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창녕군협의회는 창녕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창녕군수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산림 분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어 김종관 前창녕군협의회장이 창녕군수 표창을, 송미령 감사가 창녕군산림조합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서 △2024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변경 및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조외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녕군 임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 및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은 전체 면적의 53%가 산림지역으로, 임업인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역 임업인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행위 금지 조항을 안내하고,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정용환 읍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력해 학교 주변 및 지역 번화가에서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창녕·우포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창녕상설시장 방문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오늘부터 알.압.당(알아보자 혈압·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혈압·혈당 정상 수치 알기 △올바른 혈압·혈당 관리 홍보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안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안내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국가암검진 및 건강검진 홍보 △자살예방사업 안내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창녕군에서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체 사망자 중 1·2위를 차지하고 있어 매우 심각한 건강 문제”라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행복키움터’를 3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창녕점 건물 내에 위치한 ‘아이행복키움터’는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운영해왔으나, 2024년 이용 아동 수가 7,3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이용 증가와 지역 부모들의 일요일 운영 요청을 반영해 3월 2일부터 4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2개월간 시범 운영 후 이용 인원과 불편 사항 등을 검토해 5월부터 지속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창녕군에 주소를 둔 8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2월 20일부터 창녕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아이행복키움터’에서는 모험놀이, 그물놀이, 블록, 모션게임 등 6개 영역의 11개 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달 특별 이벤트도 운영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일요일 개방으로 주말에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 시설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대합면 일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486ha에 대해 2025년 수종전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집단화·규모화됨에 따라 기존의 방제 방식인 단목 벌채 및 훈증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에서 활엽수를 제외한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고, 재선충병에 강한 밀원수 및 경제수 등을 식재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10일과 14일, 사업대상지인 4개 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수종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수종전환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병해충에 강한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며 “건강한 숲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창녕읍청소년지도위원 10명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로거리 및 관내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업소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담배·주류 판매 금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성봉준 읍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으로, 습지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에 앞장서는 도시나 지역에 부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이다. 창녕군은 2018년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습지 보전과 인증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재인증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창녕군의 우수한 습지 보호 및 관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람사르습지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국내외 생태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우포늪은 2024년 7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24년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되는 등 생태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람사르습지도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로서 지역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제활동을 장려해 지속가능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고암면 감리 화왕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창녕 화왕산 미나리’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생산되는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변비와 혈관계 질환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창녕 화왕산 미나리는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이용해 하우스 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돼 깨끗하며, 줄기가 굵고 부드러워 아삭한 식감과 미나리 특유의 향이 뛰어나다. 현재 산지에서는 1㎏당 1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는 단지회장 이영도농가와 총무 홍성웅 농가에게 연락하면 소포장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화왕산 미나리를 즐길 수 있다. 창녕 화왕산 미나리는 창녕군이 산간오지 지역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2004년부터 재배를 시작한 이후, 현재는 지역 특화 작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더욱 깨끗한 미나리를 생산할 수 있도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농산물 제조·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녕다움 가공센터’ 운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녕다움 가공센터의 구축 현황, 시설 개요, 운영 방향, 참여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특히 농외소득 창출을 기대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품 생산 체계를 명확하게 설명해 큰 관심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가공센터 설립 취지 ▲가공 장비 및 생산 가능 품목 ▲운영 방식 및 이용 체계 ▲이용자 필수 요건 및 원재료 규격 등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지만 높은 경제적 진입장벽과 복잡한 법령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법을 찾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창녕다움 가공센터의 운영 체계를 조기에 정착시켜 지역 농산물 가공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다움 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지난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고흥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캠프 ‘둥근세상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의 숙식비 및 체험비 전액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기초 우주과학 학습을 넘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주인 훈련 ▲천체 투영관에서 본 하늘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대기비행 원리와 종이비행기 실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주과학 체험이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으로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프로그램(스마트하게 통하는 우리가족)’, 후기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예비 초등학생 및 양육자 24명을 대상으로 ‘뇌 기반 학습 코칭’을 통한 부모·자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뇌파 검사를 통해 각성 상태, 공간 지각 능력, 기억력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개별 맞춤 학습 전략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독립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효율적인 학습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코칭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가 학습을 즐기고 도전하도록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창녕군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양육 상담, 영유아 발달 심리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양육자와 영유아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부곡면은 12일 비사벌신용협동조합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4kg) 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한 지역 나눔 사업이다.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층 3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병준 이사장은 “신협은 ‘어부바’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권태덕 면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을 위한 소중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2일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산불) 예방, 한파 대비 행동요령, 해빙기 사고 예방 홍보 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녕군 안전치수과, 일자리경제과, 남지읍사무소,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남지119안전센터,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안전보안관, 남지읍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35명이 참여해,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예방 및 한파 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 홍보에 주력하며, 갑작스러운 돌풍 및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 발생 방지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산면 일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2개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도 10호선 내 영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영산 구계도로 보행로 설치사업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창녕군은 지난 2022년 10월 영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보행환경 개선을 군정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교차로 개선 및 보차도 분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교차로 및 통학로 정비(L=270m 700백만원)로 영산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등 학교, 학원시설이 밀집하여 평소 등하교길로 이용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이면도로로 등하교가 이루어지고 있어 상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창녕군과 교육기관(교육지원청, 영산초, 영산고 등)의 수차례 공청회·실무자 협의를 거쳐 학교 부지를 무상 활용해 보도설치를 완료했다 구계도로 보행로 설치사업(L=1.69km 1,437백만원)은 영산면민들의 오랜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경증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기억돌봄쉼터’ 프로그램을 개강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돌봄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인지 활동, 미술, 체육, 요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하루 3시간씩 창녕읍 치매안심센터(본소)와 남지읍 보건지소(분소)에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창녕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대상자(미이용자 포함),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 등급자(미이용자)이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노인부부 가구의 치매 환자를 우선 배정한다. 권석규 창녕군치매안심센터장은 “다양한 인지 자극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