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영규 부군수가 대책단장을 맡은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살고 싶은 남해' 구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발족됐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인구정책과 관련된 일선 25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지역 특성화 인구정책 수립 △특화 자원개발 및 청년인구 확대 △매력적인 거점 활력공간 조성 △생활인구 유치 및 생애주기별 전입·거주 지원 등의 주요 전략 과제로 본격 추진한다. 이날 1차 정기회의에서는 25개 전담반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논의했다.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다각도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남일간신문 | 보물섬 남해시금치연합회가 26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회비 결산, 2025년 사업추진 계획안 승인, 시금치 재배기술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하준성 연합회장은 “올해 파종기에 잦은 호우로 종자 유실 및 습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금치 생산에 수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남해 시금치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보물초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하여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금치 파종기를 이앙기에 부착하는 신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파종기 외에도 수확기, 단작업기를 포함하여 시금치 농기계를 전년보다 확대하여 160대 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농자재, 물류비 지원, 관외출하 조직육성 등 시금치 분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6일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엽제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정영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고엽제전우회 활성화와 안보의식 고취 유공자로 △이영호 님(남해군수 표창) △박종근 님(고엽제전우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 △조현기 님(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은 기념사에서 “현 보훈정책에서 고엽제 전우들에 대한 예우나 법 제정이 후순위로 밀려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고엽제 후유증과 의증의 등급 차별 통합과 유족 예우 승계 등 정부에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고엽제전우회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희망농가는 4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작물별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만 65세 이상 고령농의 경우, 지역 특산작물 재배할 경우 최대 3명까지 추가로 신청 가능하다. 남해군은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 5%미만의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2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방법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본국거주 가족 또는 사촌 이내 친척)초청방식과 MOU(업무협약) 체결방식이 있으며, E-8비자로 5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임금은 2025년 기준 최저시급 10,030원(월 209시간 근로 적용시, 월급 2,096,270원)이며, 근로계약 시 체류기간 중 주당 35시간 이상의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 고용주는 기준에 적합한 주거환경 제공,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 해당
경남일간신문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소속 남해군지부와 순창군지부는 지난 21일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각각 상대 지역에 300만 원씩 기탁하며,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장근 남해군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지부 공무직노조 간부들은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1박 2일 간부수련회를 개최하며 자치단체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힘썼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홍보대사이자 세계 최정상 바둑기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진서 9단이 지난 25일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보물섬 남해 한우세트를 기부했다. 고현면은 신진서 9단의 부친 신상용 씨의 고향이다. 신진서 9단은 2022년 남해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향토장학금 2,500만원 기탁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진서9단은 “아버지의 고향은 제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고현면에 감사와 애정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바둑을 통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고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류기찬 고현면장은 “고현면의 큰 자랑인 세계적인 바둑기사 신진서 9단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고현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한우세트는 한부모가족 및 취약계층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이 남해군을 방문하여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Voluntou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해를 맞아 기획된 볼런투어는 관광 명소, 축제 등을 관광 후 환경정화, 복지시설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볼런투어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여행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으며, 23명의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이 남해군 곳곳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남면 다랭이마을 시금치 캐기 농촌일손돕기 △다랭이 언덕 쌓기와 사물놀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보물섬 FC 장애인 축구단과 친선 축구경기 △화방동산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정비 및 장기자랑 △연꽃어린이집 원아들과의 종이접기, 체육 활동, 영어놀이 교실 △독일마을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은 “이번 볼런투어를 통해 단순한 여행을 넘어 남해에 대해 더 많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25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115명에게 1인당 입학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축하금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일괄 신청받아 접수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학부모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교별 지급 인원은 고현초 2명, 남명초 2명, 남해초 60명, 도마초 4명, 미조초 4명, 삼동초 3명, 상주초 3명, 설천초 7명, 성명초 5명, 이동초 4명, 지족초 1명, 창선초 8명, 해양초 12명이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2월 