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20일 센터 강당에서 관내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 과정 안내, 신청서 작성, 사전 교육으로 범죄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창녕군가족센터는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창녕군가족센터와 남지종합복지관 두 곳에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며, 한국어 읽기·듣기·쓰기·발음 교육을 비롯해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표현 학습, 국적 취득 및 토픽(TOPIK) 시험 대비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창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상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도내 군부 최초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인증하는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부산 가족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정동명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언어 소통의 한계를 좁히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잘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새마을회(회장 황영수)는 지난 19일 창녕군새마을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단체장, 이사·감사, 읍·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및 의결이 이루어졌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황영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창녕군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새마을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김장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며, 각종 지역행사에서 군정을 뒷받침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새마을지도자남지읍협의회 문주성 지도자에게 위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제64회 3·1민속문화제를 맞아 행사장 주변 음식점에 대해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변화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행사장 내 입점 및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차원의 점검을 실시해 관광객과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환경위생과 위생팀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8일간 실시간 지도·점검을 진행하며, 한시적 영업 신고 안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이번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및 무신고·무등록·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 요금 초과 징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성낙인 군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3·1민속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 스스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틀간 진행된 교육은 시설관리, 환경미화, 조리업무 등을 담당하는 근로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올바른 안전보호구 착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0일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동참 캠페인’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및 긴 설 연휴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쳤으며, 공무원과 지역주민 73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혈액형 검사, 간염 항원 검사, 간 기능 검사 등 10여 가지 혈액검사 혜택과 함께 봉사시간 4시간 인정, 헌혈 증서 발급, 소정의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2025년 첫 단체헌혈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청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0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상담 내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와 연계·협력기관인 창녕군드림스타트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제공 경과와 자원 공유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개입 방법과 역할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 가구의 주요 욕구인 심리적 건강 및 자녀 보육·교육과 관련된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각 기관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들은 고민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난도 사례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관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해 통합사례회의 및 솔루션 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대상자 맞춤형 개입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지원센터는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의회는 지난 20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와 독감 유행으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녕군 보건소 및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창녕군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창녕군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홍성두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은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9일, 희연의료재단 김양수 희연재활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병원장은 창녕군 남지읍 출신으로, 희연의료재단 김덕진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희연 박희숙 이사장의 장남이다. 사회복지법인 희연은 2013년부터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을, 2021년부터 창녕군치매전담요양원을 위탁 운영하며 창녕군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희연은 ‘기억을 잃어버려도 인생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라는 운영 철학 아래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가족의 부양 부담 완화, 안정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양수 병원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창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복지사업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탁해 주신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9일 주식회사 그린에네트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 신청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지역 인재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9일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구 영산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약 2년간의 공사 끝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센터 1층에는 다목적홀, 밴드연습실, 강의실, 요리교실, 동아리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이 들어섰다. 야외에는 테니스장과 주차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가 주민 건강 증진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월 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는 지난 19일 경화회관에서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2024년 사업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해 지회장은 “16개 분회와 1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창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창녕군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감사패 수여 및 전별금 전달, 이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정순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 동안 묵묵히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봉희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단결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들의 역량 개발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김봉희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여성단체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4년 조직된 이후 13개 단체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박해정)는 2월 17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서창호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 △위촉장 및 표창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해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지역에서의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정세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작은 평화의 노력이 쌓여야만 남북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며 “결국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제21기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단체(의장표창: 창녕군협의회), 자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1일과 1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관리감독자 11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창녕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감독자는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로 현업근로자가 속한 부서의 장과 팀장 등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위탁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응급상황 대응 및 질병 예방 등 행정기관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가 곧 근로자들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창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군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강사,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창녕군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교육과정은 양식조리기능사 등 25개 과목에 538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식조리기능사와 어반스케치 과정은 지난해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군민과 수강생들이 가장 선호한 과목으로 꼽혀 신규 개설됐다. 지난 1월 수강 신청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에서는 강사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축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체험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서예반 아름다운 글귀 배부 △재봉틀홈퀼트반의 따오기 브로치 및 행주 퀼트 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성낙인 군수는 “배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며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하길 바라며, 나아가 여가생활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