨에 따라 수강생 26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도시민의 농업 이해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0회, 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는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 참여해, 텃밭 농사, 작물과 토양의 이해, 재배 관리 등 실습 중심의 도시농업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강사들의 전문적인 강의와 실습 지도로 도시민의 농업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가정·공동체 텃밭 운영, 도시농업 활동가, 도시농업 관리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이번 기초 교육 과정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도시농업 담당자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에 대해 기초반 교육 외 전문가반 교육, 난 아카데미 등을 개설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5월 1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거제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정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간 반부패 정책 연계와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올해 각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시책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거제시를 비롯해 양 교육지원청도 청렴교육, 부패행위 예방, 조직문화 개선 등 주요 시책을 발표하며 상호 벤치마킹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관 간 청렴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지역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데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4일 거제 고현시장에서 제24회 식품 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제고를 위해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와 음식문화개선위원회, 거제시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평년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위생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예방 자료를 배포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했으며, 2주간(5월 7일~5월 21일)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금속노조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등 조선업 관련 노동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 모델인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추진배경과 제도가 갖는 취지를 설명하고, 조선업 노동자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 등 다양한 시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자 대표는 지역과 기업의 상생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조성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조선업 노동자 및 지역사회 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 및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와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복지지원, 산업현장의 안전유지와 보건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노동자의 목소리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역상생발전기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하겠다”며, “지역상생발전기금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조선업 노동자 및 23만 시민 모
경남일간신문 | ‘제20회 거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대회’가 5월 14일 고현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8개팀, 개인전90명 단체전50명 총 14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이 축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그 외에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재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선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관계를 통해 거제를 다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거제시 체육인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은 물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굴삭기연합회(회장 김길남)는 14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남 회장을 비롯해 김성수 국장이 참석했으며,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의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시굴삭기연합회는 관내 유일의 굴삭기 연합회로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중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도민안전교실은 지난 3월에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서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부 최해관 강사를 초빙해 산불 예방 수칙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불법 소각 행위에 따른 법적 제재 안내 등 산불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80여 명은 교육을 통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배웠고,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산불 예방을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 김천식 시민안전과장은 “거제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도민안전교실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 10시부터 거제시 관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 진흥 운동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출생한 거제시 관내 영유아 400명에게 그림책 2권, 손수건,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책 꾸러미는 거제시 시립도서관 6개관(하청, 장승포, 아주, 옥포, 장평, 수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본인 신분증과 영유아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관할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관할 도서관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배분됐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장애어린이집 및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도서 접근성이 낮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여는 첫걸음이 아
경남일간신문 | 옥포로약국은 지난 13일 어버이날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영양제 200통을 거제시에 기부했다. 김일권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관내 보훈단체를 통해 고령의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권 대표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약사님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 공예활동, 인지훈련학습지 등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뇌 활성화 및 소근육 자극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5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2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21회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을 활용한 공예수업, 건강한 요리 수업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삶에 활력이 생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