인재육성장학금 3억 3,640만 원을 7개 단체 및 323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3월 25일 개최한 관광분야 이해관계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남해 연결학교’가 지역 내 다양한 관광 사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남해군 전역에서 활동 중인 관광지, 카페, 음식점, 공방, 기념품점 등 관광 분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업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나눴고, 소규모 토론과 아이디어 교류, 연결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연결학교’는 단순한 정보 전달형 설명회를 넘어, 참여자 중심의 상호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시간 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정인 팀장은 “이번 연결학교는 관광 생태계의 진짜 힘이 ‘서로 연결된 개인들의 연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관광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연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관광재단은 이번 연결학교를 시작으로, 협력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26일 남해읍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내 나무갖기 캠페인’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율적인 나무심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남해군민뿐만 아니라 남해를 방문하는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었으며, 약 3시간 동안 감나무, 미니장미 등 묘목 1,500본과 꽃씨 500봉을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특히, 남해군 산림조합에서 기부한 튤립 500본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튤립은 관내 유치원생들에게 배부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매년 식목일을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는 데 갈수록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이 소실되고, 주민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나무를 심고 자연을 보호하는 일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오는 28일∼29일 개최 예정이었던 ‘꽃피는 남해’ 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창선고사리축제추진위원회도 이날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고 29∼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창선 고사리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남해군은 인근 지역인 하동군과 산청군을 비롯해 경북 북부에서 극심한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사상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빠른 진화와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주말에 개최 예정이었던 ‘꽃피는 남해’를 연기하기로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행사 진행보다는 산불 희생자 애도와 산불 예방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노량상가주민 등 관계자분들께 행사 연기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꽃 피는 남해’ 행사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 아래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었다. 남해군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쾌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 자동 전수 녹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해군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조례가 일부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성희롱 등의 발언 시 수동으로 녹취를 했으나, ‘민원 응대직원 보호를 위해 전체통화는 녹음이 되고 폭언이나 욕설시 통화가 종료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된 후 자동 전수 녹취가 진행된다. 또한 1회 통화 권장시간을 15분으로 설정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20분이 초과할 경우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는 멘트 송출 후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폭언이나 욕설을 할 경우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는 안내 ARS도 도입하여 시행하게 됐다. 남해군 민원지적과장은 “통화 자동 전수녹취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가 조금 더 강화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원활한 상담을 통한 행정서비스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상 고온과 잦은 비 등을 극복하고 ‘남해 명품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봄철 마늘밭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일선 농가에 홍보하고 나섰다. 웃거름 시용은 3월까지 마무리해야 스펀지마늘, 벌마늘 등과 같은 생리장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품질의 마늘을 많이 수확하기 위해서는 마늘재배 농업인의 적절한 비배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4월경부터는 마늘 영양생장이 왕성하고 고온다습하여 마늘밭 통풍 불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다. 주로 발생되는 병으로는 무름병,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녹병이 있으며 병이 진행된 곳에서는 뿌리응애, 줄기선충 등 해충이 함께 가해를 하기 때문에 꼭 등록된 살충제와 살균제 약제를 함께 살포해야 한다. 병징이 발견됐다면 즉시 방제를 실시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집중적으로 여러차례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 이때 유의할 점은 마늘 뿌리가 있는 곳까지 충분히 약액이 침투가 되도록 물주듯이 약제 살포를 하고 병이 많이 진행된 마늘은 뽑아서 집에서 소각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 주변의 마늘밭으로 병원균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5일 지역 내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순찰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율방재단은 등산로 및 산림 인접 지역을 순찰하며 화기 사용 금지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과 방문객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및 마을안전지킴이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도 경관보전직불사업’의 대상지를 확대하기 위해 하계작물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4월 18일까지 대상자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관보전직불제는 농업인이 일정 면적 이상의 농지에 경관작물인 메밀, 코스모스, 라벤더 등이나 준경관작물인 연꽃, 그라스 등을 재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으로 경관작물은 1ha 이상, 준경관작물은 5ha 이상 재배해야 한다. 경관작물 기준 단가는 170원/㎡, 준경관작물은 100원/㎡이며, 타 직불제(논 타작물재배 지원 등)와 중복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벼 식재지에 경관작물 재배시 320원/㎡(경관직불제 170원+논타작물 150원)이 지원된다. 경관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