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문학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나의 아름다운 할머니'저자 심윤경 작가를 초청해‘작가와의 만남’행사를 운영한다.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는 심윤경 저자의 첫 에세이로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할머니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할머니에게 배우는 조건 없는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윤경 작가는 2002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설이' '영원한 유산' '위대한 그의 빛' 등 다양한 도서들을 집필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월 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 일원에서‘2025년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으로 꾸몄다. 먼저 풍선아트 나누기,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의 놀이와 클레이 아트ㆍ막대기 미니연ㆍ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오픈 포토존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인형극 관람,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시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조선통신사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창작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인형극은 양산 용당창을 경유하는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하여 전래동화를 융합한 막대 인형극으로 공연시간은 4일 14시, 5일 11시, 14시, 총 3회 공연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에 박물관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은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24일 임경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85에 위치한 임경대는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이 놀고 즐기던 곳으로 아름다운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양산시의 관광하기 좋은 명소이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경남도 지자체, 공공기관, 도민의 ‘경남부터 여행하기’ 확산으로 지역 내 관광소비 촉진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를 시작으로 경남 내 많은 시군,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곽종포 의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 양산문화원 박인주 원장을 지목했다. 곽종포 의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양산을 비롯한 경남에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기고 여행하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어 관광객들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찬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는 28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6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17일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에서 1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남성의용소방대 허수 대장은 “우리가 담당하는 소방 업무 외에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불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을 담아 이번 모금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갑숙 복지국장은 “소박한 마음들이 모여 큰 힘이 된다”며 “양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의 기부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소재한 상북농협(조합장 정성훈)에서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산불피해 지역민의 고통을 나누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모금액은 상북농협 임직원, 주부대학 총동창회 및 두레풍물패가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정성훈 조합장은 “이번 모금 활동은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북농협의 이번 산불피해 지원 활동은 지역사회 재해 극복에 기여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북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양산시 자율방범대원 모두가 참여했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5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23일 전달했다. 정전헌 연합대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양산시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중교통 연구회'는 4월 28일 진주시를 방문해 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양산시 실정에 부합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진주시 관계자로부터 청소년 100원 요금제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 과정과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대중교통 연구회는 “진주시의 사례를 참고하여 양산시 여건에 적합한 대중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벤치마킹 결과를 향후 정책 제안과 연구 활동에 적극 반영할 뜻을 전했다. 한편, 대중교통 연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양산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시민 교통 복지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에서는 5월 10일 14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슌(SHUN, 윤수훈)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웅상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을 소재로 한 '당신과 떠날 수 있을 때'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슌(윤수훈) 작가는 공감, 일상, 여행, 힐링 등의 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그려내는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및 에세이스트로, 엄마랑 함께 떠난 여행을 소재로 한 인스타툰 '엄마랑 떠날 수 있을 때', 여행에 관한 자신의 고찰을 담은 에세이 '계획대로 될 리 없음!' 등 7권의 저서를 내고, 일러스트 개인전, 온/오프라인 강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윤수훈 작가와의 만남은 중학생 이상 도서관 이용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작가의 저서를 5명에게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29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 60명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30초에 반해, 양산’광고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30초 이내의 광고영상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팀) 500만원 ▲우수상 1명(팀) 300만원 ▲장려상 4명(팀) 각 50만원이 양산시장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7월 말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각종 시정 홍보영상, 관광 홍보물 등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소통담당관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이번 공모전이 양산의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다양한 양산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양산을 찾고 싶은 도시로 느껴지길 기대한다”고 말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9시 30분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양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전후로 펼쳐지는 마칭밴드의 화려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DJ 깡구·포이가 함께하는 키즈 워터밤으로 미니물대포 등 어린이들이 물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공연시간이 예정돼 있고, 이밖에도 댄스팀, 어린이합창단, 키즈케이팝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각종 페달보트, 에어버블풀장이 운영되고 물총서바이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을 비롯해 드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부스, 뿌용이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양산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보호 홍보 및 체험활동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이외에 양주초등학교 운동장에도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웅상지역에서도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5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산시립합창단, 유명유튜버 등 축하공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5월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1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춰 1:1 맞춤형으로 진로·진학정보 및 대입 전략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1인당 40분간 진행되는데 현직 교사로 구성된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대입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당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96%로 매우 높았다. 이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맞춰 올해는 사업비 41,000천원으로 작년 230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400명의 학생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인데, 5월 1차, 8월 2차로 나누어 각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시는 컨설팅 대상자를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인데, 이는 대학입시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이 대학입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경남일간신문 |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주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 31개 종목과 더불어 시범 경기 5개 종목(철인3종, 당구, 스쿼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승마)을 포함하여 총 36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에 총 7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작년 제63회 대회에서 양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테니스, 배구, 야구, 볼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치러진다. 양산시는 19개 종목 3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인체육분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양산시 선수단은 지난해에는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시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양산의 블루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어린이날 잔치한마당’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홍보부스 ‘양산 뿌용이와 함께하는 보물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양산의 숨은 명소와 관광지 소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타투 스티커 체험(선착순 1,000명) ▲귀여운 뿌용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또 현장에서 간단한 후기 인증(네이버폼)을 남기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굿즈(키링)가 즉석에서 증정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황산캠핑장 카라반 숙박권(1박)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운영되는 홍보부스는 양산시가 진행 중인 ‘2025 모바일 스탬프투어’와도 연동되어,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양산의 관광지들을 더욱 재미있고 자연스럽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경남도무형유산'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무형유산의 전승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보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청’은 과거 농민들이 만든 공동체로써 ‘농청장원놀이’는 품평회를 열어 한해농사를 가장 잘한 농민에게 장원을 주는 데에서 비롯됐다.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역시 양산 명동 지역 농청이 농악을 치고 농요를 부르며 농사짓는 전 과정을 놀이화한 것으로,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대부분의 농청은 사라졌지만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는 현재까지도 존속되면서 2002년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등록됐다. 시는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의 유래와 전승 과정, 시대별 변화 양상을 기록하고 현대적 활용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기록·보존할 계획이다. 특히 영상기록물과 3분 분량의 다큐도 제작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전승 교육과 연구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 기록화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8일 양산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손영옥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손영옥 대표이사를 임명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손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경남지회장과 한국서가협회 경남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50년 이상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며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손영옥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올해 7월 예정인 양산문화재단의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이었던 문화재단 설립을 현실로 만들어 준 나동연 시장에 감사드린다”며 “50년 이상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양산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양산문화재단은 양산시의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등 문화시설의 운영·관리를 맡고 양산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특히 양산삽량문화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